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21일 자위소방대, 안동꿈터유치원, 안동소방서 옥동 119안전센터와 화재진압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남부지방산림청 청사에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발생, 신고, 전파, 직원대피, 중요문서 반출에 이은 소화전 및 고성능산불진화차량의 초기 진압과 안동 119소방대와 합동 화재진압 상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과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인근 안동꿈터유치원 어린이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훈련과 교육 및 진화차의 소화 호스 등을 사용해보며 화재시 행동요령에 대해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와같은 훈련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산림청은 산불대응이란 재난대응 임무를 지닌 기관으로써 유사시에는 119소방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성택 청주시의원(경제문화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충북경찰청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을 둘러싼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김 지사의 도청 집무실과 윤 회장이 회장으로 있는 삼양건설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삼양건설은 현재 KCC건설과 함께 청주시청 신청사 시공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으며, 전체 지분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3,413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신청사 건립사업은 청주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인 만큼, 가장 깨끗하게 지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사업 참여 업체가 사회적 비리의혹에 연루된 상황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고 했다. 또한“입찰 과정에서 불법적 청탁이나 부당한 영향력이 행사된 것은 없는지, 컨소시엄의 적격성 여부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찰 과정에서 단 한 점의 불법 청탁이나 부당한 영향력이 개입됐다면, 이는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의혹이 전면 해소되기 전까지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97.7%를 달성하여 약 2%만이 남았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지급 대상 212만 6천884명의 97.7%인 207만 8천729명이 신청을 마쳤다. 지급 금액은 4천131억원이다. 소비쿠폰 지급 수단별 신청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신청 134만 8천37명,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카드, 지류) 45만2천495명, 선불카드 27만8천197명으로 각각 64.8%, 21.8%, 13.4%를 차지했다. 소비쿠폰 사용액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 달여 동안 온라인 신청(신용·체크,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쿠폰을 받아 사용된 액수는 지급 금액 3천247억원의 68.9%인 2,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쿠폰 지급 이의 신청의 경우 1만1천937건을 접수해 이 중 1만1천515건을 처리했다. 주요 이의신청 내용은 해외체류 후 귀국, 거주지 이동, 출생에 따른 신청 등이다. 또한 충남도는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지자체가 나서서 요양병원, 장애인생활시설,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1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나에게 힘이되는 복지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복지제도의 빈번한 개정과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으로 인해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교육은 괴산군 11개 읍면 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신청·접수, 대상자 관리 등 행정절차 전반과 주요 제도 개정사항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기가구 발굴과 대응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 이후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1:1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복지 담당자 A 씨는 “제도 변화가 잦아 현장에서 정확히 숙지하고 안내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 분야에 대한 실무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기초생활보장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되는 농업인단체 국제농업연수를 앞두고 21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참가자 21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펼쳐진 사전교육에서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해 연수단을 격려했으며 참가자들이 현지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기술을 습득하고 학습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과 일정, 일본 농업의 기본 현황, 현지 안전 수칙 등이 안내됐다. 한편, 오는 9월 이루어지는 국제농업연수에는 농업인단체 회원 19명, 군의원 1명, 공무원 1명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3,895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연수단은 일본 치바현 농림종합연구센터, 얀마(YANMAR) 농기계 센터, LED 식물공장 등을 방문해 스마트팜, 농업기계, 첨단 재배기술 등 선진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국제농업연수는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옥천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배운 점들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장평분회는 21일 증평군노인회관 회의실에서‘장평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희 부군수, 조윤성 군의장, 증평소방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및 각 경로당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이임 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분회장의 힘찬 도약을 축하했다. 신임 연태희(78) 분회장은 증평군이장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증평군지부장, 무지개장애인활동지원센터장, 증평단군전봉찬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연태희 분회장은 취임사에서 “노인지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와 헌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선희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노인지회 및 분회와 손을 맞잡고 어르신들의 지헤와 경험이 지역을 더욱더 따뜻하게 비추도록 언제나 함께하는 증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오랜 기간 미사용 상태였던 충청북도 자연학습원(괴산군 청천면 화양로 1314-12 일원) 유휴시설을 정비해 8월 22일부터 주차장과 화장실을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면적 66,000㎡ 규모의 충청북도 자연학습원 중 유휴부지(잔디운동장, 체육운동장, 화장실 등) 시설에서 주차장과 화장실을 올해 말까지 무료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화양구곡의 가령산, 도명산, 낙영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마땅한 주차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던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청북도 자연학습원의 일부 공간을 시범 개방해 등산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자연 속에서 쉴 수 있는 공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운영 확대 여부와 추가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1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지역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각급 학교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오는 10월 시행되는 시범사업과 관련해 청주시 주요 사업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였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다각적인 늘봄 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스토리 기반 에듀테크 미래교육 강화 △청주 온마을배움터 교육과정 고도화 △자율형 공립고 2.0 및 협약형 특성화고 미래인재학교 활성화 등 18개 세부과제를 설명했으며, 이어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공간을 소개했다. 시는 사업 시행과 함께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등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원 청주교육장은 “청주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청주시와 청주교육지원청이 적극 협력해 청주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적극 펼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 주재로 ‘2025 을지연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제2161부대3대대,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유관기관 관계자, 상황실 근무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 전반에 대한 부서별 훈련 결과 보고와 강평이 이어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을지연습은 음성군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제2161부대 3대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 상황을 가정한 공무원 비상소집,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전시예산 편성, 민방위 공습대피 훈련, 테러·드론 공격 대응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언제든 닥칠 수 있는 전쟁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배양했다. 군은 이번 강평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을 종합해 매뉴얼을 보완하고, 내년도 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군의 안보 역량을 한층 높이고, 비상시 대응 능력을 향상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새마을회는 21일 청주시새마을회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유재곤 회장(59)을 제7대 청주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재곤 신임 회장은 서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봉명1동 주민자치위원장, 통합 청주시 1대 청주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잘전을 위해 힘써 왔다. 유재곤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청주시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우리 청주시새마을회도 충청북도 그리고 더 나아가 전국단위에서 선도적인 봉사단체로 입지를 강화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6대 회장인 이종화 회장의 사임에 따른 보궐로 당선된 유재곤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7년 1월 총회일까지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악에 담긴 ‘직지’가 전남도민을 홀리러 목포로 출격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전남 목포에서 ‘직지 찾아 터밟기’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협력사업’에 청주문화재단이 (재)전라남도문화재단과 협력·응모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은 방문 기관 자격으로 전남문화재단은 초청기관 자격으로 각각 2천500만원과 500만원 총 3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청주문화재단이 지역 정체성이 담긴 우수 예술 프로그램으로 추천한 ‘직지 찾아 터밟기’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가 전남 목포에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23일 오후 4시 30분에는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2일 차인 24일 오후 4시 30분에는 KTX 목포역 광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직지 찾아 터밟기’는 청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자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에 담긴 가치를 전통음악을 모태 삼아 현대적인 창작국악으로 표현해낸 작품으로,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킬러 콘텐츠 발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을 맞아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1일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챌린지’를 추진했다. 이번 챌린지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넘어 상호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장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원광희 원장의 ‘성희롱 없는 조직 만들기 선언’과 피켓 인증샷 게시로 진행됐다. 청주시정연구원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성희롱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조직 내에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광희 원장은 “양성평등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해야 하는 가치”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주시정연구원이 성희롱과 차별이 없는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청주시 전반의 양성평등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1일 청주시 제72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된 청주SK뷰자이아파트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주SK뷰자이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얻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아파트 내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을 설치하고 금연아파트 지정과 함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3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 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로 흡연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 및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금연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하수정책과는 환경보호 실천의 방안으로 사무실 내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폐전지류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는 소모된 폐건전지를 수거해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순환을 증진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폐건전지는 아연, 니켈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금속자원을 추출해 상당 부분 재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자원이지만, 수거가 되지 않을 경우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직원들과 시민들이 폐건전지 분리배출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기록원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 ‘기록이랑 놀자’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기록원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청주기록원 방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 속에 녹아있는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청주기록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청주기록원·시민기록관 견학(1시간) △샌드아트 공연 관람·체험, 활자 찍기, 파피루스 체험, 방문 기록 남기기 등 다양한 기록 관련 체험(1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평소 쉽게 체감할 수 없었던 생활 속 ‘기록’을 일깨우고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를 갖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시호 양(청주 상당초 3)은 “청주기록원 시민기록관에서 아주 오래된 옛날 일기장을 봤는데 무척 신기했다”며 “나도 일기를 쓰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오랫동안 소중하게 보관해 나만의 기록으로 남겨 몇십 년 후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청주기록원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