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6월 18일 수도권대기환경청 세미나실(경기도 안산시)에서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전사업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소충전소를 운영중이거나 구축중인 ㈜하이넷, ㈜SK플러그하이버스 등 10개 사가 참석하여, △ 충전 인프라 확보 방안 △ 사업사별 설치·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수도권에는 현재 수소충전소 72개소가 운영 중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0개소, 인천광역시 15개소, 경기도 47개소이다. 또한 구축중인 수소충전소는 24개소 이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수소차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서는 수소충전소가 핵심 인프라이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행정안전위원회)은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신종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안전성 평가 의무를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어린이놀이시설법'은 ‘어린이놀이시설’을 개장할 경우 관할 지자체 또는 교육장에 신고하고 안전점검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미끄럼틀·그네 등 법정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증가한 무인 키즈풀 등 법정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되지 않은 신종 놀이시설은 현행법상 ‘어린이놀이시설’에 해당하지 않아 설치신고 및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실제로 2023년 7월 인천 청라에 소재한 무인 키즈풀에서 2살 유아가 수심 67cm의 풀에서 놀던 중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사전에 안전점검을 받았다면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수 있지 않았겠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게다가 이러한 신종 놀이시설은 설치신고 의무가 없는 만큼 행정안전부나 지자체에서 현황을 파악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이달희 의원은 개정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이 국회 등원 1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광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박균택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 펼쳐온 의정활동과 광산구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지역 주민들께 직접 설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균택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이제는 광산 발전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라며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되돌아보고,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 첫해는 윤석열 정권의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다 12.3 비상계엄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후 국민적인 저항과 ‘빛의 혁명’을 거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는 등 헌정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격동의 시기로 평가받는다. 박균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서 내란 종식과 국정혼란 수습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박균택 의원은 2024년 국정감사에서도 윤석열 정권에 맞선 공로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오는 6월 20일 제천시민회관 광제처장 야외무대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2025 희망을 노래하다, 제천골목버스킹’이 당일 전국적으로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예술가 및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버스킹 개막 공연은 오는 6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개막공연 장소는 제천시민회관 광장 야외무대 앞 (의림대로 125번지 일원)에서 변동 없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킹 공연은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6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20회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행사 일정은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하여 다시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사)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 주관으로 18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1회 서산해미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1919년 3월 당시 해미면민들이 우리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던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두현 (사)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 회장, 보훈단체 관계자, 해미면민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서산해미읍성에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의 격려사, 학생 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개회식이 종료된 후 참석자들은 해미읍성 서문으로 시작해 해미전통시장, 해미읍성 진남문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독립 만세삼창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해미면민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해미읍성 내에서는 일제강점기 당시 희생했던 애국지사를 주제로 한 연극 공연, 애국지사를 기리는 무용 공연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청껏 독립 만세의 목소리를 높였던 해미면민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26일 인도네시아 반둥 게둥사테(서자바 주청사)에서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운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가 추진 중인 버스고속환승시스템 BRT(Bus Rapid Trasit) 터미널 겸 차고지 내 설치될 전기버스 충전소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인 설비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인도네시아 교통부 실무자, 서자바주 에너지국 실무자 등을 비롯해 현지 관계자 및 실무진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희준 충남창경센터 센터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교육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충전 인프라 운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한국 전문가들의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업이 더욱 가시화되고, 성공적인 착공과 운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6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전기버스 충전소 마스터플랜 및 배터리 정책 ▲배터리 안전성 및 테스트 기법 ▲충전소 운영관리 등을 주제로 한국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았다. 특히, 한국 내 대규모 전기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27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시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ODA 사업의 제3차 한-인니 공동작업반 회의(JWGM, Joint Working Group Meeting)’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 2차 공동작업반 회의에 이어 진행된 자리로, 실시설계 최종보고를 통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금년 말로 예정된 착공을 앞두고 세부 준비절차를 점검하고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는 서자바주의 파이즈 국장(Faiz Rahman, Director)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교통부 등 유관 부처 관계자, BRT 설계팀 및 PMC, 한국 측 전기버스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인도네시아 내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의 추진방향과 세부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강희준 충남창경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국 간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남창경센터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해 각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의회 김진환 의원은 18일 열린 제347회 제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기후재난에 사전대비할 수 있는 제천시의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김진환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제천시에 발생하고 있는 기후재난 사례를 통한 시사점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기후재난별로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대처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 대비 빗물받이 활용 및 정비 방안 개선 △돌발성강풍 대비 행안부 지침 등을 통한 주요시설물 사전관리 점검 강화 △산불 연중화 및 대형화에 대응하는 사전급수 공급시스템(대형스프링클러) 구축 확대 등이 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체계로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며, “제천시가 효과적인 사전예방 체계 구축을 통해 기후재난에 강한 안전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운영위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과 중요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청렴한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서산 한산초등학교 장태종 교장은 현행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조와 운영 방식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위원의 권한과 책임을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학교를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가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위한 모더레이터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보건업무 담당교사, 기타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업무 담당자들은 감염병 위기 대응 관련 이론 교육과 함께, 감염병 모의훈련 동영상 시청 및 실제 학교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감염병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와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일상적인 방역 관리와 예방 중심의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각본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및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당진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의 운용과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소화기 사용 시연을 중심으로 하여 자체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당진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교육지원청 임의의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비상 시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중요문서함 반출 ▲자위소방대의 임무숙지 등에 목적을 두고 실전과 같은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응급상황에 따른 대피요령을 숙지하여 대처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 실시로 비상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구축을 위한 권역별 연수를 옥천통합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학교 행정실장과 교무부장 총 1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학교 현장의 행정 및 교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와 지원 방안을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강지나 작가가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이를 학교 차원에서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현장 중심의 사례와 함께 전달하여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오후에는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신연옥 전)방아초등학교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신연옥 전) 교장은 학교에서 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실천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무부장들의 통합지원 체계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해 교육공동체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을 위한 '학교안전강화 종합 대책'을 최동하 기획국장이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단편적 대응을 넘어, ▲모두의 학교안전 문화 조성 ▲사전 예방 ▲조직기반 안전시스템 ▲사후 지원 ▲학교안전 지원체제 강화까지 단계별로 촘촘하게 종합적으로 설계되어, 전 과정을 포괄하는 전 주기적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자녀 보호와 관심의 날'을 정했다. 학부모가 자녀의 일상과 감정 변화를 되돌아보며, 학교와 협력하여 보호 활동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했다. 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협력병원과 연계한 병원학교를 신설하고, 학습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여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위기학생 및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서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주최하고 (재)서천문화관광재단과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산모시, 시간을 짜서 역사를 빚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섬유축제로 한산모시의 전통 계승과 활용 가치를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년대비 쉼터 및 차양막 등 관람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행사기간 발생한 우천과 더위에도 불구하고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가 원활하게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산팔읍 길쌈놀이 ▲한산모시학교 체험 ▲모시패션쇼 ▲전통 줄타기 ▲화필 시연 및 도자기 합동 전시 등 공연과 체험, 전시가 어우러져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전통섬유 교류전, 한산모시와 조선백자 간 전시, 명주·춘포·목화 등 다양한 섬유 소재 소개를 통해 한산모시의 활용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큰 의미를 더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한산모시문화제를 통해 우리 고유 전통인 한산모시의 가치를 국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보건소는 18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유아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危害)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 소속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 구연을 시작으로, 이야기 나누기, O·X 퀴즈, 신체 놀이 활동, 동요 율동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간접흡연의 위험성과 담배의 해로움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과의 연계성에도 주목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노담밴드 시리즈’ 워크북 교재를 각 가정에 배부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흡연 예방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미정 소장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가족의 금연 실천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