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가 오는 13일부터 원평동 소재 생활문화거점 공간인 구미생활문화센터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78억 원(국비 45, 도비 8, 시비 25)을 투입해 구도심인 원평동 구미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대지면적 1,091㎡, 연면적 1,291.83㎡(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2023년 11월에 준공됐다. △1층 마주침공간(휴게공간), 운영사무실, 실외 개방 화장실 △2층 방음연습실(드럼, 전자피아노), 미술공작소, 동호회연습실, 다목적실 △ 3층 작은도서관, 야외 데크를 갖췄다.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간 대여,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소통 공간으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고 동아리 커뮤니티 활성화 등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터는 6월 말 정식 개관에 앞서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개의 시범운영 프로그램(라탄 공예, 필사 클래스 등)을 개설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사항을 확인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은 올해 상반기 농어민수당 30만 원을 이달 2일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가 당 60만 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역상품권인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이번 상반기 수당은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지급 대상으로 확정된 농어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기간 내 주민등록 주소지 지역 농협을 방문해 수당을 받으면 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직접 수령이 어려운 농어가는 직계가족에 한해 대리 수령확인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아 수당을 대신 받을 수 있다. 영덕군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별로 지급일을 구분해 수당을 지급할 계획에 있어 지급 대상자는 먼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해 지급일을 안내받는 것이 좋다. 김기동 농업정책과장은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의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형평성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SK스페셜티(www.skspecialty.com)가 지난 30일 경북 영주시에 창업 생태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STAXX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STAXX 파노라마'를 개최했다. 'STAXX 프로젝트'는 SK스페셜티 사업장이 위치한 영주시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겪는 경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2021년 12월 SK스페셜티, 영주시, 경상북도, 임팩트스퀘어(소셜벤처 육성 전문기업) 등이 함께 시작한 지역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영주 농산물과 관광 자원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10개 소셜벤처를 발굴, 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열린 'STAXX 파노라마'에서는 지난 3년간 프로젝트가 창출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분석하고 향후 프로젝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10개 소셜벤처의 연매출은 지난 2022년 22.7억원에서 2023년 28.7억원으로 26.4%가 증가하면서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지난해에는 SK스페셜티 기부금과 경상북도 지원 등으로 조성된 ‘경북 청년애꿈 임팩트펀드’를 통해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의 쉼터‘금오산 잔디광장’이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기존 경계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한 후 가족, 연인 등 점점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삼삼오오 가족 단위로 소풍을 오기도 하고,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가 하면 배드민턴, 공놀이 등 소소한 운동도 즐기는 장소로 거듭나 시민 일상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아‧유치원생들의 자연 체험 장소로 인기가 높다. 잔디광장 개방과 동시에 푸른 잔디에 설치한 벤치 조형물과 색동의자 포토존은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담아가고 있으며, 잔디광장 뒤로 펼쳐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 전경은 중‧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촬영 장소의 메카로 급부상했다. 금오산은 타지자체의 자연공원과 달리 도심지에서 접근성이 좋아 굵직한 행사와 공연도 성황리에 열리고 유튜브와 각종 매체에 그 내용이 게재돼 시민들이 많이 알고 찾아온다. 시는 4월부터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새봄의 낭만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금오산 잔디광장 내 음악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층 더 여유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트의 조재관 회장이 지난 26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김광열 영덕군수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조 회장은 “좋은 취지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영덕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어서 기부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재관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작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 500만원을 기탁해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4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4개 부문별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총 30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 각 육상연맹 관계자, 관내 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로 당선작과 가작 총 8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회마크는 구미의 상징인 예스구미 타워와 육상의 상징인 경기장 트랙을 표현한 작품이 △마스코트는 구미시의 상징 동물인 거북이를 역동적이고 에너치 넘치게 표현한 작품이 △포스터는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열정을 표현하는 작품이 △슬로건은‘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가 당선됐다. 시는 당선작의 개선, 신규 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 상징물을 확정하고, 대회 누리집과 각종 인쇄물, 기념품 등 대회 홍보와 축제 분위기 조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상징물이 대회 홍보 등 많이 활용되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 강구면 직원 10여 명이 지난달 30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오포리의 한 대파 농가를 찾아 제초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파 모종밭에서의 잡초 제거 작업은 섬세하면서도 일손이 많이 필요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의 상황으론 매우 버거운 일이다. 이에 강구면 직원들은 해당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현장의 실정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정기 강구면장은 “농가에서 발생하는 일손 공백 기간에 맞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해 어려움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 농가에 진정성 있는 행정과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5월의 시작과 함께 선비촌, 소수서원, 영주 시가지에 이르기까지 발걸음 닿는 곳마다 축제의 무대가 된다. 영주시를 대표하는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밤을 밝힐 불꽃 드론쇼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과 선비의 풍류를 느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문정둔치(시민운동장 앞) 및 선비촌 일원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선비문화축제 관전포인트 ‘유교 성지 영주에서 즐기는 전통체험’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영주시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고유제’에는 성균관장, 성균관유도회장과 영주, 순흥, 풍기 지역의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성균관은 2018년 소수서원 일대를 유교 성지로 지정하고 영주시를 선비도시로 인증하는 등 영주시 선비문화와 선비정신의 가치를 우수하게 평가한 바 있다. 고유제에 이어 서예가 박기진의 서예 퍼포먼스가 이어져 축제 시작부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된다. 이 밖에도 전통 악단 공연, 교지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 우리 민족 고유의 선비정신이 담긴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이 넘치는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가 낙동강 둔치를 따라 펼쳐지는 약 80km의 순환 탐방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조성하는‘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관광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낙동강 둔치 전역에 걸쳐 있는 탐방로를 꼼꼼하게 정비하고, 필요한 구간에는 새로운 길을 조성하고 각 지점을 연결해 방문객들에게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0여 km에 달하는 이 탐방로는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따라 이어지며, 지역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아우르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발길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30일, 용역 착수 보고회를 통해 그 첫발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과 계획, 추진 일정, 예상되는 효과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은 단순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제18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를 개최한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모범어린이 표창을 비롯한 축하 메시지 전달,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의 기념식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이 오후 4시 30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스크래치 페이퍼,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우드 방향제, 포일아트, 부채만들기, 손거울&배지만들기, 부직포 가방만들기 등이 진행될 계획이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 VR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먹거리 시식 부스를 운영하여 가족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가 휴식형 여행의 트렌드에 발맞춰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명품 산책로, 캠핑장 추가, 파크골프장 확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 확충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구미에서 걷GO! 명품 수변 산책로 조성 구미시는 올해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산책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낮에는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걷고, 밤에는 야간 경관과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사계절 내내 밤낮으로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한다. 지난 2월 개방한 낙동강 비산나룻길은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비산동 낙동강변에 총 길이 1km의 수상 보도교와 목재 데크를 조성한 탐방로이다. 시원한 낙동강변을 지천에서 눈으로 만끽할 수 있어 개방 후 입소문을 타고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봄에는 화려한 벚꽃, 여름은 청아한 연꽃, 가을에는 풍성한 억새, 겨울에는 고고한 순백의 큰고니를 볼 수 있는 지산샛강생태공원에는 지난해부터 황토맨발길, 야간경관, 무인카페 등을 조성해 최근 가장 핫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심 하천인 금오천, 구미천에 2018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9일 청도군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사를 주관하는 청도청년회의소와 경찰서, 소방서, 인명구조대, 해병대전우회, 기획사 등 유관기관의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어린이날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립된 안전관리 계획의 적정성에 대해서 논의됐고, 치안·안전·교통과 시설물 안전점검 등 기관·단체별 역할에 대한 설명과 토의가 이어졌으며,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5월 3일 최종적인 현장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윤길 주민복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해야 할 어린이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최고의 과제인 ‘안전관리’에 대해 각 기관·단체가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0일 평생학습행복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60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 대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2024년 1월부터 전국 지자체에 전면 개통됐으며,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 전 과정을 전자·자동화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보탬e 시스템 사용자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보조사업자의 이해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1부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과정과 2부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교육에선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2부 교육은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신청, 수행사업계획신청, 집행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돼 업무처리를 보다 쉽게 이해토록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갈수록 커지는 보조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숙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44개교 276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적성과 흥미에 맞게 신청하여 운영한다. 호산대학교 외 10개 체험처에서 농장체험, 원예교실, 목공예, 가죽공예, 바리스타, 제과제빵, 요리교실, 라이스클레이, 도예, 난타, 댄스, 승마 등 13개 영역으로 운영되며 각 체험처의 프로그램은 4주 단위로 1학교 1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가죽공예 외 4개의 프로그램은 특수학급에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경제 활동의 역할과 직업인으로서의 올바른 태도를 함양하고 자주적인 직업인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며, 여러 직업군의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 적성, 선호 영역을 발견하고 긍정적 자아상 확립과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모태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진로·직업 교육과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 결과, 알림 표지판 미설치교 또는 구)표지판(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설치교 등 새로운 알림 표지판으로 정비가 필요한 38개교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교육환경보호구역 알림표지판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는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주변 일정 지역(학교 경계선에서 200m 범위 내)을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설정하여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 등 교육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 행위 및 시설의 불법 설치와 영업 행위를 사전 차단하는 데 의미가 있다. 박경화 교육장은“학교 보건·위생 및 학습환경 보호를 위해 규정하고 있는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의 취지를 적극 홍보하여 학교 주변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