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대구시립국악단이 참여해 공연을 펼치며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올해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관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장르를 뛰어넘는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했다. 그중 오는 19일(화)에 펼쳐지는 축제 무대에는 우리나라 전통 오케스트라인 대구시립국악단이 스페셜 오케스트라로 참여해 우리 음악의 매력을 전한다.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단으로써 우리 전통음악 보존과 전승에 힘쓰고 있다. 대구시립국악단은 국악과 한국무용의 대중화 및 현대화를 목표로 국악관현악 구성과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악, 가, 무(樂, 歌, 舞)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전통성과 시대성이 조화를 이룬 공연 감각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대구시립국악단을 이끄는 한상일 지휘자는 평생을 국악에 헌신한 정통 국악인으로, 국립창극단 기악부 초대 지휘자로서 창극 음악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4년 마지막 콘서트 시리즈 ‘프리마 델라 프리마(Ⅴ.라 보엠)’을 다가오는 11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오페라하우스 극장에서 공연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작 오페라를 공연하기에 앞서 강연형 공연인 ‘프리마 델라 프리마’를 선보여 오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처음에 앞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리마 델라 프리마’는 전문가의 작품 해설과 연출가의 대담,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을 연주하는 공연으로 구성돼 전막 오페라를 한층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와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프리마 델라 프리마(Ⅴ.라 보엠)’는 다가오는 12월 공연 예정인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을 앞두고 진행된다. 이번 ‘프리마 델라 프리마’ 공연은 푸치니 3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인 ‘라 보엠’의 본 작품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오페라 관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초보 관객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해 오페라에 대한 진입 장벽을 완화한다. 공연은 오페라 평론가 손수연의 해설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일제강점기 시절 무장투쟁으로 일제에 적극적으로 저항했던 이육사의 순국 80주기를 기념해 이육사의 종손녀인 소프라노 이영규가 참여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운명을 바꾼 이름 264’ 공연이 11월 2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육사의 대표 시(詩)인 청포도, 절정 등을 시가곡 형식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육사 시인의 종손녀인 이영규가 직접 대본을 작성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 공모에서 수상한 창작 오페라 ‘초인264’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연주하며 일제에 대한 저항을 행동으로 보였던 이육사의 강한 독립 의지를 무대에서 전달한다. 공연은 저항 시인 이육사의 삶을 가까이서 그리고 깊게 공부한, 그의 종손녀이자 소프라노인 이영규가 직접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소프라노 이영규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G.Donizetti Accademia Diploma를 취득했다. 그녀는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등 다수 오페라 주역을 맡았고, 현재 대구시립합창단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5월부터 총 8회로 기획된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체임버 시리즈가 어느덧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6개월간 7회의 공연을 진행했고, 현악, 목관, 금관 악기의 듀엣부터 트리오, 현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곡을 선보이며 신선함을 안겼다. 끝으로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리는 ‘체임버 시리즈 ⑧’에서는 현악기 중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담당하는 더블베이스를 이효선의 독주로 만난다. 현대 작곡가 규틀러와 지역 작곡가 권은실, 이승민의 창작곡, 그리고 더블베이스를 위해 편곡한 바흐의 첼로 모음곡 제2번과 ‘더블베이스의 파가니니’로 불린 보테시니의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을 대구시향 피아니스트 독고미와 함께한다. 공연의 시작은 규틀러의 ‘더블베이스를 위한 푸른 옷소매에 의한 변주곡’으로 연다. 이 곡은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더블베이스 수석이자 작곡가였던 규틀러가 영국 민요 ‘푸른 옷소매’ 선율을 주제로 만든 더블베이스 변주곡이다.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푸른 옷소매’ 주제가 더블베이스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3일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부설 비슬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비슬청춘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3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된 비슬청춘대학은 건강, 예술, 인문 등을 주제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수료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교육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 수업시간이 흥미로워 수업이 열리는 날이 기다려졌는데, 수료식을 한다고 하니 아쉽다.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그 덕에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군위군은 1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분위기를 전파하고 181개 마을 모두가 건강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1925년생으로 최고령 참가자인 산성면 화전1리 윤귀순씨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내 나이도 잊었다’며 ‘이웃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는 기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건강보험공단은 군위군에 고마워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14개 참여 마을주민이 직접 마을 소개를 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구상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꾸몄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군위군 구석구석까지 행복하고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발전의 동력을 마련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8기 들어서 첫 선을 보인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현재 진행 중인 작은전시 연계 행사로 11월 20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1909년 1월, 융희황제 남순행과 대구’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현재 1층 ‘대구 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 2024년 네 번째 작은전시 ‘1909년 순종 황제의 대구 행차와 대구 사회(2024.10. 29~2025.2.9.)’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1909년 1월, 융희황제 남순행과 대구’라는 주제로 제24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를 방문했던 사람들과 그들이 남긴 기록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번 작은전시에서는 1909년 1월 한겨울에 대구를 비롯한 부산 등을 순행한 융희황제에 대해 주목했다. 융희는 대한제국기 순종의 연호이다. 순종 융희황제는 1909년 1월 7일~13일 남순행을 하면서 1월 7일~8일과 12일~13일 대구에 머물렀다. 12일에는 달성공원도 방문했다. 전시는 순종 행차 내용과 방문 당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은 오는 11월 19일와 12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기획자의 경제활동 및 문화재생산에 관한 라운드테이블을 수창청춘맨숀 맨숀쌀롱에서 개최한다. 수창청춘맨숀은 예술인과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라운드테이블 개최하며, 문화예술기획자의 경제활동과 문화재생산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가치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11월 1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1회차 라운드테이블 ‘문화예술기획자의 경제활동: 문화예술기획자로 살아가는 법’에는 문화예술 기획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트지 대표 강선구, 곰스컴퍼니 대표 박준우, 회화 작가 이승희가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수창청춘맨숀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 수료생 이나은, 이주은, 박소연이 함께해 현직 문화예술기획자와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가 서로의 시각을 확장하고 경험을 공유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등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든다. 12월 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2회차 라운드테이블 ‘문화재생산: 지역 문화예술가치를 확산시키는 법’에서는 수창청춘맨숀 RE:ART 프로젝트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1일 구암동 인문학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무료팝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무료팝콘나눔』활동에는 구암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6명이 참여하여 복지정보홍보 및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무료팝콘을 1,000여 명에게 제공했다. 구암동 주민인 박〇〇은“평소 궁금했던 복지제도에 대하여 관공서가 아닌 공원에서 쉽게 상담도 받고 이렇게 무료로 팝콘도 받으니 정부의 각종 제도가 좀 더 가까이 있는 거 같아 좋다.”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복지제도의 다양화로 많은 분들이 복지정책의 수혜를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돕기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직장생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30분 대구교대 상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의 청년 인생설계 지원 프로젝트인 ‘슬기로운 인생계획·직장생활 지원사업’은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나만의 강점, 나의 상황을 함께 진단하고 분석해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내 안의 답을 찾아가는 법을 배우면서 청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슬기로운 인생계획 프로그램은 미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분석하고 자기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 네트워킹을 형성하도록 도와 총 13회에 걸쳐 391명이 참여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 프로그램은 사회초년생과 리더급 청년의 업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직장예절과 갈등관리방법등 다양한 커리어 능력향상 교육을 제공해 총 20회 180명이 참여했으며, 두 프로그램을 통해 600여 명의 청년들이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필라테스, 터프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가 11월 9일(토) 달서구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공단 서부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직접 김장을 담그고 포장해 제작한 8kg 김치 22박스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서부사업소 외에도 다양한 봉사단체와 기업들이 함께해 지역사회 내 화합과 나눔 실천과 함께 서로의 유대감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폭염 등 기후 위기로 채소값이 급등해 김장이 어려운 취약계층 많다”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누리봉사단은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누리봉사단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매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위과 난방비 부담을 겪는 가정을 위해 회원들이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한누리봉사단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무료 급식봉사, 연탄 지원 등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지원 단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지원 봉사를 마련했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희망나눔위원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100개 상자에 담아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주민에게 전달했다. 김흥수 위원장은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성구새마을회는 12일 수성구청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 등 800여 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동대사가 후원한 강원도 고랭지 배추 5,000포기를 수성구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김장했다. 윤종현 수성구새마을회장은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등 이웃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김장 나누기를 통해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 다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2회 청소년 연극영상제 ‘별모음 집(ZIP)’ 행사가 지난 9일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전국 공모를 통해 우수한 연극 및 영상 작품을 발굴·발표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부문에서는 가창중학교 ‘스모킹 브레이커스, 덕화중학교 ‘시나브로’, 달구벌고등학교 연극 동아리가 실력을 겨뤘다. 안희철 한국극작가협회 이사장과 이지영 대구연극협회 부회장이 심사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가창중학교 ‘스모킹 브레이커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상 부문에서는 경기이룸학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밀양영화고등학교, 서울영상고등학교, 수성구청소년수련관, 피싱스튜디오가 본선에 올라 우수 작품을 선보였다. 금동현 비평가, 류승원 영화감독이 영상 부문 심사를 맡았으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성구와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