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는 20일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푸른달’ 발대식을 개최했다. 15명으로 구성된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향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고 타 기관 방문 및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청소년의 권리 보장과 자율적인 참여기회 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대한 설명과 운영 방법 안내, 시설 라운딩, 공예 프로그램 체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용 원장은 “시설 운영 시 청소년 자치 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 청소년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계림청소년수련원은 경산시에서 2024년부터 (사)한국스카우트 연맹에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 수련 활동 및 지역민의 문화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도 하고 있다. 행사 참여 및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생명사랑 약국 및 실천가게 지정운영 사업으로 22일 진량읍 약국과 자인면 농약 판매업소 등 5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식을 시행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란 지역사회 연계 네트워크망으로 이웃 주민들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우울, 불안 등)을 겪고 있거나 자살위기자로 생각되는 경우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해 주는 우리 동네 생명 지킴이를 말한다. 경산시는 현재 병․의원 26개소, 약국 32개소, 숙박업소 4개소, 번개탄 판매업소 16개소, 맘품편의점 11개소 등을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자살 예방 환경을 만들어 생명 안전망이 더 촘촘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올해 경상북도는 농촌지역에서의 충동적인 농약 음독자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약 취급점을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추가 선정해 농약안전보관함을 지속 관리하고 음독 예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안병숙 보건소장은“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이다”며 “생명사랑 실천을 위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3일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마음성장학교’의 2024년도 신규 선정 학교인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현판식을 했다. ‘마음성장학교’는 2018년부터 경산시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으로 정신건강예방교육의 ‘마음들여다보기 및 보고듣고말하기’와 미디어 과의존예방교육‘디지털 리터러시’와 ‘마음성장 O,X 퀴즈’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현재 7개 중·고등학교에서 참여 중이며 2024년 신규로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와 신상중학교가 선정돼 총 9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청소년의 자해 문제 및 행동에 대한 접근법’을 교육하고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학교 관계자는“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마음성장학교의 프로그램과 교육으로 청소년기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4. 23 10시, 줍깅데이 행사 후 쾌적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에는 이정훈, 여영순 남녀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성1리에서 오천2리(마산) 구간의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꽃이 지고 난 후 낙엽과 승강장 바닥과 의자, 유리벽 내외에 묻어 있는 이물질 청소를 실시했다. 수륜면 새마을지도자 이정훈 회장은 “승강장 청소로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더 쾌적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자원모으기, 환경정화 활동 등 새마을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매번 버스승강장 청소를 해주시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시어 고맙고, 깨끗하고 활기찬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3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산시 한방건강행복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교육생 150명과 많은 평생학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강식은 경산시 대표 실버강좌로 자리매김한 ‘2024년 경산시 한방건강행복대학’의 개강을 축하하고 부푼 기대와 응원 속에 첫 닻을 올리는 자리가 됐다. 본 과정은 한방·건강바이오 및 웰니스 교육, 노래교실, 문화 탐방 등 한의학적인 건강 예방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25회차(총 75시간)로 운영한다. 실버세대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인 한방건강행복대학은 작년부터 경산시 평생학습 보조사업으로 선정됐다.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건강 교육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통 트로트 강좌를 운영해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강학 부시장은 "항성 도시 경산시가 빛을 낼 수 있었던 건 청춘을 다 바치신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 건강과 행복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경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륜면은 4월 23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16개 사회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쓰레기 없day, 줍깅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쓰레기 없day, 줍깅데이'는 탄소 중립의 실현과 기후 위기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주민과 사회단체가 수륜면 대가천 일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영농철을 맞아 바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수륜면 만들기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바쁜 시기임에도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환경을 위한 줍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회단체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61일간 노후‧취약시설 및 중요시설 등을 대상으로 군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숙박시설 13개소, 교통시설 10개소, 복지시설 4개소, 어린이놀이시설 3개소 등 총 46개소 생활 속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성주군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계부서 공무원 및 공사․공단, 민간전문가(건축, 전기, 가스 등)와 함께 성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방분야 점검도 합동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여 군민들에게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종료 후에는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점검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지적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보수・보강의 후속조치를 취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여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자 봄철 조림사업 추진을 완료했다. 2024년도 봄철 조림사업은 3억 2천만원을 투입해 53ha, 12만5천여본의 나무를 식재했다.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는 경제림 조성 34ha, 경관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 9ha, 밀원수 조림을 통해 양봉산업 및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특화조림 10ha를 조성했으며, 식재수종으로는 편백나무, 쉬나무 등 8종이다. 또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여 감나무, 대추나무 등 7천여그루를 군민들에게 나누어주어 산림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조림사업을 통해 목재생산, 경관조성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하여 산림을 양적, 질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핵심 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23일 오후 2시 성주군청 1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2024 자원봉사자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75개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및 자원봉사단체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교육내용은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소개, 지역축제 사례로 보는 자원봉사 교육, 저출생 극복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축제봉사 경험이 풍부한 예천군자원봉사센터 김종현 센터장님이 진행했으며, 성주군 대표 축제를 앞두고 고객응대,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 기본교육과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성숙한 시민정신을 보여주는 소양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축제 주관부서의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소개, 근무수칙 등 자원봉사 운영 전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한 자원봉사자 모집결과 50여개 단체에서 약1,100여명이 자원봉사를 신청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 초전면은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영농으로 발생한 폐부직포를 집게차로 수거한다. 성주군은 4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집중 수거 기간에는 영농폐기물 중 부직포, 반사필름, 차광막을 자원순환사업소에 무료로 배출할 수 있다. 초전면은 폐부직포를 군 배출장소까지 옮기는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24개 마을별 지정한 배출장소에서 자원순환사업소까지 집게차를 이용해 폐부직포를 옮긴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집게차를 활용한 폐부직포 수거로 한명의 일손이 아쉬운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홍구 의원(상주2, 국민의힘)은 23일 제3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의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주문과 방과 후 늘봄·돌봄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제안 등을 선보였다. 최근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부동산 거래 정체 등으로 어려워진 경북의 재정사정을 극복하기 위해 김 의원은 체납 지방세의 징수율을 80%까지 높일 필요성을 제안하는 등 혁신적인 체납 징수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지난 5년간 경북의 연평균 체납액은 1,800억원 정도이며, 당해 징수하지 못한 체납액은 다음연도로 이월되거나 결손되는 등, 체납액 징수율은 건전한 재정운용에 큰 변수로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의 예산 중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사회복지예산과 예산의 규모가 가장 적은 산업기술, 과학기술 분야 등을 예시로 들며, 경북의 균형있는 사회경제 개발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청년과 여성을 위한 특정계층별 지원예산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이밖에도 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만3세이상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기관에 찾아가는‘어린이 충치예방교실’을 운영한다. 4월23일부터 6월18일까지는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사립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9월에서 11월까지는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충치예방교실’은 구강보건교육(올바른 칫솔질 등), 불소도포 실시, 구강위생용품 및 리플렛 배부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불소도포는 불소를 직접 치아에 발라주는 충치예방 진료로, 구강 세균이 만들어 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게 해주고, 치아가 더 단단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치아는 항상 산성을 띄는 세균에 노출되어 관리가 소홀하면 표면이 약해져서 충치가 생기게 되므로, 치아관리가 취약하고 영구치가 자리잡는 연령인 만12세이하 어린이들에게 불소도포와 함께 올바른 칫솔질로 치아를 관리하면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3세이상 유아 및 초등학교 아동은 충치 발생 가능성이 높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용각1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등 크고 무거운 이불빨래 등을 혼자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운영하는 서비스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세탁 및 건조를 대신 하여 빨래를 각 가정에 다시 돌려드리고 있다.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무거운 이불빨래들을 어떻게 하나 막막했는데, 이번기회에 깔끔하게 세탁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마을주민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살기좋은 월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승직 의원(경주4, 국민의힘)은 제3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다문화주민 소방 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4월 23일(화)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다문화주민의 소방 안전을 통해 소방 안전 강화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체계적인 다문화주민의 소방 안전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시행 ▲각종 다문화주민 소방 안전 지원 사업 ▲다문화주민 소방 안전 지원 전담부서 설치 및 전문 인력 배치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승직 의원은 “최근 외국인 유치에 공들이는 만큼 다문화주민도 배재되지 않고 지역사회 주민으로서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언어와 문화차이에 취약한 다문화주민이 소방 안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5월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심의 후 공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북도의회는 4월2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4년 제2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열어,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11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했다. 이 날 임시총회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인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 경상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대표 정경민 의원),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대표 정한석 의원), 경상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책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회(대표 박채아 의원), 경상북도의회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 경상북도 학교폭력 정책연구회(대표 손희권 의원),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 연구회(대표 박창욱 의원), 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 경상북도 미래 하수도 정책 발전 연구회(대표 최병준 의원) 등 총 11건의 연구과제가 제출되었다. 정책연구위원회에서는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연구단체 대표로부터 연구과제에 대한 설명 및 질의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과정을 거쳐 11건에 대한 연구과제 중 7건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연구용역금액 조정)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