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릉군은 지난 4월 19일부터 공무원의 창의적인 정책 개발과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U-Box(아이디어 상자) 2기를 모집한다. U-Box(아이디어 상자)는 2023년에 처음 실시하였으며, 총 1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앱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안내판 구축, 울릉도 NEW 랜드마크 조성 등 울릉군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U-Box 1기 운영 과정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들의 중복성 판단과 심사의 부적정성을 제기하는 등 첫 시행에 여러 이슈들이 있었으나,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 사업들을 제시하였다는 점과 공직의 자부심과 사기를 독려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U-Box 2기는 1기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심사위원 선정 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위원을 선임하고자 하며, 자체 배점을 늘려 국외 연수 경험이 없는 공직자에게 기회를 더 확대하도록 구성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사업 추진 절차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한다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9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및 발대식을 실시했다. 양성교육의 주요내용은 자살 및 고독사 예방과 복지서비스 연계 방법, 인적안전망 구축, 주민 간 소통 및 교류 강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회복, 생명존중문화 조성 등이며, 강의는 울릉군 보건의료원 박현수 주무관이 진행했다. 발대식을 통해 게이트키퍼 활동 인력은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군에서는 게이트키퍼가 위기가구 발굴 시 즉시 읍·면 사무소 및 군 복지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보·신고하는 역할을 부여해 더욱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발대식에서 참석자를 격려하고 “우리 군에는 1인가구와 노인가구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게이트키퍼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우리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주변에 자살이나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신속한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봉산면 인구정책 추진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올해 시비 사업을 선정했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도비) 선정 결과 봉산탁구교실을 8~10월 추진할 예정임을 공지했다. 또한 김천시 신규사업인‘우리 동네 정원 만들기’ 사업 참여를 안내하는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면 행정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기로 했으며, 늘 강조하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 참여하여 솔선수범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강조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년도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올해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봉산면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청 구미향우회와 구미시청 김천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았다. 지난 17일 구미시청 김천향우회장을 포함한 향우회원들이 김천시에 직접 방문해 김천시청 구미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각 200만 원)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향우회원들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김천․구미 향우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앞선 3월 김천시와 구미시 회계과 직원 22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영주시의회는 4월 19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7개의 조례안과 ▲2024년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처리되었으며, 지난 16일에는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지를 비롯한 5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도 하였다. 심재연 의장은“임시회 일정 동안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5분 자유발언,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동료 의원들이 안건 심사에서 지적한 사항들과 5분 자유발언 내용들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월 16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을 개강했다. 이날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은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학습 문화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2회차로 진행된다. 해당 강좌를 수료한 주민들에게는 건강체조 지도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청송군에서 추진하는 시군역량사업 등에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이 통해 가속화되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직면한 우리 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4월 16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238명의 장학생에게 4억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윤경희 군수, 신덕섭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 신효광 경상북도의원, 군의원, 관내 중·고등학교장, 장학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05년 설립한 이래 장학금 지급 뿐만 아니라 청송인재양성원과 재경청송학사 운영,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교육여건개선사업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학회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기탁자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청송의 꿈이자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각자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7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WESTAY)’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진행하였다. 군위군만의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안동에 소재한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사업 소개 및 숙박시설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들을 듣고, 운영 중인 숙박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였다. 또한, 교육생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육생 개별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였다. 박인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많이 보고 듣고 느꼈으리라 생각하며 이런 경험들이 군위군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배라 등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지난 4월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미리 귀농에 대비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9회에 걸쳐 40시간 진행되며 귀농·귀촌 지원 사업 안내, 선도 농가 성공 사례, 채소·과수·작물 재배 기술, 온라인 농산물 판매 활용 기술, 농기계 활용 기술, 농업 경영의 이해 등 신규농업인들이 큰 어려움 없이 우리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으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와주며 귀농예정자에게는 귀농·귀촌 정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초기 영농 정착에 어려움이 많은 신규농업인과 귀농예정자가 기초 영농기술 제공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8일부터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건강원 전체를 대상으로 개식용 종식 운영 신고 및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현장에서 안내하고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고 있다. 금년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도살·유통하거나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원료로 만든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영업자는 5월 7일까지 증빙자료와 함께 운영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8월 5일까지는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전·폐업 지원대상에서 배제되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군위군은 건강원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하여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있으며 추후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전·폐업 완료 시까지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 개 식용 종식법 공포에 따라 기한 내 운영신고서 및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여 관련 영업자는 지원대상에서 배제되거나 행정 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어울림 청년연합회는 지난 17일 군위읍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 요청하면서 어울림 청년연합회가 선뜻 지원해 주기로 하고 싱크대와 전등을 교체해 주었다. 어울림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 걸 직접 보니까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시켜 보다 나은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어울림 청년연합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주거 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6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방앗간에 자석봉 설치를 위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유통 중인 다수의 분말 · 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기준을 초과하여 회수 조치 되는 사례가 늘어 식약처에서는 제조업 영업자가 자석봉 등을 설치하여 자가품질검사 결과 확인 후 유통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일 경우 의무대상이 아니라 식품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이에, 군위군은 제조설비의 마찰로 발생하는 쇳가루의 혼입을 막아 군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4월부터 방앗간, 떡집 등 분쇄공정이 필요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 금속성 이물(쇳가루) 제거기인 자석봉(12,000가우스 이상) 지원계획을 세운 바 있다. 안전교육은 자석봉 취급 시 주의 사항과 자석봉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자석봉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쇳가루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군 관계자는 “ 자석봉은 주기적으로 이물을 제거·소독하여 청결하게 유지하고 취급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강구면 금호2리 일대에서 자원봉사단과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행복마을 액션데이를 개최했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마을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의 여러 문제를 개선하고 함께 마을의 여러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유대감 증진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마을 재생 사업으로,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금까지 관내에 18호 행복마을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행복마을 현판 제막식엔 참여단체와 기관을 위한 환영 행사와 함께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벽화작업 라운딩, 문패 교체와 같은 여러 자원봉사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봉사자들은 타로카드와 식음료 부스 등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를 곁들여 마을 사람들이 흥겹게 어울릴 수 있는 잔치 분위기로 물들였다. 권용걸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신의 재능을 공익에 아낌없이 나눠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흩어진 수많은 마을 중에서도 손길 발길 잘 닫지 않은 지역을 찾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매월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바르게살기협의회(이사 최영란)에서 미역국, 고등어찜, 머위장아찌, 취나물, 쑥떡 등 반찬 6종을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고 포장해,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이 대상자 가정(60가구)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손수 준비한 음식을 전해 받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한 끼를 드시며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7일 알움인 성류굴점에서 실무분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협의체 위원장과 7개 분과장, 총무 및 관계자들이 모여 실무분과 위원 구성 논의, 실무분과 활성화 방향 논의 등 지역사회복지 및 각 기관 사업정보 등을 공유하고 각 분과 특화사업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7개 분과 공공 및 민간위원 55명으로 구성된 실무분과는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등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법인·시설·단체 중에서 지역의 복지 욕구를 대변하고 현장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서비스를 제공 또는 연계하는 실무자가 분과 위원이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ˑ평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우철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은 “실무분과 각 분야에서 복지 안전망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ˑ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