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대표축제 중 하나인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연계해, 안동을 찾아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인들이 주도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27일에 개장한 안동구시장 주말 풍물장터에서는 5월 4일부터 3일간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마술공연 및 버스킹공연, 가족들을 위한 나무놀이터 체험행사를 진행해 지역 상인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맛과 흥이 넘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풍물장터는 행사 기간에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음식의 거리에서는 5월 3일부터 4일간 먹거리 야시장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음식의 거리 최고의 맛자랑으로, 경북 최고 장인, 전통먹거리 명장과 함께 개발한 가오리무침을 상점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고, 상권르네상스사업 진행 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해병대예천군전우회가 2024 예천활축제 기간 한천체육공원에서 보트체험행사를 운영한다. 해병대예천군전우회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진취적인 정신을 기르도록 매년 어린이날 보트 체험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활축제와 연계해 운영한다. 보트 체험은 모터보트에 승선해 한천을 질주하는 경험을 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활축제가 진행되는 4일간 어린이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트 체험 행사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활축제 체험장 내 부스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을 소지한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날 당일에는 체험객 중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스크림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병대전우회 회원 15명이 안전요원으로 투입돼 탑승자에게 사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해병대예천군전우회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날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보트 체험 행사가 올해는 더 많은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에서는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수질악화 예방 및 안전한 친수환경 조성을 위해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오염 부하량이 큰 1일 처리량 50㎥이상 대규모 오수처리시설 10여 개소의 운영·관리의 적정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류수 수질기준’, ‘기술관리인 선임’, ‘내부청소 실시 등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다. 예천군은 이번 특별점검이 마무리되는 7월에 대규모 오수처리시설의 오수처리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명령 등을 거쳐 적절한 오수처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6곳을 적발해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 했다. 이병일 맑은물사업소장은 “장마철 전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통해 오수가 적정하게 처리되어 수질환경 보전에 이바지 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 지역경제과는 3일 직원 15명 및 예천읍상설시장 상인회원과 함께 2024 예천활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전통시장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전통시장 플로깅은 2024 예천활축제를 맞아 예천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원도심과 전통시장을 방문할 것을대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예천읍상설시장 상인회원들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위생 청결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국 최대 체험형 축제인 2024 예천활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인근 전통시장과 원도심도 방문해 예천의 멋과 맛을 함께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조성 및 시장진출을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 경북 공동관에 참가할 창업·중소기업 16개 사를 31일까지 모집한다. 경상북도는 CES 2025에서 유레카파크관, 일반관 등 2개 전시관으로 운영한다. 부스 규모는 총 16개 사로 유레카파크관 8개 사, 일반관 8개 사다. 경상북도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부스·장비 설치, 출품작 운송, 항공료(기업당 200만원), 통역, 홍보물, CES 혁신상 컨설팅, 현지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한다. ※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및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경북 공동관은 CES 2020년부터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개최된 CES 2024에서는 포스코홀딩스·포스텍·포항시와 공동으로 총 45개 사를 운영했다. CES 2024에서 경북 공동관은 대회 최고의 영예 CES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2개를 포함, 혁신상 7개를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는 2일 포항시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제 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상범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농업인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서윤섭 이임 회장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이기형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서윤섭 이임회장과 임원에게 감사패와 재직기념패를 수여됐으며, 이기형 신임회장과 신임 임원진 소개에 이어 회기 이양으로 제10대 쌀전업농 포항시 연합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기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쌀 가격 보전과 쌀 전업농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신임 임원진과 함께 연합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장상길 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역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이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아울러 앞으로 포항시 농업과 농민 발전에 힘써주실 신임 회장단의 취임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로자는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이행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신 김이행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로자는 경산시 압량읍에 소재한 금속기와 제조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수입에 의존하던 금속기와의 국산화에 성공해 2024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럼코리아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용품 세트 150개(2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서원기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공책, 연필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를 준비하게 됐다.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포럼코리아 회장님 외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경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포럼코리아는 8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청소년 육성과 성장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희망캠페인에도 참여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목도리를 기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우리 농산물꾸러미’ 300세트(1,500만원 상당) 나눔 행사를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김종필 경북농협노조위원장, 이재근 농협경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달식을 통해 고구마 · 양파 · 대파 · 당근 · 마늘 등 10여 종의 채소류와 된장 · 고추장 · 간장 등 장류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해당 후원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행사는 신용카드사회공한재단이 후원하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기부활동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내 생산 주체인 농업인과 소비 주체인 소외계층 이웃을 직접 이어주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상생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물가 상승으로 식재료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경산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일 도청 호국실에서 경북도 및 시·군 규제 업무 담당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규제개혁 추진 우수 시군 시상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촉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북도내 8개 시군을 격려하고, 이들의 우수사례와 올해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담당자 간 소통·협력을 통한 규제개혁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행안부 합동 평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 등 총 1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시행, 시상을 통해 규제개혁 확산을 도모해 왔다. 평가 결과 대상은 안동시와 의성군이, 최우수상은 김천시와 고령군, 우수상은 구미시와 칠곡군, 장려상은 상주시와 청도군이 선정됐으며, 대상을 받은 안동시와 의성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 맞춤형 간편 회계 서식’을 자체 제작해 경로당 임원(회장, 총무)을 대상으로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회계 교육을 진행해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성과를 이루어 좋은 귀감이 됐다. 의성군은 소규모 농어촌 빈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일 시청 별관1 회의실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18개 사업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했다. 대상 사업은 지난주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사업, 공약사업, 저출산 관련 사업 등 15개 부서 18개의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번 컨설팅에서 이승민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는 각 사업 담당자와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과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2023년도에는 22개 사업을 대상으로 컨설팅해 4개의 사업에 대해 성평등을 위한 정책 개선안을 도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정부 합동 평가 지표가 변경됨에 따라 18개의 사업 중 80% 이상의 정책 개선안 도출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성별 영향 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 ·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체계적 ·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일 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기획조정국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는 읍·면·동 지방세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2024년 체납징수 목표액(78억)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 사항 및 현년도 징수율 향상 등 다양한 대책을 모색했다. 특히 징수과와 15개 읍·면·동의 세무 행정력으로 구성한 책임징수단은 체납자 재산추적, 압류 및 추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등록의 행정제재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4월 15일부터 6월 28일) 동안 읍·면·동의 체납액 관리 금액을 상향조정, 체납세 전체를 관리함으로써 빈틈없는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김흥수 기획조정국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체납세 정리와 징수율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아스코에서 5월 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강하 대표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솔선수범하여 고령군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스코에서는“고령군의 발전을 위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미래의 발전된 고령을 위해서는 저출생 극복으로 인한 인구증가가 큰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고령군 발전을 위한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산면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추천받은 3명의 신임 위원의 위촉식이 진행됐고, 2024년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 성산면 특화사업인『반가운 얼굴』2회차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2회차 사업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르신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두유를 전달하고, 1회차 사업에 배부했던 건강밴드로 위원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석성철 성산면장은“신임 위원의 충원으로 협의체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박물관·미술관주간을 맞이하여 5.4~5.6 3일간, 우륵박물관 2층 강당에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에서는 매년 5월을 박물관·미술관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륵박물관에서는 대표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르골만들기’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우륵과 가야금을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가야금 소리 원리배우기, 가야금 연주 체험,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교육·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운영은 일 6회, 1회당 10팀의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유아의 경우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으로 대신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고령군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륵·가야금으로 대표되는 대가야문화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