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세계 3대 박물관인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자비에 살몽 수석부관장이 한국방문 일정 중 5월 1일 문경찻사발축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 MZ 젊은이들의 한국불교 명상체험 성지로 알려진 서울 홍대선원의 준한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의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신현국 문경시장, 김선식 문경찻사발축제 위원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문경의 아름다운 문화적 가치를 경험했다. 축제장에서 둘러본 문경찻사발의 품격에 감탄한 자비에 살몽 수석부관장은 문경의 정수를 깊이 이해하고 문화적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문경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적인 찻사발 문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문경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루브르박물관의 자비에 살몽 수석부관장의 방문은 문경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선식 문경찻사발축제 위원장은 “글로벌한 시선으로 문경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현재 루브르박물관은 국산 토종 닥나무를 활용하여 만드는 문경전통한지를 미술복원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자비에 살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보건소에서는 4월 30일 뱃살 탈출 야간 건강교실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이번 건강교실은 체지방율 30이상인 복부비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모집 정원인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매주 화, 목 19시~20시에 보건소 4층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되며 필라테스 등 운동 수업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체지방율, 복부둘레 측정 등 전문가의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갱년기! 활력up! 필라테스교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고 이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애주 문경시 보건소장은“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규칙적인 운동습관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4년 04월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ESG포럼”에서 문경시의 ESG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지자체가 ESG경영에 대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현국 시장은 포럼 연사로 초청돼 '케이블카와 환경문제'라는 주제로 지자체 ESG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제3회 세계ESG포럼은 한국ESG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환경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장, 공사·단, 기업체,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ESG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지난 3월, 한국ESG 문화 진흥과 지속가능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ESG모범기준을 마련을 통해 한국 ESG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학술연구단체인 한국ESG학회와 우리시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경영 실천과 생활화가 중요하다”라며, “ESG 경영과 탄소중립(Net-Zero) 실천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달 27일부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된 2024 문경찻사발축제가 10일간의 축제기간 중 절반의 일정을 지나며 반환점을 돌았다. 화창한 봄날에 따스한 날씨와 함께 개막한 첫날부터 근로자의 날인 1일까지 5일간 누적 13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흥겨운 축제장 분위기에 즐겁게 참여했다. 개막식을 포함한 첫 주말의 일정을 6만여 명의 인파 속에 마치고, 이어지는 축제기간에는 읍면동 시민의 날이 시작되며 관내 지역별로 신명나는 공연과 무대가 광화문 주무대를 가득 채웠다. 공연이 끝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먹거리를 즐기며 축제장을 누볐다. 어제 1일에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시끌벅적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문경전통찻사발을 사용해 차의 거품을 내 겨루는‘2024 전국가루차 투다 대회’는 광화문 주무대에서 대형LED와 드론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날 대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탁월한 거품으로 차의 맛을 돋운 경북 예천 출신의 김용운씨가 대상을 수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단체) 3개 부문 1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효행자 부문에서는 부모의 뜻을 존중하고 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김지현(호계면) △김화자(점촌1동) 2명이, 장한 어버이 부문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식 부양에 헌신한 △문성이(문경읍) △서영석(가은읍) △장무부(산북면) △최귀자(마성면) △백용기(점촌4동) 5명이, 노인복지기여자 개인 부문에서는 효사상 고취와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정덕(영순면) △박학주(산양면) △황영조(동로면) △안춘길(점촌2동) △전영옥(점촌3동), △박정희(점촌5동) 6명이, 단체부문에서는 △농암면 종합자원봉사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 표창을 받으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효 문화가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에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른을 더욱 공경하고, 우리 어른들은 자녀 사랑을 실천하며 모든 세대가 더불어 행복한 문경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3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백승모 문경부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문경시 선수단과 ‘필승’결의를 다졌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미시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지며 문경시는 26개 종목에 563명이 출전하여 종합순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전을 펼친다. 백승모 문경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몇 달간 밤낮으로 연습하고 노력하신 모든 선수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분들이 건강에 유념하여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와 호계·산양권역 활성화추진위원회는 5월 8일까지 호계면과 산양면 어르신들의 인생구술을 채록할 기록활동가인“문경마을기록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경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인 ‘2024년도 작은마을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5월 1일부터 8일까지, 호계·산양권역 어르신 구술 채록을 담당할 문경마을기록단 2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가 구술 채록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4주간 전문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를 문경마을기록단으로 위촉하게 된다. 구술활동은 6월부터 9월까지 팀별(2인 1조)로 진행하며, 활동가에게는 회당 10 부터 15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지급하게 된다. 작은마을 활성화사업은, 소멸 위기 문경 마을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이 어르신의 인생 구술을 채록하는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대 공감을 통한 활기찬 마을문화 재창조를 목적으로 시행한다. 구술 채록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록 자료집과 영상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억 영화제 등 성과 공유회도 개최할 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 공검면 중소침례교회(담임목사 박운하)에서는 5월 1일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짜장면 나눔 봉사는 신도들의 재능기부로 면과 짜장소스를 직접 조리하여 떡, 과일과 함께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가정으로 직접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 1975년에 설립된 중소침례교회는 공검면 중소1리에 위치한 작은 교회지만 12명의 신도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해왔다. 박운하 목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을 대접할 수 있어 너무 뜻깊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영체기록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재무관리로 농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농업회계 교육을 지난 5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어려워하고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농업회계에 대한 내용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알기 쉽게 구성했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이용한 회계시스템 활용 실습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농업회계 및 세무 기초 이론과 농업경영체기록분석시스템 활용법, 농업회계 활용 및 회계시스템 일괄등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생산한 농산물의 원가를 알고 제값에 파는 것도 중요하다. 경영기록 생활화를 통한 손익구조 개선에 노력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통한 정보화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4월 24일 세계예방접종의 날을 맞아 영유아 예방접종을 비롯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등 국가 예방접종 사업에 대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그 공을 인정받아 국가 예방접종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23 부터 24년 65세 이상 고령자 및 감염 취약시설 58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접종률 도내 1위를 달성하여 감염병 발생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23 부터 2024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BCG, DTaP 등 13,700건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여, 어린이 면역향상 및 질병 예방에 기여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상주시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 주민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접종률 제고와 영유아 국가예방접종 등 생애 주기별 예방 접종률 강화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또한 시 특수시책사업인 대상포진, 파상풍 등 다양한 선택 예방접종을 통하여 시민의 질병 예방사업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예방접종은 질병 예방을 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농작물 돌발병해충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산림녹지과 관계공무원과 NH농협은행 상주시농정지원단, 작물보호제유통협회 상주지회,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 상주이통장연합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했으며, 2023년 관내 돌발해충 발생현황 및 2024년 돌발해충 방제지원 사업 설명, 돌발해충 발생시기 예측 등 방제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전년도 상주시 돌발해충 발생면적 및 월동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난해와 유사한 시기에 돌발해충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발생 초기에 예찰을 철저히 하고 발견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알에서 약충이 부화하는 시기인 5월 부터 6월을 방제 최적기로 보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림경계지와 농지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1일 시청 전정에서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커피차 이벤트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5월의 시작, 상주시청 출근길은 특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명 ‘커피차’로 불리는 푸드트럭에 긴 줄이 늘어서 있고, 앞치마를 두른 강영석 상주시장이 연신 분주하게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활기찬 직장분위기와 공감·소통을 확대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어린이집에 자녀를 데려다 주고 분주하게 뛰어오는 직원부터 임용된 지 한 달이 채 안 된 새내기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의 한 직원은 “깜짝 이벤트로 오월의 첫날을 기분 좋게 시작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편하게,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즐겁고 활기찬 직장,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5월 1일, 5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우수팀 1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올해부터는 개인뿐만 아니라 팀원 간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수행을 장려하고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하여 적극행정 우수팀을 신설해 선발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에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에는 ▲관광진흥과 윤용운 팀장 ▲건축과 김승운 주무관, 장려에는 ▲총무과 김문보 팀장 ▲행복민원과 한상찬 팀장 ▲낙동면 조병희 주무관이며, 우수팀에는 ▲환경관리과 환경지도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은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용량 증설을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변경)이 조기 승인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원활한 공장가동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우수로 선발된 관광진흥과 윤용운 팀장은 지난해 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상주 대표축제의 기틀을 마련했고 상주 시립도서관을 준공하여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했으며, 건축과 김승운 주무관은 빈집안전망 구축 사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 김원)에 주식회사 더스카이 조재성 대표이사가 5월 1일 시장실을 방문해 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더스카이는 헬기투어 및 전세비행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체로, 특히 울릉관광과 영덕관광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신비의 섬 울릉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울릉헬기관광에는 사동/도동항, 성인봉, 독도 등의 코스가 있고, 블루시티 영덕의 푸른대게길을 볼 수 있는 영덕헬기관광도 영덕비치플라이, 블루로드투어 등이 인기가 많다. 또한, 희망구간을 특별히 즐길 수 있는 전세비행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조재성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되길 희망하며, 안동의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보태자는 마음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사업에 일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정성이 깃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기탁 성금이 지역의 우수 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이 시민의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 속 일과 여가가 공존하며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접수 첫날 마감이 될 정도로 시민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분야별 우수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며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올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박물관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해 배우며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 체험 및 여가 생활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공예 체험 교실을 수강 중인 한 시민은 “전문 강사 선생님의 지도로 이웃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다 보면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또한 체험 교실을 통해 삶에 지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삶의 즐거움이 한껏 더해지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