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 대구관광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다정다감 대구관광상품 온라인 판매기획전’이 판매 12회차 만에 매출 2억 원을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다정다감 대구관광상품 온라인 판매기획전’은 지역 관광 사업체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지원해 업계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 관광객의 유입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본 사업은 이커머스와 라이브커머스 채널의 다각적인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판매기획전 15회와 앵콜방송 특별기획전 5회를 포함해 총 20회로 진행된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지난 7월 1일 바르미호텔 인터불고 숙박 상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번의 판매기획전을 진행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상품 구성을 앞세워 라이브커머스 매회 차 평균 시청자 수 30만 명, 조기 상품 판매 완료 등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8월과 9월에는 앵콜방송 특별기획전 5회를 포함해 총 8회차 방송이 예정돼 있으며, 다가올 추석 명절과 대구에서의 가을 여행을 풍성하게 해줄 상품으로 꾸려진다. 특히 이번 앵콜방송 특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량한 건반의 울림으로 관객의 마음을 두드릴 대구시립교향악단 ‘2024 대구국제피아노페스티벌’이 오는 8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안나 불키나(러시아), 안토니오 폼파발디(이탈리아), 마르코스 마드리갈(쿠바), 얀 프랜시스 팡(중국), 와엘 파루크(이집트)까지 다양한 국적의 세계적 연주자들이 대구를 찾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제2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라벨 피아노 협주곡,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차례로 들려준다.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인상적인 선율,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대화, 솔리스트의 현란한 기교 등으로 청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중적인 작품들로 구성했다. 페스티벌의 첫날인 22일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들로 꾸민다. 전반부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안나 불키나가 그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2부에서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안토니오 폼파발디가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들려준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실험적프로젝트 3부 ‘바이 휴먼(By Human)’을 오는 8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2전시실 및 야외 공원에서 개최한다. ‘바이 휴먼(By Human)’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은진(메인)과 이승희(서브)가 기획을 맡았으며, 오늘날 인간에 의해 형성된 환경(도시 및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생활 태도 및 방식을 고찰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환경’, ‘인간-인간’, ‘인간-비인간’이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들을 사회적 맥락에서 해석해 우리가 살아가고자 하는 환경과 생활방식에 관해 사진, 영상, 설치,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그려낼 예정이다. 1전시실 및 로비에는 △일방적으로 수집되는 데이터의 폭력성을 간결한 텍스트로 표현한 ‘수퍼플렉스’의 벽화, △대구 지역 재개발 문제를 다룬 ‘박재현’, ‘장용근’의 작품, △‘파괴왕’의 아카이브 영상 등이 전시된다. 2전시실에서는 △금호강 재개발 사업을 다룬 ‘금호강 디디다’, △땅, 흙, 풀 등을 주제로 한 ‘희망토마을사회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올해의 세 번째 기획전으로 ‘곽훈:선험의 전이’를 8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08년부터 대구 화단의 발전에 기여한 원로작가를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회고전을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50여 년간 한국적인 정서와 불교 등 동양 철학을 근간으로 드로잉, 회화, 조각, 설치, 퍼포먼스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성과 매체를 다루며 독자적인 작업의 세계를 구축한 곽훈 작가를 선정해 전시를 마련한다. 1941년생의 대구 출신인 곽훈 작가는 1963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 실험미술 1세대로 ‘한국아방가르드협회(A.G)’의 창립멤버로 참여했으며 1970년에 첫 개인전을 서울 신문회관에서 열어 작품을 선보였다. 작가는 1975년에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81년에 L.A.시립미술관에서 신인 작가들을 소개하는 ‘신진 1981(Newcomers,81)’를 통해 미국화단에 데뷔하게 됐다. 작가는 미국에서 먼저 그의 작품 세계를 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6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성2·3가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어 공설경로당 3개소 회원 등 어르신 9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경라이온스 클럽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배식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노래교실도 같이 진행했다. 송승하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순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여러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8월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참가자를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8월 24일 오전 10시, 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로비에서 진행된다. 체험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방짜 유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명상과 다도, ‘곰곰 생각인형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체험 간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장이자 대구광역시 공립박물관 3개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7월 ‘꼼지락 매듭엮기’ 체험에도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 8월에도 박물관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시기 바란다.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차와 명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 8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8월 10일에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일대에서 개최한다. ‘세계 청소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청소년의 복지·생계 향상을 목표로 1999년에 제정해, 매년 8월 12일 주제를 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이다.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8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역대 세계 청소년의 날 주제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제발표, ▲청소년 플래시몹, ▲릴레이 응원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체험·전시·홍보 부스와 보컬, 댄스, 밴드 등 멋진 청소년 무대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정보는 대구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주역이자 미래로서, 앞으로 다가올 혁신적인 디지털 사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며 “대구시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8월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夏)-Day’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8월 10일, 17일, 24일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분수광장에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8월 10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해금트리오 ‘해드리오’와 뮤지컬 전문중창단 ‘M.OST’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17일은 대구·경북 인디씬(Independent Scene)에서 활동 중인 ‘노메럴’ 밴드팀이 재즈공연을, 8월 24에는 퓨전국악팀 ‘한국융합문화예술연구소’와 K-POP 댄스팀 ‘탄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힐링음악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 및 고객들을 위해 2024년 치유전시회를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제2회 치유전시회는 ‘그대라는 나무’ 주제로 개최된다. 지역 작가 전숙경(서양화 전공, 일러스트레이터)님의 캘리그래피 작품 23점이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4개 공간에 전시된다. 명복공원은 올해 4월 첫 전시회에 이어 유족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명복공원의 치유전시회는 유족 대기실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작품을 전시하며, 유족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명복공원을 찾는 유족들이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내 최대 사진 행사인 대구사진비엔날레는 2006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25년 10회(20주년)를 앞두고 사전 프로그램으로 ‘2024포트폴리오 리뷰’를 개최한다. 이번 포트폴리오 리뷰는 국내외 사진 전문가와 사진·영상·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이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고, 국내 사진가의 해외 진출 기회 창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2024포트폴리오 리뷰’는 세계 유수의 사진출판사 에디터, 포토 페스티벌 디렉터, 큐레이터, 사진학과 교수 등 비엔날레 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국내외 사진전문가로 선정했다. Foam 매거진(Foam Magazine) 에디터인 케이티 훈데르트마크(Katy Hundertmark, 독일), 사진출판사 아카아카(AKAAKA, 일본) 디렉터인 키미 히메노(Kimi Himeno), GUP 매거진(GUP Magazine, 네덜란드) 수석 에디터인 에릭 브론스(Erik Vroons), 디지털 플랫폼 에페머아이(Digital Platform EphemerEye) 설립자인 베로니카 쉬마노브스카야(Veronica Shimanovska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 수성창의과학센터에서 성인과학 환경교육 일환으로 ‘할머니도 공부한다’ 주제로 시니어대상 과학창의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행사는 60세 이상 시니어대상을 위한 과학창의체험 환경교육 세부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교육장소는 국립대구과학관 수성창의과학센터에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시니어대상 과학창의체험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의 과학창의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수성창의과학센터에서는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행사 및 창의교육 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전문교양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유아부터 성인들을 위한 과학융합 창의교육 및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등 학교 밖 과학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 가창면 자율방범대는 7월 30일 오후 3시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쿨매트 나눔 및 안부 묻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250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70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 30세대에 쿨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에어컨 등의 냉방기구를 구매하거나 사용할 여력이 부족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쿨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 묻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섰다. 김근식 자율방범대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쿨매트 나눔 활동을 하게 됐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가창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자율방범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미술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8월 ‘미술관 라이브’ 공연으로 오는 8월 3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중정홀에서 대구시립국악단의 전통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 미술관과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구문예회관에서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6일, 대구시립무용단과 대구소년소녀합창단이 꾸민 첫 공연에 15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8월 3일에 진행되는 두 번째 공연에서는 대구시립국악단의 거문고 제주 ‘출강出鋼’ , 해금 독주 ‘적념寂念’, 민속합주 ‘남도 굿거리’ 등 다양한 국악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1984년에 창단돼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은 우리 전통음악 보존과 전승에 힘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 관람 전후에는 대구문예회관 미술관에서 서화, 수묵화, 현대미술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체임버 시리즈가 오는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세 번째 무대를 갖는다. 바이올린 김혜진(수석), 고민정, 정지민, 윤주리, 비올라 박성은, 첼로 배무영, 더블베이스 이상아, 피아노 독고미가 출연해 할보르센, 르클레르, 보테시니의 현악을 위한 실내악곡을 들려준다. 첫 무대는 바이올린 윤주리, 비올라 박성은이 할보르센 ‘헨델의 주제에 의한 사라방드 변주곡’을 연주한다. 이 작품은 헨델의 ‘하프시코드 모음곡 제7번’ 중에서 네 번째 곡인 ‘사라방드’를 노르웨이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할보르센이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주로 편곡한 것이다. 두 현악기의 친밀함을 살리며 절정에서는 마치 현악 오케스트라의 연주 같은 느낌을 전한다. 이어 보테시니의 ‘그랑 듀오 콘체르탄테’를 바이올린 김혜진과 더블베이스 이상아의 하모니로 감상한다. 피아노 반주는 독고미가 맡았다. ‘더블베이스의 파가니니’로 불리는 보테시니는 19세기 뛰어난 더블베이스 연주자였다. 보테시니의 원곡은 두 대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입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최대 2만 원)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 오는 3일부터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지난 추석과 설, 5월에 이어 네 번째이다. 당일 구매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1인 2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대리 수령방지를 위해 본인확인 후에 환급이 가능하니 본인 명의의 신분증이나 휴대폰을 꼭 지참해서 방문하기 바란다. 이번 행사에는 총 5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되며,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 예정이다. 다만, 상품권 조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