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 민·관·군이 어선의 화재 사고에 대응하는 합동훈련을 지난 24일 강구항에서 시행했다. 이번 훈련엔 영덕군 해양수산과,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영덕소방서 강구119안전센터,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육군 제50사단 16해안감시기동대대가 참여했다. 훈련은 조업 중인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총 3명 중 2명은 해상 투신하고 1명은 선내 고립된 복합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 영덕군 소속의 다목적 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는 화재 어선의 소화 작업과 익수자 인명구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폭넓은 활용도와 임무 수행 능력을 발휘했다. 앞서 영덕누리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해안선 경계 강화를 위해 육군 제50사단 영덕대대와의 공조로 장사해수욕장에서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선 순찰을 지원해 해안 경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기도 했다. 영덕군 백영복 해양수산과장은 “영덕누리호가 관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은 물론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한 구난·구조 활동, 민·관·군의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정보보호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 정보화 업무 세부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준수 사항을 처리하는 절차와 예시자료, 26가지의 정보업무를 한쪽 지식으로 안내하여 실질적인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선생님은 학교 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장애 처리를 위한 정보업무 한쪽 지식은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해결력과 정보보안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황영섭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 이후 학교 무선망 구축 및 학생1인1스마트기기 보급으로 정보담당교사의 업무 부담 증가에 따른 위로와 격려를 전했으며, 향후 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정보보호 업무 컨설팅,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을 비롯하여 정보담당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교원업무경감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 및 팀별 연수 장소에서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20명 및 멘토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교육실무교육, 초·중등 교육과정의 이해에 이어서, 팀별 연수 장소로 이동하여 학급 경영의 어려움에 대한 상담과 조언 등 멘토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멘토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교직 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수업력을 향상시키는 등 교사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영덕교육지원청 남정일 교육과장은 “젊음의 열정이 가득한, 어디서나 환영받는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배우고 가르치는 행복이 넘치는 영덕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 기록물관리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기록물관리 인식 개선 및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덕교육지원청에 최초 배치된 기록연구사가 지역에 특화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기록물관리 중요성 제고 및 기록관리 업무 절차에 대한 이해, 차별화된 영덕 교육 기록 콘텐츠의 활용 및 보존에 대한 이해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황영섭 행정지원과장(기록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무 능력을 강화하여 영덕교육의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통한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두바이(아랍에미리트)와 이스탄불(튀르키예)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일정은 지난 1월 11일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대비하여 군위군을 대구경북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하에 추진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두바이 무역관 및 UAE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 프리존(DAFZA) 방문이 있으며, 이스탄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과 튀르키예 최대 테크노파크인 이스탄불 테크노파크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먼저 두바이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경제 개황과 무역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군위군의 주요 농·특산품의 수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프리존(DAFZA)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발전전략을 파악하고 TK신공항 프리존 조성에 있어 접목방안과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풍부한 일조량으로 농업이 발달한 튀르키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 농업현황 파악과 함께 현지 시장의 진출방안 등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23일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소보면 내의3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삼육칼갈이봉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읍 대흥1리(보르골)사물놀이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이불빨래를 세탁하였다. 또한 소보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기초건강검진 및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하였다. 장근종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기나눔으로 그동안 외로우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우리 이웃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가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 이벤트, 대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대구 공군 11전투 비행단의 군악대 퍼레이드 ▲태권도와 치어리더 공연 ▲패밀리 매직쇼 ▲범블비·버블쇼가 진행되며, 체험 행사로는 ▲타투체험 ▲낚시체험 ▲ 대구 강북소방서와 함께하는 소방체험, 그리고 ▲군위 삼국유사도서관 미니 에코백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삼국유사 속 동물 캐릭터 포토 이벤트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매이션 신비아파트, 별빛 공주,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등이 테마파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보건소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24년 군위군보건소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소’는 고령 및 교통 이용 불편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 및 65세 이상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가 주민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 지난 4월 22일 삼국유사면 화산2리, 학암2리를 시작으로 4월 23일 에는 효령면 화계1리, 우보면 모산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총 100여명의 주민들에 치매예방 생활수칙, 맨발 걷기, 손 씻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의 건강증진 교육을 하였으며, 침 시술 등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도 병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령면 화계1리 주민은 “몇 년 전 중풍으로 온몸이 저리고 움직이기가 어려워 매번 한의원에 나가기가 불편했는데 이렇게 한의사 선생님이 마을까지 찾아와서 침을 맞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하였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 대응 업무에 집중하느라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축소된 경향이 없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가 산모 아기돌봄 지원과 임신 축하금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등 차별성 있는 출산장려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유아숲 체험원 등 육아부담을 경감시키는 다양하고 특화된 육아시설 설치로 김천시가 주목받고 있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하는 등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만혼현상으로 임신·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가임력을 보존하고 난임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내 최초로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금년도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예산 1,000만 원을 편성했다. 6개월 이상 김천에 주소를 둔 30~38세 여성 중 장래 출산을 원할 경우 검사와 채취, 냉동보관에 필요한 비용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50%까지 지원한다. 20~29세 여성 중 난소 기능저하로 조기폐경 가능성이 있는 경우(난소기능검사(AMH) 1.0ng/mL 이하)도 지원한다. 지금 당장 미혼이거나 출산이 여의치 않은 여성이 장래 출산을 하게 될 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생식건강 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25일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은풍면 동사리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산림청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극한 호우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산림녹지과, 은풍면, 경찰서, 소방서, 지역주민, 마을 순찰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우려 시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해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추었고 상황설정, 상황판단회의, 상황전파, 주민대피실시, 교육, 주민들 의견수렴 절차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이거나 몸이 불편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훈련을 했으며, 상황 종료 후에도 주민들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정치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산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 간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제를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 보건소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경주시 농업인회관에서 실시된 이번 건강검진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건강검진은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검진이어서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검진에는 캄보디아 계절 근로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검진 내용은 신체계측, 혈압, 시력, 색신, 청력, 마약검사 6종은 물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마약 근절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경주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가 올해 세계유산 홍보지원 사업 한국의 서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음달 7일 옥산서원에서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국악원에서 옥산서원 문화유산 가치를 확산하고 국악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공연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단소, 장구 등 국악기 반주로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천년만세, 시조 세심대, 현악기 독주, 수룡음, 표정만방지곡(表正萬方之曲) ‘상영산’의 국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선시대 선비 전통문화를 잘 지키며 가꾸어 온 옥산서원에서 서원풍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한국의 서원 프로그램은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등재된 옥산서원을 비롯한 9개 서원의 고품격, 지성적 가치를 재생하고 서원의 도덕성,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활용과 계승을 활성화시키데 그 의의가 있다. 이우찬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국악공연은 세계유산 옥산서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국립국악원에서 진행하는 아름답고 유서 깊은 옥산서원에서 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황오동 팔우정 광장에 ‘글로벌 어울림 광장 및 콘텐츠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팔우정 광장에 관광객을 유도할 수 있는 경관 공원과 3D 실감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조형공간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 사업비 9억 8500만원이 투입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이곳에 어울림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전문가, 학생 대상 의견 제안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팔우정 광장은 경주 최씨 8형제의 우애를 기리기 위해 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 황오동에 1614년(광해 6년)에 조성됐다. 이후 1751년(영조 27년) 후손 모암공이 비석을 세웠고, 이 비석을 건립한 기념으로 향음주례가 열리며 학문을 강론하는 곳으로 사용돼 왔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시는 도시재생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모습의 팔우정 광장을 만들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먼저 팔우정 광장에 디지털 조형물을 설치하고 3D 콘텐츠 영상을 개발· 송출함으로 관광객 등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2024 화랑대기 U-10&U-9 축구 페스티벌’이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알천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앞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U-12, U-11의 고학년 위주로 대회 일정과 장소가 운영되면서 저학년만을 위한 경기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돼 왔다. 이에 지난해 처음 5월 U-10 대회를 별도로 개최했으며, 올해는 U-9 부문까지 확대해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와 최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대한축구협회 주최, 경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전국에서 U-10 67팀, U-9 35팀 총 102개 팀이 참가해 조별리그 방식으로 대회를 치른다. U-10 부문은 전문팀 10개조와 비 전문팀 1개조, U-9 부문은 6개조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는 6대6 방식으로 전‧후반 각각 15분씩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경주스마트에어돔에서는 팀 훈련과 축구 클리닉이 운영된다. 축구 클리닉은 1일 2회씩 4일부터 5일간 대한축구협회와 협업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포지션 별로 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24.일 군청 내 협의체 사무실에서 2024년 제2차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군 ·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1분기 사업 보고 및 긴급구호 지원대상자(35건/37,236천원)에 대한 적정성 심의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 중인 '소원우체통'사업 신청자 중 소득 기준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 선정을 함께 진행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연계 사업들을 통하여 대상자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복지 만족감을 증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품격향상 및 사회적 차별 감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종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하는 등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