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관내 ‘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대표 김은애)’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정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컨설팅, 홍보, 판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은 행사기획, 간판과 광고물 제작, 시각 디자인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심사에서 지역 청년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매출 실적과 고용 창출 능력을 입증했으며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컨설팅과 할인제도 등 지역사회 공헌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조합은 제품 개발, 홍보,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사업비 5,000만원(자부담 20% 별도)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운영 실적에 따라 재지정(2회차, 3,000만원), 고도화(3회차, 2,000만원) 단계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해에는 이번 선정 기업을 포함해 총 6개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김해시는 마을기업에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5일)’을 지나 밤보다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20일)’을 앞두고 있다. 완연한 봄을 향해 가고 있단 뜻이다. 봄하면 꽃을 빼놓을 수 없다. 금관가야의 고장 김해를 꽃 대궐로 만들 봄꽃 명소를 미리 가봤다. 지금은 매화다. 매화는 김해시 시화(市花)다. 그래서 도심 곳곳에서 그 깨끗한 꽃망울을 만날 수 있다. 김해 대표 공원인 연지공원은 물론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건설공고, 대성동고분군, 명월카페, 분성광장, 해반공원 등지서 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김해건설공고 정문에서 본관까지 200m 구간 매화나무는 수령 100년 고매들로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독특한 모양새 때문에 ‘와룡매’로 불리며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용당나루 매화공원의 매화 군락도 유명하다. 다음 순서는 목련이다. 목련 명소는 ‘김해시민의 숲’이다. 3월 중순을 전후해 100여 그루의 탐스러운 순백 목련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으로 SNS 덕분에 사진 촬영 핫플이 됐다. 농경지로 둘러싸인 곳으로 편의시설을 제대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10일 함안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철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 지역의 먹거리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철용 의원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마을에 상점이 줄어들면서 주민들의 장보기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오지마을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구하기 어려워 균형 잡힌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함안군 행정리의 약 70~80%에 식품소매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먹거리 접근성 문제가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 전화·문자 등을 활용한 공동 주문과 정기 배송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이동형 마켓 운영 ▲ 농특산물 이동 판매 차량 ‘아라마차’와 냉동탑차 등 기존 행정 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장보기 서비스’도입 ▲ 오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가구 등 먹거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품 꾸러미 지원사업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황철용 의원은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군민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10일 함안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용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안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토양을 살리는 ‘에코얼라이브 농업’ 도입을 제안했다. 조용국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생산량 중심의 기존 농업 구조로 인해 화학비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토양 산성화와 지력 저하가 심화되고 있다”며 “함안 농업의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양이 약해지면서 객토, 개량제 투입, 대량 관수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단기적 처방에 불과하다”며 “화학비료 남용은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고 질산염이 과다 축적된 농산물은 장기적으로 인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용국 의원은 유기농업·정밀농업·순환농업의 요소를 통합한 미래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작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에코얼라이브 농법’을 소개하며 세 가지 농업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정밀 토양 분석을 기반으로 토양 상태와 작물 생육, 수확량, 품질 변화 등의 검증을 위한 에코얼라이브 농업 시범단지 조성 ▶시범사업 성과를 바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의회는 10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조용국 의원과 황철용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용국 의원은 생산량 중심의 농업 구조로 인해 화학비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토양 산성화와 지력 저하가 심화되고 또한 질산염이 과다 축적된 농산물은 장기적으로 인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유기농업·정밀농업·순환농업의 요소를 통합한‘에코얼라이브 농법’시범단지 조성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및 농법 전환 인프라 구축 ▶토양 관리 데이터와 생산 이력을 기반으로 건강·환경·안전을 통합한 함안형 농산물 브랜드 구축을 제안했다. 황철용 의원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마을에 상점이 줄어들어 함안군 행정리의 약 70~80%에 식품소매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먹거리 접근성 문제가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 전화·문자 등을 활용한 공동 주문과 정기 배송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이동형 마켓 운영 ▲ 농특산물 이동 판매 차량 ‘아라마차’와 냉동탑차 등 기존 행정 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장보기 서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오전 개최한 이란사태 비상경제 대책회의 후속조치로 지역 유류가격 인상 등으로 민생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같은 날 오후 시군 등 관계기관 합동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명주 경제부지사 주재로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 이마트 창원점, 도와 시군 경제 관련 부서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 소비자물가 동향과 주요 품목별 가격 상황을 점검하고, 농축수산물·에너지·교통·서비스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물가안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최근 도내 주유소 기름값 상승 등으로 민생경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중동발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영향으로 도내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양산시는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2026년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동주택 등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의무설치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초기 진압을 위한 안전물품 구입과 지하에 설치된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연간 총 3억 7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당 최대 2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공동주택에만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공동주택과 전기차 충전기 1대 이상 설치한 총 주차대수 50면 이상인 공중이용시설(판매시설) 등의 의무설치 시설로 확대했다. 지원내용은 기존의 질식소화포, 상방향 방사장치, 보호장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열감지 CCTV 등 소방물품 구입 비용 지원에서 올해는 추가로,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할 경우 발생하는 이전 비용도 지원범위에 포함했다. 단, 동일한 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사업 신청기간은 3월 9일부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고성군이 직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 ‘공룡나라쇼핑몰’이 3월 10일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6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기업, 우수 브랜드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공룡나라쇼핑몰은 품질의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소비자 신뢰도 등 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9년 연속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공룡나라쇼핑몰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고성군 직영’이라는 공신력에 있다. 고성군은 상품 입점 단계부터 현장 점검과 심의를 거쳐 품질을 관리하며, 고성군수가 직접 인증하는 우수한 농특산물만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쇼핑몰에는 120여 개 업체, 530여종의 품목이 입점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생명환경 쌀을 비롯해 가리비, 굴, 참다래, 버섯 등 청정 고성의 자연을 담은 먹거리들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룡나라쇼핑몰은 오픈 초기부터 이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주시는 10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도·시의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석면 조비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착공한 조비경로당 신축 사업은 총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들여 명석면 진주대로1728번길 11에 대지면적 463㎡, 연면적 61.74㎡ 규모로 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춰 12월 완공했다. 이번에 개소한 명석면 조비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이 2층에 위치하고 경사도가 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인근 부지에 새롭게 신축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건물 노후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경로당을 새롭게 신축하게 됐다”라며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 공간은 물론,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566곳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의 운영비와 냉난방비, 기능 보강 사업과 개보수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3월 10일 '경상남도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인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정책연구 성과를 실제 입법으로 연결한 사례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회’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조례안은 의원 연구단체 ‘경남지방의회발전연구회’(회장 정쌍학 의원)의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 것으로,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 성과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책지원관 제도는 2022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도입된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전문인력 제도다. 그러나 업무 범위와 지휘 체계 등이 명확하지 않아 운영상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연구회는 2024년 정책연구용역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실태분석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전국 광역의회의 정책지원관 운영 실태와 제도적 한계를 종합 분석하고, 직무 가이드라인과 함께 구체적인 조례 개정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결과의 현장 검증도 병행됐다. 연구회는 2025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구직단념 청년들의 새로운 도약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반(1·2기)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구직 활동을 멈춘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다시 북돋워 주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날 개강식에서는 25주간 이어질 교육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참여 청년들이 서로 어색함을 허물고 유대감을 쌓는 팀 빌딩(Team building)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에 개강한 장기반은 25주 동안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심리 케어 ▲진로 탐색(NCS 교육 등) ▲취업 역량 강화(모의 면접 등)를 비롯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수료 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성림 창원특례시 청년정책담당관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창원시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정착해 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는 10일 수곡면을 시작으로 면 단위의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0일 수곡면 ▲3월 17일 금산면 ▲3월 25일 사봉면 ▲4월 1일 금곡면 ▲4월 8일 대곡면 등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설하우스는 비닐과 보온재 등 가연성 자재가 많아 화재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난방기 사용과 전기 의존도가 높은 시설이어서 전기 과부화에 따른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진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시설하우스 화재 건수는 24년 21건에서 25년에는 22건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최근 3년간 시설하우스 화재 원인 중 56.4%가 전기적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소속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류저장소 점검 방법 ▲화기 취급 시 제거해야 할 주변 가연물 판별 ▲오래된 난방기 배선과 제어 부품 확인 등 화재 예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전기 배전반을 이용한 전기진단과 시설관리 요령 등을 체험하는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b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제4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원, 학부모, 학교전담경찰관(SPO),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제4기 위원회는 2028년 2월까지 2년 동안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를 담당한다. 연수 과정은 심의위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예방법의 심도 있는 이해 ▲성 사안 심의를 위한 성인지적 관점 적용 ▲조치 결정 판단 기준 및 실제 적용 사례 ▲심의 관련 민원 대응 전략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수와 함께 '2026년 학교폭력 제로센터 법률지원단' 자문 변호사 19명을 위촉했다. 이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안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만큼 사안 처리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의회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제도 보완에 나섰다. 강진철 의원이 '진주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72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조례의 정책 범위를 기존 ‘화재예방’에서 ‘화재예방과 안전’으로 확대하고,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등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화재 사망자의 약 60%가 연기 흡입과 관련된 피해로 집계되면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피 환경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대피가 쉽지 않아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요양병원과 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강 의원은 “화재 대응은 예방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이 건물의 안전 수준을 높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와 두뇌 활성화를 돕는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퍼즐놀이, 인지학습지 활동, 체험형 창작활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해 주민들이 경로당에 모여 기억을 마주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방향 교육이 아닌 주민 선호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2월 중순부터 시작한 상반기 프로그램은 5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 전후 노인 우울척도검사와 사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집에만 있으면 적적했는데, 경로당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어울려 수업을 받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이 거주지 제약 없이 균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