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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GAP 인증 확대 지원…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순창군이 농산물 안전성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확대에 본격 나선다.

 

군은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GAP 인증을 확대하고, 안전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종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GAP 인증심사비 지원 △GAP 농산물 포장재비 지원 △GAP 이력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GAP 인증을 신규·갱신·연장·변경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인증 수수료와 출장·사후관리비 등 심사비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인증 비용 부담을 덜어 보다 많은 농가의 GAP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GAP 인증을 유지하며 통합마케팅 조직에 계통 출하하는 농가에는 GAP 표시가 포함된 농산물 포장재 구입비의 50% 이내를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공동브랜드 활용을 통한 판로 확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마케팅 조직 및 참여조직을 대상으로 GAP 전문인력(매니저) 운영비와 교육·컨설팅·영농일지 제작 등 이력관리체계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인증 확대 계획 수립과 현장 지도, 영농일지 관리 등을 체계화해 실질적인 인증 확대 성과를 거둘 방침이다.

 

특히 군은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과 엄정한 보조금 정산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규정 위반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GAP 인증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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