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 직원을 격려하고, 학생 및 교직원 관람 지원 상황을 점검하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축하 선물이 끊기질 않고 있는 춘천 세쌍둥이에게 이번엔 분유 선물이 도착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거두농공단지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12월 26일 박광호 춘천경찰서 경사(35)와 탁은희 강원혈액원 간호사(36) 사이에서 태어난 세쌍둥이(첫째 혜원, 둘째 혜리, 셋째 혜슬)에게 6개월간 분유를 후원하기로 하고, 30일 오익종 일동후디스 전무가 춘천경찰서에 방문해 기탁서를 전달했다. 일동후디스는 시와 인구 30만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이다. 지난해 7월에도 춘천 사북면 가일리에서 전동훈(51)씨와 그의 아내인 류사라(44)씨 부부 사이에 태어난 일곱 번째 아이에게도 1년 치 분유를 지원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2일, 축전을 통해 ‘봄날의 기적 같은 선물을 춘천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라며 “삼둥이의 웃음소리가 여러분의 가정을 행복의 하모니로 가득 채우길 바란다”라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 또한 16일에는 춘천시보건소에서 출산홍보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출산 장려를 위해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산후조리 비용 50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박람회 현장을 다니며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로 홍보책자를 활용한 강원형 반도체 산업 설명 및 지원제도 안내, 관심기업 및 이전 고려기업 대상 맞춤형 기업 상담 등 박람회 참가기업 대상으로 부스 방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미콘 코리아 2024’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소부장 기업 등 500개사가 참여하여 2,100개 부스를 통해 반도체 첨단제품 및 최신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통해 ㈜지큐엘 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진우 강원도 산업국장은 “그동안 강원형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 투자유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반도체 동향을 파악하고 우수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본격적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맞아, 위원장 및 위원들이 1월 30일 강릉을 방문하여 대회의 안전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방문·격려하고 연계하여 2024년 첫 정기회의 및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올림픽 현장 방문에 앞서 위원회 위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설명절을 앞두고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어서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도경찰 종합상황실에 방문하여, 밤낮으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위문 물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도경찰 종합상황실은 대회기간 동안 대회 상황실, 현장지원반 등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선수촌 및 경기장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 등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다중운집 대비 인파관리, 폭설·한파 등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이후, 강원도립대 창의혁신센터에서 2024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1. 30. 10:00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국·과장 등 관계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설교통 주요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GTX-B 춘천연장과 GTX-D 원주 신설이 발표(1.25.) 된 후 처음 개최되는 도-시군 설명회로, 도정 목표인“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을 위한 건설·교통 관련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로 기획됐다. 설명회에서는 도내 순환철도망 및 고속도로망 조기 추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등 주거 필요계층에게 양질의 주택공급,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정책과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역세권 개발을 비롯하여 살기 좋은 지역 건설을 위한 토지정책 추진과 안전한 하천 공사 조성 등 건설·교통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하고 있는 핵심 위주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군의 건의 사항 등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금년도 역시 일자리 중심, 강원경제를 선도하는 건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해로써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망 구축 조기 추진, 생활 SOC 확충, 지역균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15일부터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동안 개최지역을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청결하게 올림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기장 및 주변 공중화장실 내 위생관리와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강릉경찰서·평창경찰서·정선경찰서·횡성경찰서와 개최지역 4개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총 141명 투입 507개소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촬영 기기 미발견, 위생 상태 미흡 및 시설물 고장 시 즉시 시정조치 했다. 또한, 강릉·평창 경기장 내 폐기물 집하장(8개소)에서 쓰레기 적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집하량을 확인하여 즉시 수거·처리하고 있으며, 주변 마을, 주요 도로 등 깨끗한 환경 조성·유지를 위하여 도 및 4개 시·군 쓰레기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상시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처·처리하고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도·4시군·경찰서와 협업하여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올림픽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폐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단과 횡성군·평창군·강릉시 해당 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 등 의회현장점검단은 횡성-평창-강릉을 잇는 경기 현장을 방문해 소방, 경찰 등 상황실 운영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현장점검을 통해 당초 계획한 관중 목표치 25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의 운영과 안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 출발 전 권혁열 의장은 “이번 대회 매 경기마다 구름관중이 몰리고 있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있는 것은 소방, 경찰, 도 종합상황실 지원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덕분이다”며 “폐막 이틀을 남긴 현시점에서 대회 안전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는 단연 이번 올림픽의 레거시 감이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장 점검단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소방지휘소를 시작으로 평창 크로스컨트리센터를 각각 방문하고 강원소방본부 근무자와 평창경찰서 근무자 등 50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0일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24년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회의 및 신규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4명의 신규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원들에게 평창군수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생 시 신속히 구조하고 지원하기 위해 4개 권역[가권역(평창읍,미탄면), 나권역(방림면,대화면), 다권역(봉평면,용평면), 라권역(진부면,대관령면)]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의 자발적 청소년보호체계라는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 단원들은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을 통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잘 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에 대한 다짐을 했다. 한편 김진철 단장은 신규단원들의 입단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2024년도에도 활발한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과 위기 청소년 예방에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과 (재)평창유산재단은 오는 2월 23일까지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지역 문화예술육성사업은 평창군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역량 강화 및 예술인의 성장 도모를 목적으로 문학, 시각, 공연 등 문화예술창작 활동 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문학 3개, 공연 9개, 시각 11개 등 총 23개 개인 및 단체지원으로 평창문화예술지원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3일까지로 군에 주소지를 둔 전문예술인이나 전문예술단체, 생활예술 동호회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문학, 공연, 전시, 기타(예술교육, 장르 혼합) 등이다. 특히, 2024년부터는 청년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청년예술(인)단체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은 평창유산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우편 및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평창유산재단은 본 사업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 심의위원을 선정하여 심사를 진행하며, 선정 결과는 3월 8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선정된 단체나 개인은 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노선과 운행 시간 등을 재정비하기 위해 당초 1월까지였던 시티투어 버스 임시 운영 중단 기간을 한 달 연장하고 3월부터 운행 재개하기로 했다. 재정비 기간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 노선을 일부 변경하고 노후 안내사인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시티투어버스 운행 기사를 대상으로 관광지식, 친절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을 실시한다. 운행이 재개되는 3월부터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원주시 역사, 문화,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와 관광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일일 승차권을 이용하여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버스로 매년 1만여 명의 개별 여행자들이 원주역, 소금산 그랜드밸리, 강원감영, 뮤지엄 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 관광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속초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명절위문금을 지원한다. 올해 1월 17일 저소득주민 월동대책비 지원에 이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급여) 3,142가구 대상으로 3만 원씩 지원되는 명절위문금은 이번 달 31일에 지급되며, 계좌오류자 및 누락자는 2월 6일 추가지급 예정이다. 속초시는 명절위문금 외에도 여름철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폭염대책비, 동절기 월동대책비 등 저소득주민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명절 위문금이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을 관내 소외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익월 2일부터 8일까지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설맞이'전통시장 장보는 날'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속초시청 직원들이 국 단위별로 실시하며 특히, 오는 8일 이병선 속초시장이 함께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실에서도 직원 20여 명이 7일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20일부터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월별 개인 할인구매한도를 지류 기준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카드·모바일 기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속초사랑상품권은 10% 할인 판매로 설 명절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건강검진 및 영유아 검진, 국가암검진을 조기에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은 20세부터 64세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혈압 등의 기본검진 항목을 포함하여 생애전환기(66세 이상) 인지기능과 노인신체기능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 대상으로 성장, 발달 사항을 점검하고 발달지연, 과체중 등 성장과 발달이상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또한, 국가암검진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간암은 6개월, 대장암은 1년, 위암과 자궁경부암 및 폐암은 2년 주기로 시행하고 검진 해당연도 대상자는 본인부담금 일부(또는 제외) 부담으로 지정된 검진 의료기관 문의 후 방문하여 검진을 실시하면 된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며, “매년 10월 이후는 혼잡하고 불편함으로 연초부터 검진받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에서는 매년 무, 배추와 같은 대표 고랭지채소와 다양한 여름철 특산품목이 생산되고 있지만, 최근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작황이 부진하여 농가에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강우량의 감소와 여름철 폭염 등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급불안을 방지하고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수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전년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가뭄대비 관수시설 지원사업은 신청현황에 따라 최대 390농가를 대상으로 노지재배 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필요한 관정 설치와 대형 물탱크, 양수기 구입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후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지원한도 내에서 관수장비의 설치와 구입을 위해 소요된 전체 비용 중 최대 50%의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해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작물의 피해가 반복되는 만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국내 고랭지채소 주산지인 평창군에서 연중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2024년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재난관리기금이 50%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2023년도 8월경 공모를 통해 주민이 생활주변 재해취약지를 발굴하여 제안하도록 했으며, 접수된 제안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강원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강원도 현장점검 결과 2024년도 사업대상지는 3곳이 확정됐다. 이 공모사업의 대상은 소규모 급경사지, 도로, 교량 등 방재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업, 가뭄재해지역 임시용수 확보사업, 붕괴·침수 등 각종 재난우려지역에 대한 재난위험요인 제거사업 등으로, 신설 사업은 제안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금년도 사업대상지는 방림면 방림지구(운교리, 계촌리), 평창읍 종부지구가 선정됐으며 방림면 주민들의 수해 및 가뭄 예방을 위한 둠벙 2개소, 평창읍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사면 1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4억 6천만원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인 만큼 6월 말 우기 이전에 완공 목표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