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도내 전체 고등학교와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5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은 ▲청주교육지원청(청주시) ▲충주교육지원청(충주시) ▲진천교육지원청(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음성군) ▲제천교육지원청(제천시, 단양군) ▲옥천교육지원청(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재학생의 경우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의 경우 출신고에서 접수하며, 검정고시합격자, 기타학력인정자, 타시도(군) 고등학교 졸업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주소지가 있는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을 통한 원서접수가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첫 해로, 충북교육청은 3년 전부터 시범교육청으로 운영 중이었다. 응시원서 접수 방법은 수험생이 개별적으로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에서 본인의 응시원서를 직접 입력 후, 응시수수료를 가상계좌로 납부하고 납부 후에는 반드시 접수한 학교나 교육지원청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한영계기(대표 김영상)는 18일 충북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영계기는 충남 금산에 위치한 수도용 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1985년 창립 이후 수도계량기 분야에서 40년 가까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품 수도계량기’로 통한다. 인체에 무해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납 성분 0%를 실현하고, 동파·오동작 방지, 장수명 배터리, 우수한 수밀성 등 차별화된 성능으로 소비자 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하는 ‘365일 준비된 기업’이다. 김영상 대표는 “영동군은 국악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문화와 전통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국악엑스포가 전국은 물론 세계에 영동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저희도 그 성공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 사회단체가 18일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570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이번 입장권 사전 구매에는 상촌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총 6개 단체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를 함께 응원하고자 한뜻을 모았다.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주민 생활 안전, 복지 향상, 환경 정비, 공동체 문화 확산 등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입장권 구매 또한 ‘우리 고장의 큰 잔치’를 지역민과 함께 즐기고 널리 알리기 위한 자발적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절호의 기회”라며 “우리 단체들도 지역을 대표하는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2만 1천여 건 총 2억 3천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 2천 2백여 건, 총 3억 3천만 원의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7월 1일 현재 영동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 사업주가 9월 1일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다만,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면세사업자는 총수입금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기본 세율과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합산해 부과한다. 기본 세율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5만 원, 법인의 경우 자본금(출자금)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이 부과된다. 연면적에 대한 세율은 사업소 연면적이 330㎡ 초과하면 1㎡당 25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영동군은 납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우편 발송하며,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 한 경우 신고ㆍ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고지서에 기재된 연면적 사항 등이 실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영동체육관에서 ‘영동군 청소년축제 ·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및 영동문화원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축제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청소년상 시상식이 열리고,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댄스·밴드 경연대회와 먹거리·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어지는 청소년 드림콘서트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리며, 인기 가수 마크툽, 슈퍼비, 프리지본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축제와 드림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능을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뜻깊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군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어촌 환경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 개선과 우울감 완화 등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제공하고, 신체 건강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신체기능 향상, 대인관계 및 협동심 향상, 사회성 향상, 심리적 안정감 증진 등을 위한 새싹 채소 심기, 허브로 힐링하기, 테라리움 꾸미기, 수확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 대상은 복지기관 생활인과 치매안심센터 등록인 등으로, 관내 장애인복지기관·치매안심센터·요양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총 18회, 1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송홍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치매 고위험군, 소외 계층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치유받고 생활 속 위로와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삼일공원 등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양섭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삼일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 청주예술의전당의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차례로 찾아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양섭 의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의 광복과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선열들의 의지와 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해경)은 16일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 90여 명을 대상으로‘올빼미 워크샵’을 운영했다. ‘올빼미 워크샵’은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활동으로, 친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참여의식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물놀이 게임, 홍보영상 제작 미션, 팀 빌딩 활동, 동아리 자랑대회 등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녹아든 활동이 이어졌다.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하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정해린 위원장은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힘을 합쳐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손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시간이라 더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해경 관장은 “올빼미 워크샵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는 자리”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청안면지회는 지난 16일 저녁 청안면 다목적광장 앞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작은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농지원부 밴드, 난타팀, 줌바댄스팀, 숟가락 난타팀 등 다양한 지역모임이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노래자랑도 함께 진행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안면 상인회는 치킨과 맥주를 협찬해 한여름밤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서승희 지회장은 “이상기후로 무더웠던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는 ‘2025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11개 읍면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지난 14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제7차 콜로키움* ‘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을 개최했다. * 발표자 발표 후 참여자들이 토론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토론 방식 이번 콜로키움은 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정책 동향과 현장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청주시 농촌 공간의 특성과 문제점을 진단해 바람직한 정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좌장 원광희 원장을 비롯한 임동준 팀장, 김봉원 이사장, 배화진 부장, 김미옥 이사, 전원식, 홍병곤 부장, 양승필 부장, 유연서 전문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연진 차장은 ‘농촌공간정비사업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을 주제로 농촌공간정비사업 주요 정책 및 지침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지현 연구위원은 도농통합도시인 청주시 농촌공간의 특성 및 현황과 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박중신 대표는 청주시에서 추진됐던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리뷰하고, 현재 준비하고 있는 금대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는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와 지난 14일 청년뜨락5959에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통합 업무 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 0~39세 아동, 청소년, 청년 등 위기·취약 대상(고립·은둔 등)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및 강화 △청주시 내의 위기·취약 대상(고립·은둔 등)에 대한 지원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실행 △인적, 물적(공간 등) 자원 협력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청년미래플러스 사업 등 청년 지원사업 협력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두 기관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협력한다. 또한 두 기관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청주시 청년들을 위해 활용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장은성 청년뜨락5959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위기·취약 대상(고립·은둔 등)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가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뜨락5959는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일경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태극기 나눔행사를 시내 13개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청주시지회 위원회, 청년회, 여성회원들은 시민들에게 태극기 1천262개를 무료로 배부하면서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동진 읍면동협의회장은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의 상징”이라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태극기 나눔을 비롯한 통일안보교육,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의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3·1공원, 상당공원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이영신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 시의원들이 함께했으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묵념, 헌화, 분향의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의원들은 이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여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렸다. 김현기 의장은“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오늘,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뜨거운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긴다.”며,“청주시의회는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시민을 위한 봉사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그 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16일 음성읍 카페향기담음에서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은 전국 군단위 지역 중 외국인수(63개국 1만5천명)가 가장 많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글로벌‧로컬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한국과 외국인 청년을 모집한다. 음성의 지역 자원 탐방과 63개국 외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콘텐츠 기획자(인플루언서)를 양성하고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여 청년들이 머무르는 청년지역정착을 목표로 2027년까지 매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잼토리 주관으로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청년마을 만들기 운영조직 및 사업관계자와 지역 주민 그리고 글로컬타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청년과 외국인청년 등 50여명이 참석해 글로컬타운 조성의 행복한 시작을 축하했다. 발대식은 음성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글로컬타운 상반기 성과보고 △청년마을 참가자 소감발표 △수료생 영상 쇼케이스 △베스트 영상 시상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관내 초·중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2025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음성군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고, 단순 암기식 영어 학습이 아닌 체험 중심의 실용 영어를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자신감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원어민 담임교사와 보조교사가 각 반에 배치됐으며, 신재생 에너지를 주제로 영어 토론수업과 포스터를 제작하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숙하게 영어를 익힐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참가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직접 발표하는 스피치 콘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5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수료식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며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자신감을 얻는 값진 경험이 됐기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