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 날을 맞이해 ‘카네이션과 보양식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 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이루어진 경북사회공동모금회 행복금고 재원으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정성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모두 우리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카네이션과 보양식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고마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분태 자양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정성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과 발맞춰 복지사각지대 없는 자양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 완산한마음봉사회(회장 김필선)는 지난 1일 완산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 박근성 계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천시협의회 강순영 부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회원 등 30여 명이 자리해 축하하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완산한마음봉사회‘는 기존 ‘한마음봉사회’에서 행정동인 완산동을 추가해 ‘완산한마음봉사회’로 개칭했으며, 회원은 총 31명으로 구성해 결성됐다. 김필선 회장은 “회원 31명의 작은 정성을 모아 시작하는 나눔활동이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으로 널리 전파될 수 있길 소망한다.”며 “앞으로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일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이근택 완산동장은 “완산한마음봉사회 결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라오스를 방문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대표단이 1일 라오스 현지 유통센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라오스지회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인력 수급 방향 및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천시 대표단과 정우상 민통 라오스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회원이 참가했으며, 영천시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현황,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한 계절근로 인력의 안정적인 수급, 영천시 농식품 수출 루트 확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민통 라오스지회 정우상 회장은 “먼 걸음 해주신 영천시 대표단에게 감사를 표한다. 간담회를 통해 영천시의 시정 추진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었다. 우리 지회도 할 수 있다면 적극 협력하겠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영천시와 우리 지회의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먼 타국살이에도 간담회를 준비해 주신 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농식품의 판로 확보 어려움,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라오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라오스지회와 긴밀한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4월부터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려한 퇴근! 직원과 함께 선곡하고 듣는 퇴근송’을 도입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려한 퇴근!’은 복지기획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동료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선곡하고 매일 저녁 6시 이동식 스피커를 통해 퇴근송을 송출하는 활동으로, 업무시간 내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계획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직접 퇴근송을 선곡하고 함께 들으면서, 선곡된‘음악’에 대해 직원들 간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밝고 신나는 퇴근 분위기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자유롭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통해 일과시간에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는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직원 간 소통과 협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중인 시비 및 도비 사업 추진사항 등 앞으로의 사업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은 위원장은 “도 및 시 사업 공모에 힘쓰신 위원과 담당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마련될 재원으로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태극기 달기 사업을 보완해 한층 더 완성도 높게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추후 마련되는 시 사업비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도 공모를 추진해 얻은 사업비로 오는 6~7월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튜브 또는 틱톡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좌동은 지난 4월 30일 형형색색 바람개비로 관내 학교 학생 등하교길을 직접 꾸몄다. 지좌동은 작년 5월, 김천에서는 처음으로 바람개비길을 조성했으며, 영남대로 지좌동 일부구간(1차), 황산경관폭포 인근(2차) 감천 친수공간 조성지 인근(3차)에 바람개비길을 조성한 것에 이어 금번에는 관내 학생 등하교길에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설치 전 동에서는 바람개비를 세척하고, 색이 바래거나 부러진 바람개비는 교체 및 정비해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설치 당일에는 등하교길을 따라 세워진 울타리 휀스 기둥에 색깔별로 바람개비를 단단하게 고정하며 작업을 완료했다. 등교길에서 마주한 모 학생은 “학교 가는 길이 삭막했는데 알록달록한 예쁜 환경을 조성해 주셔서 등굣길이 한껏 즐거워졌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봄바람 타고 빙글빙글 도는 바람개비처럼 지좌동에도 희망의 바람이 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응용해 많은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좌동 바람개비길 조성은 지역주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좌동위원회는 지난 4월 26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일대를 걸어다니며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등 구석구석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지좌동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문복남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지난번 회의에서 새롭게 임원진을 꾸린 후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지좌동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좌동을 위해 먼저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지좌동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서 깨끗한 지좌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좌동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대곡동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백옥동 본리 마을 입구에서 봄철 산불 조심기간에 대비해 기계화 진화 장치를 동원해 모의 훈련을 했다. 이번 산불기계화 진화훈련에서는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이 오작동 또는 미작동 예방을 위해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산불기계화 시스템 탑재 차량 1대, 등짐펌프, 산불진화용 특수갈퀴 등이 동원됐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이번 산불예방교육과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하는 한편,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입산시 산림 내 흡연과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당초 예산 대비 1,200억 원(8.79%)이 증가한 1조 4,85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1조 1,815억 원 보다 973억 원(8.24%) 증가한 1조 2,78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835억 원보다 227억 원(12.37%) 증가한 2,062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3고(고물가·고금리·고유가)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책 사업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등에 중점을 두고 세출안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재해예경보시설 통합플랫폼 구축 6억원, 봉산지구·장암지구 배수개선 20억 원 등을 편성하고, 물류교통도시 조성을 위한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조성 47억 원,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16억 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29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증축 4억 원, 체류형 귀농귀촌학교 조성 3억 원,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5월 1일 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신동 직원과 낙동면 직원 각각 16명이 상호기부에 동참하여 160만 원씩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직원분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을 통해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김천시는 호두먹빵, 자두 과일주, 한우 우뚝 등 김천 대표 농축산물과 더불어 김천에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직지사 사찰 체험 할인권 등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로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성실신고대상자는 7월 1일)까지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지자체에 종합소득세(국세)와 별개 신고·납부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는 시청 본관 1층 시민사랑방에 통합신고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국세청에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올해 1월 부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영양교육지원청 및 영양교육청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감N소통 성교육연구소 조아라 소장(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을 강사로 초빙하여‘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아라 강사는 여러 사례를 들어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대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김유희 교육장은“오늘 교육으로 우리 직원들이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3일부터 5일까지 영주문화의거리(중앙로 83번길 일원)에서 문화시장상인회 주관으로 ‘5월 동행축제 키즈가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즈가족데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시장경영패키지)의 일환으로 공동마케팅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사 기간 문화의 거리 내 회원 점포에서 합산하여 2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을 지참하고 안내 부스를 방문하면 즉석 복권을 지급하는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1일 1회 한정). 또한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어린이 동반 가족의 경우 20여 종의 나무 놀이터 체험장을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원목 놀이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최대열 일자리경제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구도심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2일 시민의 개인정보 등 중요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저장매체는 하드디스크, SSD, USB메모리 등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기기로, 주로 개인정보 및 중요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폐기하는 디지털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하게 파기해 복구할 수 없도록 하여,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을 철저하게 예방해 준다. 서비스는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주 1회(목요일 오후 3시) 실시하며, 전화 또는 시 대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개인정보가 담긴 저장매체를 안심하고 폐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이 이용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체험 행사를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해 시범 운영한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노후 또는 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주시는 지난 2021년 사업에 선정됐다. 재단은 영주시와 협력해 선비촌의 고유 특성을 살린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비촌에서 방문객과 관광객이 선비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일상에서 풍류를 향유하는 안빈낙도의 삶을 세 가지로 나눠 △안빈낙도 새로보기 △안빈낙도 음미하기 △안빈낙도 유람하기로 구성됐다. 재단은 안빈낙도 음미하기와 안빈낙도 유람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빈낙도 음미하기는 ‘선비촌 명가명주’로 진행되며 영주 명가의 가주와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직접 빚는 체험과 영주 특산물을 활용한 간단한 안주 만들기 체험 등을 연계해 운영한다. 또, 빚은 술과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