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藝(예)갤러리(금오산로 218)에서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김예진 작가의 서양화 초대전을 개최한다. 김예진 작가는 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봄, DREAMING GARDEN'의 주제로 유년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작가의 따뜻한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색채를 이용해 새로운 생명을 틔우는 봄꽃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불 멍’과‘물 멍’처럼‘꽃 멍’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예갤러리에서는 회화를 비롯해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전시를 연중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4일 포항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지역 내 지체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활 프로그램 ‘게이트볼 운동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게이트볼 운동교실은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환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활 촉진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이동 가능한 지역 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4~5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8주간 운영할 계획이며, 수업은 전문 강사의 이론 및 실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게이트볼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 회복을 돕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가 아낌없이 격려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팀은 작년에 호응도가 높았던 초보맘 이유식 교실을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만 4~6개월 영아 자녀를 둔 초보맘으로 영양플러스 담당 영양사가 신청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단계별 이유식 도입 시기 알기, 이유식 조리 기초 다지기 등을 알려 주고 초기, 중기 이유식 및 영아 간식 만들기를 대상자의 가정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아기와 외출하는 부담이 없는데다 초보맘의 이유식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어 신청자의 만족도가 높다. 초보맘 이유식 교실을 신청한 영양플러스 대상자는 “요즘은 온라인 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이유식 교실 프로그램에 직접 찾아가 배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며 “다만 어린 아기를 두고 외출이 어려운 관계로 쉽지 않았는데 저 같은 초보맘에게 너무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초보맘 이유식 교실 운영은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4~6월), 하반기(7~9월)로 월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4월 한달 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선발한다.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4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예비 농업인 및 독립경영 3년 이하 농업인이 신청가능하며,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 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 최대 5억 원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영농 기술교육 등이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안내 콜센터 또는 포항시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4일 베트남 롱안성의 호앙 딘 깐(Hoang Dihn Can) 당위원회 상임위원 등 대표단이 신산업 현장과 주요 관광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북연구원 주최 세미나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베트남 롱안성 대표단은 이날 포항을 방문해 ‘2023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스페이스 워크를 비롯해 해상스카이워크,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 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이날 롱안성 대표단은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실장과 간담회를 통해 이차전지, 수소 산업 등 포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산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항시와 롱안성 간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호앙 딘 깐 상임위원은 “신산업도시로 빠르게 성장한 포항의 발전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며 “롱안성은 호치민과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포항시와 인적자원을 비롯한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주요 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올해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 간의 사업 진행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정경원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배영호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과 호미곶 지역 자생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보고와 포항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추진하는 지역특화 맥주 생산 판매모델 개발 용역 보고 등이 진행됐다. ‘푸드테크(Food Tech)+경관 농업 지역 맥주 활성화 모델 개발’ 사업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포항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호미곶면 지역 수제 맥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의 수확물인 보리를 이용한 지역특화 맥주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6차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하나로 지역 생산보리를 활용한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 방안 연구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맥주 아카데미’를 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4일 30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사전투표소를 방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불법 설치 등에 대한 대비에 나서는 한편 투표 시설 준비 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사전투표소에 대한 출입 보안을 강화하고,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펼치는 등 남·북구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원활하게 사전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화했다.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은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발생가능한 불법 행위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철저하게 준비를 마친 만큼 시민들도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인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 각북면에 따르면, 지난 2일 모친의 장례식에 근조화환 대신 들어온 쌀을 각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기부를 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각북이 고향인 故 배윤득 씨의 자녀들(유족 고인태)이 어머니 장례를 치르는 동안 들어온 쌀 화환(10kg, 20포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재활용되지 않아 버리는 근조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좋다. 함께 슬픔을 나누고 쌀 화환까지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우수택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유족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부받은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달부터 각북면 남산2리 경로당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행문(기억행복문 열기)'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사전교육을 받은 건강위원, 건강 리더로 구성된 강사와 학생·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10주간 운영되며, 인생에서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을 회고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추억을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마을 역량강화와 마을 공동체 회복을 돕고자 진행된다. 각북면 건강마을은 올해 4년 차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주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립형 건강마을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건강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건강마을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일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도읍(유호지구) 건강마을 2개 리(신도1리, 상리) 경로당에 건강지압길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건강지압길은 관절과 근력이 약해져 신체활동이 부족한 주민들이 지압길을 체험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무료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변화를 주고자 설치했다. 비록 소규모이지만, 청도읍(유호지구) 건강마을 주민들은 도심공원에서 볼 수 있는 건강지압길이 동네 경로당 마당에 설치돼 일상 속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주민주도형 건강마을로 잘 정착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제52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이하여 4월 4일 성주군보건소에서 2024년 '건강 어울림 한마당 장터'를 개최했다. 성주군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하여다양한 연령층의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각 홍보부스에서는 구취측정 체험, 혈압·혈당측정·상담, 정신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치매예방 두뇌게임 3종, 출산장려 포토존 및 아이돌보기 체험 등 보건소 건강정보관 및 체험관 6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교육과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도구를 활용한 의료인 체험 등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 지킴이로서의 보건소의 역할을 홍보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이렇게 혈압·당뇨 측정도 해주고 정신 건강상담과 치매 예방게임까지 하니 너무 재미있고, 좋다”면서 “보건소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성주군보건소장은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오늘 프로그램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4일 보타닉파크웨딩(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환경부와 ‘24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5일 ‘24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공모’ 최종 선정 발표 이후 환경부-영천시-한국환경공단 간의 본격적인 업무추진과 동시에 청정수소 생산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환경부 정선화 대기환경정책관, 영천시 김진현 부시장, 한국환경공단 박광규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과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청정수소 생산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서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사업 진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구체화해 상호 간의 협의를 했으며, 주된 내용으로는 국고보조금의 지급, 사업비 정산, 사업에 대한 진도 점검 및 관리, 사업 수행의 종합 관리와 보고 등이다. 그간 영천시는 올해 1월 인사이동 후 3월 초까지 단기간 동안 청정수소 생산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며 치밀하게 준비한 결과 공모사업 선정의 쾌거를 이루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소충전소 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양귀비·대마 등의 마약류 범죄는 21년 14건, 22년 6건, 23년 8건으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양귀비를 아편 생산 목적으로 대규모 재배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찾기 어려우나, 일부 어촌과 도서 지역에서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민간요법 차원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례가 있어 중점 단속 대상이다. 또한, 대마는 마약류 취급자로 허가받은 대마 재배자가 섬유나 종자를 얻기 위해서 또는 마약류 취급 학술연구자가 학술연구를 위해서 대마를 재배하는 경우 등 극히 제한된 목적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이처럼 매년 마약류 제조 원료가 되는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울진해경은 취약지 어촌 및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식품의약안전처장 승인 없이 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설립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교육기관인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위한 사전 SW교육 과정 1차 교육생을 4월 8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사전SW교육과정은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4개 대학에서 각 5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리눅스, C언어, 쉘스크립트 프로그래밍 등 기초 코딩 교육을 한다. 주민등록상 경산시 거주자이거나 전공 제한 없이 경산 소재 대학의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무료 교육 수강이 가능하며, 4월 29일부터 학교별 교육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의 42경산 1개월 집중과정 참여를 지원하고, 최종과정인 본교육에 합격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IT기업 취업과 소프트웨어 기술창업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세계 3대 혁신 SW교육기관인 프랑스 에꼴42를 런칭한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지역 ICT산업 발전의 단초”라며 “지역의 청년들이 경산이노베이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봄꽃과 아름다운 야경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산책로에 벚꽃과 자두꽃들의 행렬을 보며 공원으로 들어오면 봄을 알리는 새싹의 푸르름과 어우러진 핑크빛이 만연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주말 낮이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지만, 진가는 밤에 드러난다. 해가 지면 형형색색 조명과 함께 흩날리는 꽃잎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 인기다. 경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꽃길 조성 및 야간조명 설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주 주말인 6일이 되면 벚꽃이 더욱 만개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자연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분이 공원에 방문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봄의 기운을 받아 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