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진행한 청년 스마트팜 스타트업 지원 및 시설원예 광합성 증대 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종합평가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관내 농업인 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종합평가, 사업별 문제점, 개선 방안 토의, 생산물 시식 등이 진행됐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영덕형 스마트팜 시범사업에 2개 분야 5억 7,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스마트팜 최초 도입을 통한 첨단농법 확산 및 기반 조성 △청년 농업인의 자립 기반 확보 및 농촌 정착 여건 지원 △탄산가스 공급을 통한 광합성량 증가로 농산물 생산량 증대 △영덕형 스마트팜 하우스 개발을 통한 냉·난방비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영덕군은 이번 종합평가회를 바탕으로 농촌 지도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도출해 향후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실증과제 추진 결과 우수한 사업은 점차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종합평가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도 사업이 무엇인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 강구면새마을부녀회원와 강구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성운대학교 스마트평생교육대학 강성율 교수와 학생들과 함께 강구면 해파랑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봄철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새마을부녀회와 의용소방대 20여 명, 성운대학교 30여 명이 참여했다. 서진연 강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이 많던 단체들이 연합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문화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정기 강구면장은 “타지까지 와서 봉사활동을 펼쳐준 성운대학교 여러분께 감사하고 보람과 함께 지역과 세대를 넘은 교류가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더 살기 좋은 강구면을 위해 여러 지역단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영덕군민오케스트라가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합주실에서 특별한 합동 연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연습은 전문예술단체나 프로오케스트라가 부족한 인구 3만여 명의 영덕군에서 2023년 자발적으로 결성되어 활동 중인 영덕 최초 군민오케스트라에게 경북도립교향악단이 힘을 실어주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예술 향유와 음악 교육이 힘든 영덕의 상황을 알고 연습에 필요한 제반 환경을 지원하면서 영덕군민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집중 훈련과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1997년 창단되어 27년간 경북의 공연예술 문화를 주도해온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은 이번 합동 연습이 단순한 1회성 퍼포먼스에 그치지 않고 두 팀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 속에서 음악적인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향후 상호 교류하는 초석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합동 연습은 영덕군에 위치한 예주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신춘음악회’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도 했다. 오는 4월 25일 열리는‘영덕군 신춘음악회’에선 경상북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기관 표창과 함께 2백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정책, 현장보고장비 활용, 합동단속, 민원기한 내 업무처리, 우수사례 등 식품위생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다. 특히,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지도율, 민원기한 내 처리비율,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이수율 등에서 만점을 받아 월등한 성적으로 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사례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제문화 정착을 위해‘군위군 K-트롯 페스티벌’ 축제 시 식품위생업소 시설기준 적용 특례 시행규칙을 제정하여, 사전 시설조사와 축제 중 위생점검 등으로 현장 중심의 식품의 안전 기반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하여 50명의 장애인에게 재난안전가방을 지원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 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2023년에 장애인분과에서 제안한“장애인을 위한 재난안전가방”이 주목받았으며 올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실현됐다. 이 사업은 재난 발생 시 장애인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가방에는 의료용품, 침낭, 랜턴, 안전모 등 필수품목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과 편의를 돕는데 중점을 두었고 장애인분과에서는 장애인 가구가 재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교육했다. 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은“이번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장애인 가구에 꼭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3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군위군 장애인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평소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장애인복지 발전에 노력해 온 4명이 수상했다. 군위군수는“이 자리를 통해 장애인복지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2일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관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은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하여 청년추천 위원을 위촉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위원을 위촉했다. 군위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법’ 및 군위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기구로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및 성과평가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지방보조금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군위군은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2024년 제3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심의도 진행했다. 분야별 공모 절차를 거친 민간보조사업 신청자에 대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신청자격여부, 사업수행 능력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37개 사업의 지방보조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진열 군수는 “지방보조금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 및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등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5월14일 군위읍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을 개최한다. 예심은 5월12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과한 약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예심 참가는 4월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위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는 MC 남희석과 초대 가수 설운도, 박서진, 영기, 오유진, 김태욱이 출연해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래를 사랑하는 군위군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23일 부산 영남지역에서 활동하는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포항 관광지 일원 팸투어를 실시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외국어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포항 관광 팸투어는 바다를 배경으로 우주를 유영하는 느낌을 체험하는 스페이스워크와 바다 위를 걷는 해상스카이워크,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죽도시장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일본인가옥거리와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드라마 촬영지인 구룡포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김희숙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장은 “포항의 특색있는 관광지에서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발견했다”며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동남아시아 지역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항을 방문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관광 인프라를 잘 갖춰놓는 것과 동시에 적극적인 마케팅 역시 중요하다”며 “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지역의 첫 모내기가 23일 대송면 남성리에서 실시되며 본격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첫 모내기 행사에는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사)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원, 농업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를 시연하며 자연재해와 병해충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또한 포항시는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풍년 농사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발전 방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내기를 한 ‘해담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품질의 쌀로 밥맛이 뛰어난 조생종으로, 8월 말에 수확해 추석 차례상에 햅쌀로 오를 예정이다. 시는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모내기가 이뤄져 올해 5,573ha의 재배면적에서 약 3만 8천여 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소비 감소와 지속된 쌀값 하락 등 농업생산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도입과 경쟁력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포항 농민이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미래 성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주민 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22일을 소등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이 운영된다. 청송군은 기후변화주간 요일별 기후행동을 제안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 월요일 기후행동의 날 : 불필요한 조명은 소등해요! ▲ 화요일 기후행동의 날 : 소중한 물은 아껴써요! ▲ 수요일 자원순환의 날 : 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해요! ▲ 목요일 녹색소비의 날 : 저탄소인증 농축산물 이용해요! ▲ 금요일 친환경이동의 날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해요! ▲ 토요일 생활실천의 날 :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요! ▲ 일요일 생활실천의 날 : 1회용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해요! 또한 기후변화주간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를 연계하여 탄소중립 홍보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사업 등에서 전기, 상수도 등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진보면에 거주하는 배연정씨가 재단법인 보화원이 주최하는 제67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보화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보화상 시상식은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매년 대구 및 경북 지역의 효행과 열행, 선행을 실천한 이웃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배연정씨는 30여년을 간호사로 근무하며 이웃 노인의 건강을 살피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고령의 시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와 효행을 실천하는 등 보화상의 의미에 걸맞은 삶을 살아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효행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 우리 청송군에서 나와 자랑스럽다.” 고 밝혔다. 한편 제67회 보화상 시상식은 오는 6월 14일 오전 11시 보화원회관 승당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분들을 모시고 '2024년 엄마와 하룻밤' 힐링 여행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여행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느라 심신이 지친 보호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간의 유대감 형성,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힐링 숲속산책, 통나무 명상, 치유장비 체험, 가족사진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가족 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치매환자 보호자는 "따로 시간을 내어 어머니와 같이 여행을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돌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2일 대회의실에서 교권보호책임관인 초ㆍ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요즘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교권 침해에 따라서 학교에서 준비할 수 있는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및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긴급조치, 피해 교원 상담, 사안 처리 절차를 알아보며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울진중 교감은 “교육활동 침해 유형에 따른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교에서 실제적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교사들의 교권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학교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응보주의 관점에서의 문제 해결은 갈등의 본질을 해결하지 못하여 관계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며 “학교가 다양한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 보건소는 지난 23일 신녕초등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척추 비상! 거북목 주의보!!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21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척추측만증 환자 중 10대 청소년의 비율이 약 4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기에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면 성장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허리와 목에 통증 이외에도 심장과 폐 기능에도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청소년 척추 비상! 거북목 주의보!! 재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바른자세의 중요성 관련 이론 교육과 함께 척추측만증, 거북목증후군 간단한 자가 진단 방법 및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추후 학기 중 이론교육 및 예방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운동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척추측만증의 위험성을 알게 됐고 바른자세의 중요성을 배우게 돼 의미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척추측만증 및 거북목증후군 예방교육을 실시해 성장기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