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거창군은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거창군 인스타그램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5명이다.
지원 자격은 거창 관광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월 1건 이상 성실한 활동이 가능하고 개인 SNS 운영이 활발하며 글쓰기와 사진·영상 촬영에 능한 자이다.
기자단 선발은 서류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거창군민이거나 주 활동 공간이 거창군인 지원자, 홍보기자단 운영 경험자,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관련 활동 경력이 있는 경우 우대 선발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거창 관광 관련 소식을 직접 취재해 월 최대 3건의 기사 작성, 군에서 요청하는 취재 활동 수행, 거창군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인스타그램 기자단 기자증 발급과 함께, 채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거창군 누리집 공고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