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주로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진드기 개체 수는 예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등산·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면서 감염 위험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약 20%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그 위험성에 대한 시민 인식은 낮은 편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으로, 농작업·등산·제초작업 등 야외활동 중 물릴 위험이 크다. 예방을 위해서는 긴팔·긴바지·장갑·장화를 착용하고, 노출 부위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며 머리카락, 귀 뒤, 무릎 뒤 등 진드기가 붙기 쉬운 부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여부를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22일 대구 중구청 로비에서 8251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군과 지역사회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운동용품 등 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최순준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장 그리고 8251부대원 등이 참석했다. 최순준 회장은 “나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보의식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군과 민이 함께 지역 안보를 지키는 이런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협력해 통일과 안보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권역별로 ‘2025년 통장 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리더로서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정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후남 대구중구노인상담소장이 강사로 나서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통장 간담회에서는 각 동별 통장들의 현장 건의사항과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구청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통장님들은 구정과 주민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맡고 계신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해 구정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마포구는 10월 23일 오전 10시, 연남동 끼리끼리5길 끝자락(연남동 375-95)에서 ‘홍익디자인고등학교 학생과 함께하는 연남동 벽화 채색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남동 ‘1동 1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사전에 주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벽화 채색 작업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는 홍익디자인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해 직접 붓을 들고 옹벽을 채색하며 지역의 공공미술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디자인 감각을 실제 현장에서 실습하며, 사회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작업을 마친 학생들은 “내가 그린 그림이 동네에 남는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작은 도움이지만 주민들이 이 길을 지나다닐 때마다 기분 좋은 마음이 들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벽화 작업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벽화 채색 작업에 동참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배운 재능을 지역에 나누며 공공미술 조성에 함께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인 것 같다”라며, “작은 손길이 모여 모두가 걷고 싶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진구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나루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2025년 광진구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개척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구민에게는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판매전에는 사전 신청을 거쳐 선정된 32개 업체가 ▲생활용품 ▲의류·패션잡화 ▲반려동물용품 ▲천연화장품 ▲참기름·꿀 등 식품류까지 직접 생산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각 부스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제품의 특성과 품질을 소개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광진사랑상품권 ‘광진땡겨요’ 등 구정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해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이 밖에도 ‘우리집 가훈 손글씨 쓰기’, ‘미니 도자기 다육이 만들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5일 동대문구청 광장에서『2025년 동대문구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배움,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동대문”을 비전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학교 동아리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총 20개 체험부스가 설치되며 AI 레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장애물 레이싱, VR 미래직업 체험 등 ‘Future Tech! AI·로봇 체험랩’이 운영된다. 서울반도체고, 경희고, 경희여고, 해성여고 등 관내 4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동아리 체험존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걱정인형 만들기(대한적십자사),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커피 로스팅, 탄소중립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구청 앞 도로에는 ‘과학동행버스(방탈출버스)’가 등장한다. 53인승 버스 내부에서 ‘빛과 과학’을 주제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류주진)는 2025년 맨즈클럽 취미교실 1기 ‘크로스핏 편’ 참여자를 모집한다. ‘맨즈클럽 크로스핏 편’은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건강한 자기 관리 습관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성 선착순 10명이며, 모집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제시가족센터 누리집(geoje.familynet.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류주진 센터장은 “맨즈클럽은 남성들이 자기 돌봄을 실천하고 사회적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거제시 남성들이 많이 참여해 건강한 취미를 즐기고 가정생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진구가 10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청 옛청사(자양로 117)에서 ‘2025 광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민 참여형 소통행사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채용의 장이다.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행사 현장은 ▲채용관 ▲정보관 ▲체험관 등 3개 구역으로 나뉘며, 총 3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채용관에서는 총 15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채용 절차와 직무를 설명하고, 현장 면접을 실시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정보관에서는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50+동부캠퍼스, 서울청년센터 광진 등 유관기관이 구직 상담, 직업훈련 과정, 청년·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체험관에는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8개의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맞춤 색상 진단, 취업 타로 등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남도가 차세대 핵심 산업인 화합물반도체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10월 23일 제3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합물반도체는 지금 전남이 반드시 선점해야 할 현실적 기회”라며 도 차원의 결단과 실행력 있는 산업 육성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화합물반도체는 고온·고전압 환경에서도 안정성이 높아 전기차, 5G 통신, AI 데이터센터,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전반의 핵심 부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일본·유럽 등 주요국이 기술 패권 경쟁에 본격 돌입했으며, 정부 역시 화합물반도체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기술자립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거점형 산업기반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최 의원은 “전남은 국립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를 중심으로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후공정, 인재양성까지 가능한 국내 최초 통합형 플랫폼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이제는 이러한 기반을 산업 생태계로 확장할 구체적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이 대표 발의한 ‘섬 주민 생명권 보장을 위한 흑산공항 건설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이 10월 23일 열린 제3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건의안은 교통·의료 접근성이 극도로 열악한 섬 지역 주민의 생명권과 기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흑산공항 건설을 국가적 책무로 인식하고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흑산공항 사업은 2017년 기본설계가 완료됐으나, 2018년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중단과 '항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한 활주로 확장 및 안전시설 보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사업비 증가와 추진 지연이 이어져 왔다. 현재는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이며, 특히 지난 9월 감사원이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여객수요 과다 산정을 지적하고 재검토를 요구함에 따라, 착공 시점이 다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최미숙 의원은 “흑산공항 건설 지연으로 인해 연내 착공을 기대했던 주민들이 깊은 실망과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문제를 넘어 섬 주민의 생명권과 이동권이 침해되는 구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안군의회는 23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4일부터 열리는 ‘2025 부안 붉은노을축제’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원들은 본격적인 정화활동에 앞서 축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해변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주변 시설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병래 의장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만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가 먼저 발 벗고 나섰다”며 “군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하게 축제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7월에도 변산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계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최용철)는 23일 전주 반월동 월드컵경기장 일원 복합스포츠타운과 노송동 후백제 도성(종광대)유적 일원을 방문해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최용철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여의동과 장동 일원에 조성 중인 복합스포츠타운을 찾아 체육시설 부지를 둘러보고, 시설 확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어 위원회는 노송동 후백제 도성 유적지(종광대)를 찾아 토지 매입 및 정비 계획을 보고받고, 역사·문화적 자산의 보존 필요성 등을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체육시설과 문화유산 모두 시민 삶의 질과 도시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설 확충과 보존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주시의회가 전주교도소 이전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정부에 촉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4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남숙 의원(동서학,서서학,평화1‧2동)이 대표발의한 전주교도소 이전·신축사업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의원은 건의안에서 “전주교도소는 1972년 건립 후 노후화와 수용 능력 부족, 도시개발 제약 등으로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행정 절차 지연으로 이전사업 추진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까지 토지보상 완료를 위한 재정 지원과 2030년 준공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 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와 국회는 내년 예산안에 토지보상비 부족분 63억원을 반드시 반영하고, 이전 부지 및 이주단지 조성사업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국회의 2026년도 사업 예산안 반영 및 향후 사업비 안정적 확보 ▲법무부의 이주단지 보상 및 이전부지 신축 사업 준공 목표 달성 ▲전주교도소 부지를 활용한 국립도서관 전주분관 건립 등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형배)는 23일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린 2025년 안전한국훈련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전주시와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도시건설위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 대피, 구조 훈련 과정을 참관하며 훈련의 실효성과 대응체계를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박형배 위원장은 “재난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대비가 훨씬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데 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주시의회 로컬라이징연구회(회장 최서연 의원)는 지난 22일 ‘전주시 구도심·신도심 상가 공실 실태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권별 공실률, 점포 유형별 분포, 상권 특성 분석 결과 등이 발표됐으며, 상권을 유형별로 분류해 공실 발생 요인을 비교 분석하고 상권별 맞춤형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결과보고회에서는 ▲상권별 실행방안 구체화 ▲상권 지원 조례 제정 ▲행정적 지원체계 구축 ▲실행 로드맵 제시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심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서연 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실태조사를 넘어 구도심의 회복과 신도심의 균형 성장을 위한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이번에 제시된 의견은 향후 최종보고서와 정책제안으로 구체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의 제도적 기반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구도심과 신도심의 상가공실 문제를 실증적으로 진단하고 전주형 상권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연구회는 회장 최서연 의원을 비롯해 최명권 의원(감사), 신유정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