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무대 위 아티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하는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6월 20일에 개최된다.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토크,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쇼! 무대 위 연주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오롯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기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토크쇼 형태의 공연 시리즈 ‘아티스트 NOW’는 연주 뿐 아니라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토크쇼로 더욱 솔직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그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토크와 함께 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만의 정교함 그리고 격조 높은 색채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깊이 있는 색채와 정교함 속의 위트를 연주하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조성호는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구문화재단(이사장 윤석준)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동구문화재단은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핵심 3개 분야에서 모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앞으로도 정시퇴근 독려, 가족 사랑의 날, 묻지마 연가, 휴가 길게가기 등 신규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동시에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맞춤형 교육도 기획하고 있다. 대구동구문화재단 윤석준 이사장은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문화재단 임직원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러한 행복감을 다시 구민들에게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왔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치맥페스티벌은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 조성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8월 말에 열렸다. 올해는 여름 축제로 돌아와 ‘It’s Summer! Let’s CHIMAC’이라는 슬로건으로 7월 3일(수)부터 7월 7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두류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돌아온 만큼 무더위를 잊게, 축제 열기는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로 가득 채워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치맥 뉴니버스(New+Universe)’로 세상엔 단 하나뿐인 치맥의 성지라는 정체성을 확보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85개 업체가 참가해 224개 부스를 차렸고 방문객은 100만 명이 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천200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는 관내 학부모와 수험생 180명을 대상으로 ‘2025 수시․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과학대학교 글로벌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6월 4일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기반으로, 수시․정시 지원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전략에 대해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의 상세한 설명이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히 고3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수시․정시 지원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하는 지원전략 수립에 대해 필요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7월 6일 14시 북구청 대회의실(4층)에서 2차 설명회를 추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신청과 관련해서는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8일 시 청사(동인·산격청사)에서 대구시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며,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대구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1년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저출생·고령화로 헌혈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전한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생명나눔 운동을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고자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혈액 재고상황(6.14 09:00 기준)은 전국 9.5일, 대구 9.8일로 적정 혈액 보유량(일평균 5일분 이상)을 웃도는 양이지만, 7월 이후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의 영향으로 헌혈량이 감소할 수 있어 대구광역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하반기에도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흥준 대구광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구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올해 두 번째 강연을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고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4일 오후 3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강에는 ‘한블리’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안전한 야간 활동을 위한 쉽게 눈에 띄는 반광 조끼와 모자 100개를 기부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블랙박스 영상 속의 실제 사고 모습들을 보면서 그 위험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교통 법규를 철저히 지켜 큰 사고를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며, 북구의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2024 행복북구 명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아파트 3개소(월성주공2단지, 앞산청구제네스, 죽전역 동화아이위시)에서 지난 3일간(6. 11.~13.) 베란다힐링콘서트를 개최해 입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베란다힐링콘서트는 지역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아파트 내 야외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달서구만의 이색적인 행사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됐다. 달서구문화원에서 주관하고 달서구, 달서구의회, 푸른방송(주)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베란다힐링콘서트는 올해 지역 내 9개 아파트에서 신청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그 중 3개 아파트단지가 선정가 지난 3일간 진행했다. 특히, 공연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성악 앙상블, 퓨전국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삭막한 현대사회에 아파트 주민들간 교류와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상 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구민들이 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는 지난 14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대구 수성구 망월지와 욱수천에서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및 미꾸라지 방사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의 수질 정화를 위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수성구청 직원이 함께 EM흙공을 던졌다.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EM흙공은 악취를 제거하고 물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 욱수천에서는 모기 등 해충 퇴치와 수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토종생물 미꾸라지를 방사했다. 황영희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장은 “지역 하천, 저수지의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수성구가 대표적인 환경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자매결인 도시인 청도군 각북면 기관장과 협의단체장을 초청해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중구 동인동과 청도군 각북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근대문화골목과 김광식 다시 그리기 길을 둘러보며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우수택 각북면장은 “초청해 주신 동인동 기관장 및 협의단체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발전을 위한 계기를 만든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찬주 동인동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마중물 삼아 지역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해 소중한 인연이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10월 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조기예매) 할인을 진행한다. 혁신적인 작곡가 슈트라우스의 최대 흥행작 '장미의 기사 Der Rosenkavalier'로 개막하는 이번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10월 4일에서 11월 8일까지 36일간 다섯 편의 메인오페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20년을 넘어 새로이 ‘길을 열고 나아가다’ 20주년을 넘어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는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제는 ‘길을 열고 나아가다’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유명 작곡가의 대중적인 오페라들로 구성된 안전하고 대중적인 프로그래밍들과 달리,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통해 항상 새롭고 선구적인 작품들을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고심해왔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독일 근대오페라의 상징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를 지역 최초로 선보이고, 비발디의 오페라를 한국 초연하며, 순수 창작오페라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새로이 개척하는 모습으로 높아져가는 관객의 눈높이와 축제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한국 오페라계에 의미있는 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6월 15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Teen)·키즈(Kids)’를 대상으로 ‘비폭력대화 체험교실 및 교육연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비폭력대화 기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연극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갈등 조정 능력을 키워 또래 갈등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폴리스-틴, 고등학생 대원 비폭력대화 체험 비폭력대화 체험은 폴리스-틴 고등학교 대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비폭력대화의 의미와 가치를 학습했다. 참여 학생들은 관찰과 평가, 느낌과 생각, 부탁과 강요 등 다양한 대화 상황을 비폭력대화의 관점에서 다루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말하기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폴리스-틴·키즈, 초·중학생 대원 교육연극 체험 교육연극은 폴리스-틴·키즈 초․중학교 대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그림책 ‘모두의 의자’ 작품 속 인물을 탐구하고, 연극을 통해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비폭력대화의 관점에서 갈등 상황을 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암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전통 장 담그기 사업 ‘우리마을 장독대’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온 신암2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으로, 올해는 주민참여예산 동 참여형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통방식의 품질 좋은 메주로 2월에 장을 담그기 시작해서 된장․간장 나누기, 간장 달이기 및 발효과정을 거쳐 이달에 완성하여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350여 세대와 경로당 6곳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추운 겨울에 시작하여 몇 달간 정성을 들여야 하는 작업이었지만,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를 들을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천화 신암2동장은 “전통 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나눔문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3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침산제1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침산제1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60여 분을 모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권경순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부족하나마 맛있게 드시면서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숙희 침산3동장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산3동 어르신들이 올해 다가오는 여름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립극단과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 공동제작하는 2024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최고 기대작 창작뮤지컬 '미싱링크'가 7월 초연을 앞두고 베일을 벗었다. 6월 13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미싱링크' 제작발표에는 공동 프로듀서를 맡은 성석배 시립극단 예술감독과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 이종석 연출, 신선호 안무를 비롯해 주역 배우 조환지, 김종헌과 대구시립극단 단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작품소개와 함께 '미싱링크'의 주요 뮤지컬 넘버를 출연 배우들의 무대로 첫선을 보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2024년 딤프의 기자간담회도 함께 열려 축제 일정과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역대 가장 많은, 7개국 25개 작품이 참여하는 올해 딤프는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대구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인류학 역사상 최대의 학술 사기 ‘필트다운 인(人) 사건’에 상상력을 더했다. 우월을 향한 욕망이 만들어 낸 ‘거짓’, 그들은 정말 속은 것이 맞을까? 인류학 역사상 최대의 학술 사기인 ‘필트다운 인(人) 사건’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미싱링크'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일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성원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를 담아 11일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선 기관장 이하 간부 직원들이 출근길 전 직원들에게 밝은 인사와 함께 아침 도시락을 전달하며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상호존중 문구가 적힌 스티커 ‘갑질 분위기 싹둑 나무’에 부착하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난희 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 모든 임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