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미래 세대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우리지역 나라사랑 로드 보훈 마이웨이’를 추진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과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이번 무료 여행프로그램은 안동시, 문경시 (읍·면 소재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생이면 신청가능 하며, 5월 18일과 5월 25일 2회차로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4월 30일 오전 9시 모디684(구 안동역)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안동시협의회 외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운동에는 ‣자연보호중앙연맹안동시협의회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 ‣안동중앙․새안동․동안동․안동백조․서안동 로타리클럽 ‣안동시 이‧통장 협의회 ‣물사랑 협의회 및 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총 10개 단체 440명이 참여했으며, 축제장으로 탈바꿈한 구 안동역 뒤편 부지를 비롯한 벚꽃길 일대, 안동체육관 및 탈춤공연장까지를 8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체별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안동시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은 선박 정밀 안전 점검을 위해 운항이 잠정 중단됐던 황포돛배(월영누리호)가 4월 30일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황포돛배는 지난 두 달여간 안전 운항을 위한 정기 수리를 마쳤으며, 승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선상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봄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선체 도장, 선내 환경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아울러 선박안전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정밀 점검을 통해 선박의 기능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기 검사를 실시했다. 운항 재개에 앞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 유지를 위해 종사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선박 운항 수칙 준수,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여행을 왔다는 한 관광객은 “전통미를 간직한 채 옛 정취가 남아 있는 황포돛배와 함께 맛과 멋이 어우러져 쉼이 함께 하는 이곳 안동에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30일부터 낙동강변 파크골프장 주차장(정상동)에 낙동강변 제2호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수세식 화장실은 현장 특성상 오수관이 없어 절수식으로 설계됐지만, 기존의 안전 및 편의시설은 그대로 설치돼 있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다목적광장 주차장에 설치된 1호에 이어 이번 2호까지 강변에 수세식 화장실 2개소를 개방 중이며, 6월까지 축구장(태화동), 음악분수 주차장, 족구장 주차장(용상동), 야구장, 어린이 물놀이장 주차장, 영호대교 남단에 9개소를 우선 설치하고, 연말까지 8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보건소는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당, 지방을) 줄이자’라는 주제로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비만예방활동을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합동으로 펼치고 있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안동시는 비만율 33.2%(전국 대비 2.1%↑)이며,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 53.2%(경북 대비 10.4%↓)로 전국·경북에 비해 비만율이 높고, 연간 체중조절 시도도 적은 편이다. 올해 4월부터 도산면과 북후면을 시작으로 총 6개의 읍·면·동이 챌린지에 참여했고, 12월까지 24개소 모든 주민자치협의회가 순차적으로『비만예방·걷기운동실천 응원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충전소’,‘건강 OX 퀴즈’,‘영양상담’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의 비만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달 참여자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새로운 챌린지와 비만예방수칙 등 일상생활에 대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안동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확보를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지인에게 선물하려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TV홈쇼핑 방송 품목으로 안동 대표 특산물인 안동한우를 선정했으며, 5월 2일 주요 시간대인 17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한다고 밝혔다. 또한 택배사와 협의를 통해, 연휴 기간에도 불구하고 5월 8일(어버이날) 전에 선물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2023년 11월 22일 ‘우수 농‧특산품 유통을 위한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현대홈쇼핑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에 안동시는 올해 3월 중 TV홈쇼핑 방송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현대홈쇼핑과 협력해 면밀한 검수 및 심의 과정을 거쳐 품목을 선정했다. 지난해 다소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했지만, 방송 시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이에 연초부터 현대홈쇼핑과 수차례 협의해 구매 빈도가 높은 기간을 선정했으며, 안동시를 대표하는 고품질 우수 한우 판매로 이전보다 훨씬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회차를 거듭하며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고안해, 안동 농특산물 업체가 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은 5월 24일까지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참여단체를 공개모집한다.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행사지원사업’은 소규모 동아리 및 동호회 활동을 격려하고, 안동시 문화예술사업의 점진적 진흥을 위한 사업이다. 공연, 전시, 문학 3개의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총사업비 최대 500만 원을 사업계획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소재지를 두고 문화예술 활동 등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며 최근 3년간 1회 이상 사업수행 실적이 있는 단체이다. 동일 단체 유사·중복 사업,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 지지단체, 특정 종교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안동시장학회는 4월 30일, 제10회 장학위원회를 통해 선발한 장학생과 우수교사를 발표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 앞서 장학회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제출서류 검토와 각종 조회를 거쳐 장학위원회에 선발 안건을 상정했다. 위원회에서 선발한 장학생은 8개 분야 267명이며, 장학금은 총 3억1천3만 원, 우수교사 10명에게 총 1,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성적우수 장학생 89명(중5, 고41, 대43) 1억623만 원, 진학 장학생 54명(고34, 대20) 6,720만 원, 특별 장학생 30명(고20, 대10) 3,600만 원, 효행 장학생 23명(초4, 중6, 고8, 대5) 1,560만 원, 특기 장학생 2명(고2) 160만 원, 지역대학육성 장학생 17명(대17) 2,503만 원, 다자녀 장학생 42명(고22, 대20) 5,067만 원, 꿈드림 장학생 10명(중졸1, 고졸9) 770만 원이다. 한편, 우수교사는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특기 신장, 교육 연구, 진학률 거양, 기능·기술역량강화 등 교육발전에 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상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49억8,360만 원을 16,612명에게 안동사랑상품권으로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지급한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가당 60만 원을 2회(상·하반기 각 30만 원)에 나누어 지원한다. 지급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해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도내에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단, 2022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받은 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 분리한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은 6월 28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의 지속 가능한 농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동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4월 30일 16시 30분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신동보 안동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각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단기 및 꽃목걸이 전달, 격려사, 선수단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5. 10부터 5. 13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안동시는 선수 617명, 임원 265명 등 총 882명의 선수단이 30개 전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민체전 23연패를 목표로 하는 롤러와 테니스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으며, 시부 4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는 안동시는 그 어느 해보다도 비장한 각오로 필승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에서 신동보 안동부시장은 “경북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선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안동의 저력을 드높여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향교는 우리의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전통의례(기제사)를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기간 중인 5월 3일 오전 11시에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시연한다. 기제사란 전통적인 제례에서 매년 돌아가신 조상의 기일(忌日)에 지내는 제사를 뜻한다. 제사상을 진설한 후 제사의 대상이 되는 조상의 신주나 지방을 모시고 지내는 제사의식으로 간단한 기제시연 설명에 이어 강신례, 참신례, 조헌례, 아헌례, 종헌례, 유식례, 사신례 순으로 진행한다. 안동향교 관계자는 “이번 전통의례 시연은 현대생활에 맞게 재해석하고 시민에게 유교예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기제사를 통해 시민이 안동 고유의 예법을 보고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음 시연은 올 10~11월 중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안동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법요식 및 제등행렬을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기간 중인 5월 4일 오후 6시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식전행사인 예인예술단, 취타대, 야단법석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7시부터 본격적인 법요식을 진행하며 법요식은 육법공양, 개식, 삼귀의례, 찬불가, 반양심경, 부처님찬탄경문, 봉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법요식에 이어 오후 8시부터 다양한 불빛 조형물과 함께 행진하는 제등행렬을 실시하며 제등행렬은 웅부공원에서 출발해 구 안동역, 구 농고사거리, 경안고사거리, 대원사 앞을 거쳐 다시 웅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온 시가지를 밝힌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알리는 봉축탑 및 선전탑은 웅부공원, 송현오거리, 법흥교 입구에 설치됐으며 5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안동사암연합회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온 누리에 퍼져 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하고 활기찬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4월 30일 제1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가 심의·의결되어 신규 지정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은 2019년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0년 안동 ‘산업용 헴프’, 2021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2022년 경산 ‘전기차 무선 충전’에 이어 전국 최다인 5번째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했다. 이번 신규 특구 지정 관련, 5월 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의성군의회 의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특구참여기업 대표, 연구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사를 대상으로 ‘지정 보고회’가 있었다. 세포배양식품은 세포·미생물의 배양 등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얻은 것으로 만든 식품을 의미한다. 미래 식량부족 및 가축전염병 확대 등으로 인한 식량위기에 대응할 대체식품으로 세포배양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동물 도살을 거치지 않고 식품을 제조할 수 있어 동물복지 측면에서도 강점이다. 컨설팅기업 AT Kearney에 따르면 전 세계 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공사립 조리교 749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은 학교 근무 중 노출되는 유해 요인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분석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측정에서는 2023년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반영하여 세척과 조리 시에 발생할 수 있는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소음 등 유해인자를 측정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환기시설 개선이 완료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의 기준으로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를 점검하고, 급식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조리실 환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작업환경측정과 환기설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특수건강진단비 등을 지원하고, 기준 미달인 환기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강 조치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항상 살피고 문제점은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장애 학생의 위기 행동 대처와 학교 구성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특수학교에 설치한 비상벨에 대한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1일 밝혔다. 특수학교 비상벨 설치는 지난해 12월 도내 공사립 모든 특수학교에 교당 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추진한 사업이다. 비상벨 설치는 장애 학생의 도전 행동과 위기 행동으로 일어날 수 있는 교사의 인권 보호와 학생의 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도내 특수학교 8교에 설치된 비상벨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안정감을 주고, 학부모에게는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신뢰감을 주고 있다. 포항명도학교에 따르면 장애 학생의 도전 행동 발생과 응급상황 시 각 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보건교사, 보안 담당자 등에 대한 신속한 도움 요청이 가능해졌고, 학생의 무단 교출 발생 시 각 교실에서 호출 버튼을 누르면 경비실과 배움터지킴이실에 호출 벨이 전파되어 학생의 신변 보호를 위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또 경산자인학교에서는 중고등부 장애 학생들의 도전 행동 발생 시에 비상벨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