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일본 도쿄에서 만난 성공 여성기업인이며 필자(천상스님)의 고향 동네 누나 김운천 회장이 일본인 후지타 야스요(藤田安代, プジタヤスヨ)와 카와조에 치에코(川添千恵子, カワゾエ チエコ) 그리고 오가타 요시코(緒方美子, オガタ ヨシコ) 등 욘사마(배용준) 팬클럽 3분이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을 부산 관광을 하고 귀국을 했다. 일본 도쿄에선 온 김운천 회장과 일본인 욘사마 팬클럽은 배용준씨와 최지우씨 등이 출연한 겨울연가의 한류 열풍의 원조 드라마로 인연이 되어 함께 여행도 하며 만남을 하고 있다. 김운천 회장과 일본인 욘사마 팬클럽의 부산 방문의 영향으로 2025년 겨울연가 영화가 대박이 나고 한류 열풍이 더욱 세지기를 바란다. 부산 관광에 필자와 관용사 총무이며 이성섭 고수 보이차 명인이 운전과 가이드를 했다. 부산 김해 공항에 김운천 회장과 일본인 욘사마 팬클럽 환영으로 만남이 시작 되었다. 김운천 회장은 선물을 준다고 큰 여행 가방에 가득 가지고 왔다. 욘사마 팬클럽은 모두 여성들이었다. 김운천 회장은 도쿄에서 만나서 부산에서 보게 되어 더욱 반가웠으며, 욘사마 팬클럽 모두 친철하고 얼굴이 밝았다. 관광을 하는 동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새마을회 주관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구청 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달서구 새마을회원 200여명이 참여한‘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새마을회가 주관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회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배추 4,000포기와 무 500개 등 재료를 다듬어, 담근 김치를 박스에 포장했다. 마련된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1,500여 곳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달서구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이마트(월배·성서)와 한전남대구지사, 대성하이텍에서도 후원의 손길을 보탰다.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달서구새마을회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희망이 넘치도록 구에서도 적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22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77명을 대상으로 2024년'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금번 청렴 콘서트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문화 예술 콘텐츠와 함께 친근하고 재미있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마임으로 표현하여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청렴 마임 매직쇼’, 직원들 간 소통을 통해 청렴에 대해 고민하는 ‘팀별 빙고 청렴 특강’, ‘아카펠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청렴 콘서트로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청렴은 나를 지키는 힘이자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임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렴이란 주제를 문화 예술 공연과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게 마련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렴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필수 덕목임을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욱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갖춘 북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30회 정기연주회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가 12월 7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홍영상 소년소녀합창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난 4월에 위촉된 이후, 5월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는 첫 공식 취임 무대이다. 홍영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과 University of Santo Tomas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홍 지휘자는 대구 오페라유스콰이어와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로서 다양한 무대를 이끌며 뛰어난 지휘 역량과 열정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취임 연주회에서 홍영상 지휘자와 소년소녀합창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4개의 무대에 걸쳐 선보이며, 독창적이고 풍부한 음악적 해석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Opening 출발 새로운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설렘과 새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3일부터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 내 백년갤러리에서 개최한 ‘달성을 품은 다사로운 전시회’가 23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달성을 품은 다사로운 전시회’는 연초부터 한 해간 다사·하빈권역에서 진행된 달성문화도시센터의 사업 결과물 및 생활문화동호회의 창작물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로 가득했다. 전시에는 다사읍에 소재한 ‘다사로운 다사’를 대관해 단체 작품 활동을 한 '금동효 한국화', 주민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 ‘일상이 문화’에 참여해 생활문화활동을 이어나간 '도란도란'과 '천아트', ‘다사로운 클래스’ 권역사업에 참여 이후 자발적으로 활동 중인 '서재금봉타운 도예교실' 등이 참가해 한국화, 전통소품 공예, 천 공예, 도예 등의 예술품을 선보였다. 또, 전시장 곳곳에서는 사진, 영상, 엽서, 굿즈 등 다양한 형태의 다사·하빈권역 사업 결과물도 공개됐다. 달성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다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있고, 그 중심에는 참여 주체인 주민이 있다”면서 “이번 전시는 올해 사업 결과물을 많은 주민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더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및 문화누리카드 대상자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16일과 20일에 각각 공항교 강변공원, 성서주공 1단지에서 ‘2024 누리한마당 장터’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북구 공항교 강변공원에서 진행된 1회 누리한마당 장터에는 깊어가는 금호강변 가을의 정취 속, 인근 복지관 및 재활원 시설을 이용하는 발달 장애인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구매활동을 하며 자기결정권을 실천했으며, 더불어 다양한 공예체험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후 행사에는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버스킹,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공원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다. 이어 20일, 달서구 성서주공 1단지에서 진행된 2회 누리한마당 장터에는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의 협력 아래 1, 3단지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주민을 비롯한 독거노인 등 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 간 공예체험 및 국악 공연이 펼쳐졌으며, 주택관리공단 소속 주거 복지사들이 사전 홍보 및 현장 안내 등을 지원해 행사 참여자들의 편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의료원은 안정적인 노사협력을 기반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2년 연속 노사평화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허선우 대구의료원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양상훈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위원장 및 양 기관 임직원, 노동조합 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대구 시민의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이라는 노사 공동의 목표를 위해 2003년부터 22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대구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도 함께 행사에 참석해 9년 연속 노사평화를 선언하고 의료원의 전반적인 노사관계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 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달서은빛합창단이 지난 20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달서은빛합창단은 노래에 관심이 있고 음악을 매개체로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달서구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 50명의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4년 5월 창단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간 첫 정기연주회를 위해 매주 연습을 이어 왔다. 단원들의 평균 연령대가 칠순을 훌쩍 넘어 소리가 제대로 나오나 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꾸준한 연습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소리는 젊은이들이 근접할 수 없는 천상의 메아리로 느껴졌다. 김우수의 지휘로 시작 된 정기연주회에서 동요, 팝송, 대중가요 등 다채롭고 신나는 합창이 이어졌다. 백나현의 바이올린 독주(Piano 백낙원), 테너 김완준의 멋진 목소리로 익어가는 만추의 계절을 느낄 수 있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은 “달서은빛합창단의 성공적인 첫 번쨰 정기연주회의 시작으로 달서은빛합창이 지역사회 곳곳에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공연을 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 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남문경로당(2.28길 10-16)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배추 100여 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밑반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상순 위원장은 “겨울철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김장 김치 담그기로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취약계층이 소외감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황금1동 협력단체, 황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겨울 김장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황금1동 협력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황금종합사회복지관 뒷마당에 모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도운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단위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1월 22일 저녁, 동성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개최하는 ‘2024년 동성로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어려운 중소·소상공인이 힘을 내고 동성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 ‘DCH 비르투오소 챔버’와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무대로 장식된다. 피아니스트 이진상과는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d단조, BWV1052’를 연주하며 바로크 시대 음악의 진면목을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선보인다. 올해 4월 30일,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재창단 공연을 가졌던 ‘DCH 비르투오소 챔버’가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이진상과의 협연 무대로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d단조, BWV1052’를 올리며, 지역 작곡가인 지성민의 초연곡인 ‘파도의 뒷면’까지 준비된다. DCH 비르투오소 챔버는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과 김남훈을 필두로 대구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원과 이은정, 비올리스트 배은진, 첼리스트 이윤하 등 15명의 실내악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2020년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22일, 한국영상자료원 대구분원으로 운영에 따른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미디어 접근권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춘의 십자로' 공연도 지역민의 문화 향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기획된 행사다. 대구광역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초기 영화 상영 시스템인 ‘변사’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변사는 무성영화 시대에 영화에 대한 관객의 몰입감을 제고하고자 존재했던 역할로, 주인공의 대사, 영화 속 효과음 등을 자유자재로 표현하여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청춘의 십자로' 공연은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조희봉이 변사로 참여하며, 11월 22일, 단 하루 진행된다. 이 공연은 한국영상자료원 및 영화진흥위원회 주최,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주관 행사로 진행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청춘의 십자로' 상영 및 공연을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다.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예정됐던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공연이 아티스트(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의 건강상의 이유로 입국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취소에 따른 전액 환불은 취소 처리 후 1주일 이내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공공 공연장의 페스티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11월 26일 오후 4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오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 행사는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주요 학술 행사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문화 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메세나 기업, 지역 예술인, 국내외 극장과의 문화 교류를 통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주제 발표를 맡은 ‘서고우니’ 예술의 전당 공연예술본부장은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해,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가치와 목표, 파트너십의 필요성, 현행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어 음악 칼럼니스트 ‘노승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대구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발전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