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티켓은 한 장, 오페라는 세 편! 푸치니의 '일 트리티코' 무대에 한 장의 티켓으로 세 편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그의 단편 오페라 모음집 ‘일 트리티코 Il trittico’를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무대에 올린다. 교회에서 제단에 올리는 세 폭짜리 그림을 일컫는 ‘트립틱 Triptych, 삼면화(三面畵)’라는 단어를 이탈리아식으로 표기한 단어 ‘일 트리티코’는 푸치니가 위대한 시인 단테의 시편 ‘신곡’ 중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단막 오페라 모음집으로, 죽음에 관한 다양하고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특히 ‘천국’편에 해당하는 ‘잔니 스키키’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등 유명한 아리아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단막 오페라이지만 ‘외투’와 ‘수녀 안젤리카’의 경우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다는 점, 또한 세 편을 한꺼번에 공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일반 관객들에게도 한 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야구 ‘달빛시리즈’ 2탄을 7월 16일 광주에서 추진한다. 대구-광주 ‘달빛시리즈’ 행사는 대구시(문화예술진흥원)와 광주시(광주관광공사)가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7월 2일(화)에 개최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행사에 이어 7월 16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된다. ‘달빛시리즈’ 행사는 △스페셜 시구·시타, △ 대구-광주 공동 홍보부스 운영, △ 관광홍보영상 송출, △ 현장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두 도시는 스포츠 관람과 관광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의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7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스페셜 시구·시타 이벤트로 삼성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와 광주시 캐릭터 ‘오매나’가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야외광장에서는 대구와 광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물과 달빛관광 홍보기념품(쿨스카프)을 배포할 예정이며 대구 홍보 포토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를 개최한다.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이 주최하고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해 경상감영공원을 무대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콘텐츠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무대 위에 마련된 대형화판 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담은 드로잉 쇼인 ‘라이브드로잉’과 다양한 코스프레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코스프레 퍼포먼스 쇼’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아코디언이 중심이 돼 클래식, 윌드뮤직,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줄 ‘홍기쁨 아코디언 앙상블’, 소리꾼 김수경을 주축으로 한 대구를 대표하는 국악밴드인 ‘퓨전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지난 6월 8일 캐릭터 상상화 부문, 어반스케치 부문, 코스프레 포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구 경상감영 콘텐츠 창작 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에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13일, 미소정 맷돌순두부 식당(산격4동)에서 어르신 70여명에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삼계탕 대접 행사는 서보경 여성회장을 비롯한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원들이 직접 닭을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해 산격4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는 향군안보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안보교육, 교통질서 캠페인, 환경정화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북구 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굳건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이 넘치는 행복북구를 위해 늘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북구 재향군인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대명2동 민간사회안전망에서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40명에게 폭염대비 여름물품 꾸러미 4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선정하여 포장하여 전달했으며 물품으로는 미숫가루, 쉐이크 보틀, 부채, 수건, 메밀 베개, 스트레칭로프, 버물리, 삼계탕 밀키트, 진미채 반찬, 김자반으로 총 10종으로 구성하여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전영식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길 바라며 건강한 여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김윤규 대명2동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 이곡2동이 12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220통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달서구 이곡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초복을 맞아 12일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함께 모여 만든 삼계탕 220통을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거리환경지킴이 및 경로당환경개선도우미 분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6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해 동을 위해 애써주는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곡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각종 후원 및 계절별 도심 화단 환경정비, 여름철 삼계탕 만들기, 겨울철 김장하기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해 단체가 합심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경화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 많은 재료를 준비하고, 가스 앞에서 삼계탕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관내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고 말했다. 심태희 이곡2동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협력하여 관내 주민분들이 이웃 간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와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초복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해 지역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에게 간편식 삼계탕과 초복맞이 특식, 떡, 음료를 지원했다. 이날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또, 희망나눔위원들은 황금3주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황금뜰 합창단과 희망나눔위원회가 마련한 수박과 떡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위원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준비한 식사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떡, 수박(120만 원 상당)을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들은 지역 공설경로당 3개소와 범어지구대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지구대원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삼계탕은 조리가 간편한 레토르트 식품으로, 요리가 익숙하지 않고 영향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이명자 위원장은 “폭염과 잦은 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봉산문화회관에서 ‘2024년 인구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지역사회 관심 등을 유도하고 부모들의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기념식 ▲기념 퍼포먼스(인구 10만으로 도약하는 준비된 도시 중구) ▲오은영 박사 특강(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희망찬 내일의 꿈을 함께 만들어갈 구립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구의 날 기념식과 퍼즐 퍼포먼스를 진행해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아이가 행복한 중구의 미래와 인구 10만 달성을 기원했다. 또 이어진 부대행사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오 박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출산, 공동육아 인식전환과 저출산 극복 인식확산 등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 혁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한 180인분의 삼계탕을 관내 1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태 협의회장과 권용미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이른 더위에 기력이 약해지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폭염, 미세먼지, 기후·환경변화 대응 등의 주제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기후·환경변화 대응 및 쿨산업 진흥을 위한 전국 유일의 전문 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은 쿨산업 전시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기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쿨산업 관련 77개 기업·기관이 200부스 규모로 참가해 폭염과 미세먼지,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구매상담회에 대기업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면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확대돼 쿨산업 성장을 위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참가업체들도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중점 추진한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신세계 등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 33개사가 수요처로 참가해 중대재해처벌법, ESG경영 등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쿨산업전 참가업체들과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52개사와 148건의 구매상담을 진행하여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7월 12일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제1회 농산물 경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매시장 내 5개 청과법인 농협북대구(공), 대구경북원예농협(공), 대구중앙청과(주), 효성청과(주), 대양청과(주)와 함께 농산물의 유통과정과 가격 형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169명의 시민들은 일일 중도매인이 되어 사전에 신청한 수박, 복숭아, 오이, 새송이버섯, 대추방울토마토, 양파 품목의 농산물 경매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고, 당일 농산물 가격 맞히기, 경매사가 부르는 가격 맞히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실제 중도매인이 된 것처럼 열정을 다해 행사에 참여했고, 유통과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과 앞으로 도매시장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 5개 청과법인은 블라인드 경매 시연과 경매 농산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앞으로도 공사에서는 가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7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아트웨이 내 ‘이음서재’ 공간에서 주제 전시 ‘산책(散冊)’을 진행한다. 전시 기간 중 8월 9일 오후 7시에는 오은 시인과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웨이는 공간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 창창더하기 공간을 탈바꿈해 올 하반기부터 문학 중심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시민을 잇는 휴식 공간 ‘이음서재’를 운영한다. 해당 공간에서는 다양한 주제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주제 전시 ‘산책(散冊)’은 현재 아트웨이 기획전시 ‘산책자’와 연계돼 있으며, 자유로운 양식의 문학 갈래인 ‘산문(散文)’이 ‘산책(散策)’과 동일한 한자와 뜻을 내포해 유사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착안, 기획됐다. 지하도 내 아트웨이를 한가로이(散) 걷다가, 이음서재를 들러 책(冊)을 읽고 스스로 사유할 수 있다는 공간적 의미를 담아 30여 점의 도서와 음반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대구의 독립서점, 음반 판매점, 뮤지션 등이 판매하는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음서재에 마련된 큐레이션 안내물을 통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4년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아유레디?(Are You Ready?) :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를 오는 7월 12일부터 9월 22일까지 과학관 본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24 파리 올림픽으로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열리는 국립대구과학관 공동특별전 ‘아유레디?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는 스포츠를 통해 신체활동의 과학적 탐구와 스포츠 속에 숨은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구·부산·광주 등 3개의 국립법인과학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야구, 농구, 축구, 탁구, 복싱 등 스포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주를 이루며 움직임의 비밀, 스포츠 속 과학, 생활과 스포츠까지 3개 존 37종의 전시물로 채워졌다. 먼저, 1존 ‘움직임의 비밀’에서는 스포츠의 개념과 운동을 하는 동안 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뇌와 심장, 뼈와 근육 등 인체 각 부분의 상호작용에 의해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고, 순발력, 유연성, 근력, 협응성 등 움직이기 위해 꼭 필요한 건강체력과 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7.4 대명1동 거주 50세대에 시원한 물김치와 송편 전달을 시작으로 7.10 봉덕1동 거주 50세대에 삼계탕 나눔을 실천했고 7.16 대명2동 삼계탕 나눔(45세대), 7.19 대명9동 닭죽(40세대) 나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봉사활동은 남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를 하고 집집마다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6.26 남구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흥우 회장은 “우리 남구의 취약계층 특히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