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6일 오후 2시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야외 콘서트홀 일대에서 김광석 28주기 기일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1월 6일 개최되는 김광석 추모행사는 고 김광석을 추모하는 동시에 김광석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청과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의 모든 협의체와 단체가 후원하고 한마음으로 만들어 그 의미가 깊다. 추모행사는 오후 2시 김광석길 김광석 전신 동상 앞에서의 추모식과 김광석 야외콘서트홀에서의 추모 공연으로 진행된다. 2시 40분부터 진행되는 추모공연에서는 김광석 공연을 전문으로 해온 유명 버스커인 ‘오광열’, 그룹 이지(IZI) 메인 보컬인 ‘오진성’, JTBC ‘히든싱어’ 김광석 편 준우승자인 ‘최승열’, 국내 여성 포크록의 디바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필순’이 김광석이 남긴 명곡들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특히 생전 김광석과 특별한 친분을 가졌던 장필순은 ‘서른 즈음에’,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등을 들려주며 이번 추모제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28주기 추모제도 전국의 김광석 팬들과 관
니르반아트의 홈페이지에 들어서면 이채오, 양수현 장인의 약력이 있다. 소개 영역에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발견했다. "손에 잡은 것이 붓이라면 꿈을 그렸고, 손에 잡은 것이 마음이라면 인연을 그렸을 것입니다.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미술을 재현하며 오색의 화려한 광채에 금빛을 더하는 단청과 시대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벽화, 불화, 전통회화, 문화재의 기록 짧은 시간 소중한 인연으로 엮어가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개 글만 보더라도 장인이 어떠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는지 자세를 엿볼 수 있었다. 니르반 아트 대표를 인터뷰한 내용이다. "저는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했고 20년째 불교미술에 몸담아 왔으며, 현재 니르반아트 라는 이름으로 관련 분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니르반이라는 단어적 의미는 번뇌가 소멸된 상태를 뜻합니다. 이를 상호로 쓰게 된 이유는 중학교 때 자주 듣고 좋아했던 그룹 '너바나'가 있었는데 그 당시 너바나라는 이름이 불교의 열반에서 따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꼭 사용하고 싶어서였습니다. 대학 입학 전에는 이 분야를 알지 못했고 어머니 따라 절에 몇 번 가본 게 전부였습니다. 대학을 불교미술 전공으로 진학하면서 다른 많은 미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은 2024년 새해 첫 날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갑진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추경호 국회의원, 행사를 주관한 표의찬 화원읍 번영회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기원제, 소망지 쓰기, 떡국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함께 한 주민 6,000여 명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갑진년 새해 소원지에 적은 군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히는 한편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달성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가 1월 3일 공연지원관 1층 로비에 ‘대구콘서트하우스 스마트 가든’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대구콘서트하우스 스마트 가든은 높이 15미터에 달하는 수직정원(180㎡)과 실내정원(41㎡)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청 주관 다중이용시설 내 생활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스마트 가든에는 공기정화 효과가 큰 스킨답서스 등 수목 6,000본이 식재돼 방문객들에게 녹색 휴식공간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신 스마트 관리시스템(IoT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실시간 온도 및 습도 측정이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 등을 사용한 관수, 조명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해 시설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콘서트하우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스마트 가든에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4년 시즌 오페라 프로그램과 10월부터 열리는 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작품들을 공개했다. 글룩과 조르다노, 구노, 슈트라우스 등 쉽게 공연되지 않는 유럽 작곡가들의 걸작 오페라를 시즌 오페라 및 축제의 메인오페라로 선정하는 동시에 한국을 대표할 새로운 창작오페라 제작으로 작품 다양화에 방점을 찍었다. 2024년 시즌 오페라 프로그램 작품성을 중점에 둔 시즌 오페라 프로그래밍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다짐으로 지난 20주년을 기념했던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4년 올해, 그동안 지역에서 쉽게 공연되지 않았던 작품들로 시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3월, 가장 먼저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글룩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Orfeo ed Euridice'로 시즌을 열고, 4월에는 괴테의 원작을 바탕으로 작곡된 구노의 '파우스트 Faust'를 무대에 올리며, 5월에는 프랑스 혁명을 주제로 한 조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 Andrea Chénier'를 공연하게 된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글룩의 오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팀이 주관한 ‘2023 인생나눔교실’ 운영사업이 종합만족도 조사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추계예술대학교가 공동으로 5개 권역(수도권·강원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인생나눔교실 사업평가 및 만족도 조사’에서 영남권 주관처인 진흥원이 종합만족도 1위(7점 만점에 6.35점)를 달성했다. 사회취약계층을 비롯한 멘티 기관(시설)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멘토가 직접 방문하여, 인문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위로와 공감의 멘토링을 실시하는 인생나눔교실 사업은 2015년부터 진흥원이 영남권(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 주관처로 선정되어 운영해 오고 있다. 2023년 인생나눔교실 사업은 전문 멘토 8명을 포함한 총 43명의 멘토를 선발하여 71개의 멘티 기관의 111개의 멘토링 그룹을 대상으로 총 1,428회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0% 초과 달성한 실적으로 영남권 역대 최다 멘토링을 기록했다. 이는 중장년 세대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매개로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 지역 전체에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 용산2동은 지난 27일 『2023년 용산2동 행복나눔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성서용산시장내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관내 소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무료급식 행사의 1년간 활동을 결산하고 후원금 전달 및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무료급식은 소외된 계층과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성서용산시장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용산2동 행복나눔공동체’에서 주관하고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용산2동 각급단체가 연계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문화의 밑거름이 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4년 무료급식사업을 위해 달서서랑365운동으로 12건 1,400만원의 후원금도 기탁돼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의 이웃사랑 후원으로 연결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병찬 용산2동 행복나눔공동체 위원장은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무료급식은 올해까지 총 123회 실시했고, 그 동안 무료급식사업 후원금 88,600천원을 기탁해주신 후원자님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고, 이 행사가 계속 이어져 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다양한 예술 콘텐츠 창출 및 실험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2024년도 사업 공모를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 진행되는 공고는 ‘2024년도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모집 공고’, ‘2024년도 실험적프로젝트 기획자 모집 공고’, ‘2024년도 기술융합 전시 기획자 모집 공고’이다. 작업의 질적 성장 및 발전 방향성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은 2023년 12월 11일 공고 후,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12일 오후 6시까지 9일간 이메일을 통한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25세 이상이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하고자 하는 국내 예술가로 공연, 시각, 다원 등 전 장르의 예술가 및 기획자, 연출가를 포함한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의 입주기간 동안 역량 강화 및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매월 창작지원금 30만 원, 개인 스튜디오 배정, 공동작업실(디지털/외부) 등도 함께 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로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내년에는 우리가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질 거라는 희망의 의미를 담은 ‘종소리에 담은 우리의 희망’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종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33인의 타종인사로 참여하고, 타종 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찬가’ 합창 및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종각 전방에 8m Full LED 와이드 스크린과 40m 메쉬 스크린 설치로 시각적 연출을 다양화하고 스노우머신과 컬러연화를 활용해 타종행사의 극적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이 댄스, 팝페라,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지난 12월 27일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17명의 우수회원들이 행정안전부장관상(화원읍 이범식)을 비롯한 정부 포상 및 단체 포상을 받았으며, 본 행사 종료 후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정동곡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장은 “오랜만에 다함께 모여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음을 뜻깊게 여기며, 오늘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가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에 큰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이 빛나는 달성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로택시운영협의회(개인택시조합, 법인택시조합, 택시노조, 인성데이타)는 12월 27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대구로택시 친절운전기사로 선정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로택시 운전자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대구로택시 운전기사들이 교통안전과 질서의식을 생활화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구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1일 15,000콜 이상, 시장점유율 30%을 목표로 총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모인 기사들은 ‘항상 웃는 얼굴’, ‘단정한 복장’, ‘청결한 차량’, ‘호객·승차거부·부당요금 거부’, ‘안전운행’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며 대구로택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으로 거대독점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결의대회에 앞서 대구광역시는 지난 1년간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택시운수 종사자 등 택시업계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보다 나은 대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친절택시기사와 일반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우수업체에 대한 인증식을 개최했다. 친절택시기사로 선정된 200명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1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로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내년에는 우리가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질 거라는 희망의 의미를 담은 ‘종소리에 담은 우리의 희망’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종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33인의 타종인사로 참여하고, 타종 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찬가’ 합창 및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종각 전방에 8m Full LED 와이드 스크린과 40m 메쉬 스크린 설치로 시각적 연출을 다양화하고 스노우머신과 컬러연화를 활용해 타종행사의 극적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이 댄스, 팝페라,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7일, 효목2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준공을 기념하는 ‘복합근린허브센터 및 효목마을주차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효목동 467-2번지 일원에 건립된 복합근린허브센터는 지상 5층 규모의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졌다. 마을펍, 청년센터, 다목적 회의실, 돌봄방, 마을카페 등이 있어 지역주민·청소년·청년 등 모두의 소통과 만남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효목마을주차장은 지상 3층 규모, 126면의 공영주차장으로 조성됐다. 효목2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로, 효목로 주변 상가와 동구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골목길의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합근린허브센터와 효목마을주차장 개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6년에 걸친 사업이 어느덧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이번 거점시설의 준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촌유원지 해맞이 공원에서 2024 갑진년 동구 해맞이 행사가 오는 1월 1일 개최된다. 대구 동구청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전 6시 30분,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팝페라 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후, 코리아윈드필하모니의 식전 공연과 함께 7시 10분쯤 본 행사가 시작되며 일출 직전에는 신년맞이 퍼포먼스 ‘소망 종이비행기 날리기’가 준비됐다.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 36분 전후로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자 모두가 일출 카운트 다운을 외치게 된다. 이후에는 축하 공연으로 퓨전국악 공연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행사장 주차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떡국 및 차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에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어, 외부 방문차량의 행사장 진입을 일체 통제하고 종합상황실 및 교통대책반, 현장질서 계도반 등 공무원 및 안전요원을 100여 명 배치해 안전관리 대책도 꼼꼼히 마련했다. 윤석준 구청장은 “2024 동구 해맞이 행사에 많이 방문하셔서 힘찬 청룡의 해를 함께 바라보며 밝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26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희호 구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 좀 더 의미 있는 송년의 밤을 만들고자 하는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광진 구암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