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K-문화사절단(인천세계로배움학교)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어 기반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문화사절단은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 지도교사로 구성돼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 문화를 배우는 상호교류 활동을 펼친다. 이번 사절단에는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사전 활동으로 인천 바로알기와 베트남 문화 이해교육, 지속가능발전 주제 프로젝트 교류를 통해 양국의 역사·문화와 사회 현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치민 체류 기간 사절단은 ▲K-팝 댄스·태권 댄스·전통놀이 등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공동 프로젝트 발표 ▲현지 전문가 및 관계자 특강 등에 참여하여 한국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국제적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해외 교류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파라다이스와 인천지역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라다이스는 2025년 인천 지역 예술 인재를 위해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파라다이스 아트랩’, ‘아이소리 축제’, ‘아시안팝 페스티벌’ 등에서 축적한 문화예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과 협력해 예술 인재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민간기업이 함께 지역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모범 사례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가칭) 인천스마트교육 주식회사와 ‘그린스마트스쿨 선화여중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민간사업자가 시설을 완공해 소유권을 정부에 이전하고 20년간 시설운영권을 받아 해당 시설의 시설임대료 및 운영비를 받는 방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11월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후 평가 절차를 거쳐 2025년 3월 5일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인 (가칭) 인천스마트교육 주식회사와 약 5개월간 11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총 229억 3천7백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민간 자본을 활용해 노후 학교시설을 조기에 개선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학교를 구축해 보다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금고 약정기한이 2025년 12월 말 만료됨에 따라 8월 18일 누리집에 ‘금고지정 일반경쟁’관련 내용을 공고했다. 인천시교육청은 8월 20일 금고 지정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고, 서류 열람 기간을 거쳐 8월 27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제안서를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지방회계법 제38조에 따른 금융기관이다.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교육금고 업무를 취급할 단일 금고로 지정되어 약정 체결 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관리, 여유자금 운용, 전산 기록 유지, 전자 금융(e-교육금고) 서비스 제공 등 금고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육재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2025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143명으로 ▲교육행정 112명 ▲사서 7명 ▲보건 1명 ▲시설(건축) 3명 ▲시설관리 20명이다. 성별은 남성 63명(44.1%), 여성 80명(55.9%)이며, 연령별로는 20대 69명(48.3%), 30대 60명(42.0%), 40대 13명(9.1%), 50대 1명(0.7%)으로 집계됐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5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9월 기본교육을 거쳐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 → 시험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많은 비로 피해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정1동 기관·사회단체·주민들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을 돕자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인 3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수, 이하 지사협)도 광산구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10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광산구 통장단(단장 홍성화)과 주민자치회(회장 김대성)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420만 원을 후원했다. 광산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협의회(회장 안병모)에서도 호우피해 이웃돌봄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 개인과 기업에서도 온기를 더했다. 개인 독지가는 주민들이 폭우로 인한 수인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소독수 200통(300만 원 상당)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협성종합건업(회장 정철원)은 폭우 피해 복구 지원에 써달라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수재의연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옹진군은 18일 오전 6시 인사혁신처의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2025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응소대상자 582명 전원이 군청 및 면사무소 등 지정된 장소로 100%로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를 갖췄다.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을지훈련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쟁 상황을 가정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회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비상소집 응소 결과를 보고받고, 우리군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특히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과 서해5도 주민출도 훈련이 실시되는 만큼 투철한 안보의식과 국가관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10월 백두산 일원으로 떠나는 통일맞이 해외연수에서 관내 중학생의 멘토로 활동할 대학생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8일 “통일맞이 청소년 해외연수에 동행하면서 청소년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진행 보조 역할을 하며 뜻깊은 경험을 하고자 하는 대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고, 사전 교육 일정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에서 교육학과 역사, 중국어 분야를 전공하거나, 청소년 지도‧교육 경험이 있는 대학생은 우대한다. 주요 역할은 중학생 참가자들과 함께 조를 이뤄 멘토 역할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면서 조장 임무를 수행하는 일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선발 대학생에게는 항공권과 체류비 등 경비 전액 지원을 비롯해 하루당 8시간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대학생 멘토단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10명이다. 남구는 우수한 멘토를 뽑기 위해 선발 인원의 2~3배수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오는 20일까지 2배수 이상 지원자가 없으면 접수 기간을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12회 남구 북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체험부스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제12회 남구 북 페스티벌 체험부스 참여 단체 모집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소재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독서 단체‧기관, 지역 서점, 독서동아리, 출판사 등이다. 책과 독서에 관한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조건이며, 개인 및 기관‧단체 홍보와 강연을 위한 부스 운영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한다. 체험부스 운영 선정 단체에는 단체당 지원금 50만원과 함께 부스 1개동, 안내 현수막, 책상, 의자 등을 지원한다. 신청서는 오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며, 운영 단체 선정은 남구민 북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심사를 통해 오는 9월에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구청 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책을 소재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북 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12회 남구 북 페스티벌은 오는 11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아신갤러리 8월 대관 기획 전시로 ‘양평인체드로잉회, 제4회 정기전 '인체드로잉전(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 8월 8일에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양평인체드로잉회’는 2021년 양평미술협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창립된 단체로, 인체를 통한 예술적 탐구와 표현의 깊이를 추구하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크로키 기법을 통해 찰나의 움직임과 생명력, 감정을 포착하는 작업에 주력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6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4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짧은 시간 안에 포착한 생동감 있는 선과 감성적인 터치를 통해 인체의 본질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작가들의 시선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간을 바라보는 감정과 시선을 공유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크로키의 간결함에서 묻어나는 자유로운 표현과 감각을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인체드로잉을 통한 생명력과 예술적 깊이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7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지하 1층 O₂스페이스관에서 두물 공유학교 ‘리틀 모네 아뜰리에’ 결과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4주년 기념전인 ‘양평이 주목하는 청년작가전’과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리틀 모네 아뜰리에’는 양평군립미술관과 양평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한 경기공유학교-두물공유학교 사업으로, 인상주의의 거장 클로드 모네를 주제로 총 10주간 진행됐다. 어린이 참여자들은 모네의 작품 세계를 배우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빛과 자연을 담아내는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결과전시는 형식과 구성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단순히 작가의 작품을 따라 그리는 방식에서 나아가, 참여자들은 양평군립미술관 풍경을 모티브로 한 연작 작품을 제작했다. 모네의 대표작인 '루앙 대성당' 연작처럼, 동일한 장소를 아침, 오후, 비 오는 날, 눈 내리는 날 등 시간과 날씨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빛과 색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관찰하고, 그 순간의 인상을 회화로 담아내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프로그램 초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13일 2025 신진작가전 ≪뉴 앙데팡당: 십자말풀이≫ 2부 전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양평군립미술관은 《뉴 앙데팡당: 십자말풀이》를 위해 국내 ‘연구 기반’ 전시 방식을 도입했다. 미술관은 작가별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각 작가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핵심어를 추출하고, 이를 관람객이 직접 풀어보는 십자말풀이 퍼즐로 구현했다. 관람객은 퍼즐을 따라가며 신진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부 전시는 피정원, 희박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강렬한 시각 언어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어 개최되는 2부 전시에서는 정운, 박혜수(HESU PARK)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인간의 불안, 감각, 존재의 경계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이어간다. 정운은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서 사라지거나 유예된 존재의 흔적을 탐색하며, 영상, 설치, 소리를 활용해 보이지 않는 감각과 불확실함의 서사를 그려낸다. 박혜수는 불안이라는 심리적 감정을 드로잉으로 시각화한다. 반복과 밀도의 전략을 통해 자아의 방어 구조와 세계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체육회는 지난 14일,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52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필승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유연송 개군면 체육회장과 임병희 개군면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개군면 체육회 및 종목별 참가 선수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 대표 선서문 낭독과 체육회기 전달식을 통해 경기를 앞둔 선수단 모두 결전의 의지를 다졌다. 유연송 체육회장은 “개군면 선수단이 평소 갖고 있는 투지, 열정, 실력, 단합력을 마음껏 보여줌으로써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을 바탕으로 개군면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무더운 날씨에 부상 없이 모두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민희 의원은 “선수들의 노력과 땀이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며, 멋진 경기를 통해 개군면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4일 관내 미용업체 더오렌지헤어와 협력해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제적인 이유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적인 지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차량을 직접 지원하고 동행했다. 더오렌지헤어에서는 원장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홍현정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큰 힘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기꺼이 재능을 나눠주신 더오렌지헤어 홍현정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미용 서비스는 단순한 미용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평군은 12일,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2025 K-Food 미국 수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가공농업인 중 해썹(HACCP) 인증을 보유한 우수 기업 5개소를 선정해, 수출 준비부터 성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통관 절차 △공장등록(FFR) △원료 검토 기준(21CFR, GRAS) 등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됐으며, 특히 1인 소규모 업체도 실현 가능한 수출 전략 중심으로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롯데웰푸드 사내벤처 ‘GLOBAL MATCH’가 수행하며, 소수반 교육 운영의 장점을 살려, 업체별 1:1 맞춤 상담과 함께 제조 현장 방문 지도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그간 인적 관계망 부족과 행정 역량의 한계로 수출이 어려웠던 소규모 가공농업인의 현실을 반영해, 군은 △상품 기획자(MD) 및 수입상(바이어) 상담회 △방송 홍보 등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은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우수 가공 원료를 보유하고 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