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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오는 17일 독거노인 건강돌봄 환경을 조성하고자 ‘혼자인 노년, 건강 햇빛 드리우기’ 합동 캠페인을 상당구 용암주공2단지 아파트에서 진행핸다. 참여기관은 상당보건소를 비롯한 치매안심센터, 청주용암2주거행복지원센터,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충북금연지원센터, 충북복지재단 용암종합사회복지관으로 총 7개 기관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건강생활퀴즈 맞추기 △치매 조기검진 홍보 △주거복지상담 및 스트레스 검사 △알코올 자가진단, 상담 및 중독 홍보 △우울증 선별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건강관리와 사회참여 증진이 도모되기를 바란다”며 “유기적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돌봄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조성한 주민 공유공간 꿈나눔 카페 북부랑(瑯)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김정각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이사장 및 재단 관계자들과 대한성공회유지재단 대전교구장 김호욱 디도 주교, 청주시 관계자, 시의원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북부랑(瑯) 카페는 취업 취약계층의 직업 훈련 및 취업 연계와 주민 공유공간 활용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역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취업 지원 연계 및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정각 이사장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의 네트워크 활성화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허성희 관장은 “북부랑(瑯) 카페가 우리 지역의 공유와 성장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5일 오전 8시 청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옥화구곡 관광길 일원에서 ‘바람따라 길따라 옥화구곡 트레일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이 물드는 옥화구곡을 배경으로 시민과 러너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달리기 행사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트레일런 초심자들도 도전할 수 있게 10km, 20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바람막이, 접이식 물통, 스포츠 타월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같은 날 열리는 미원면 쌀안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트레일런 참가자는 달리기 행사장에서 쌀안축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권 상당 쿠폰을 받게 되며, 쌀안축제장을 방문할 경우 추가로 5천원권 상당 농산물 교환권을 받아 총 1만원 상당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친환경 행사로 추진돼 모든 구간의 체크포인트(CP)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 참가자들은 반드시 개인 물병과 텀블러를 사용해야 한다.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 오는 24일 글로스터 호텔 청주에서 ‘2025 청주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월드 옥타), 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며 청주시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청주지역 중소·중견기업 30여 개사가 참여해 세계 최대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인 월드 옥타(회장 박종범) 소속 해외 한인 바이어들을 만날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소비재, 화장품, 식품, 전기전자, 기계 등 다양한 품목을 중심으로 바이어별 1:1 맞춤형 무역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결과에 따라 현장 계약, 샘플 거래, 업무협약(MOU) 체결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도 기대된다. 행사 당일인 24일에는 개회식과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 상담이 진행되며, 이어 참석자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한 만찬이 열린다. 이튿날인 25일에는 한인 바이어들이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청주시 우수 화장품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지역 화장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와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가 청주시 화장품 기업들의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현지 기업 BV Life와 손잡고 교두보를 마련한다. 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BV Life 본사에서 수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경숙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장((주)뷰티콜라겐 대표), 이상린 (주)마크로케어 대표, 루 부 쯔엉 담 BV Life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베트남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민간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로 성사됐다. 양측은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개척, 유통망 확대, 공동 마케팅,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기술 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BV Life는 베트남에서 교육, 무역, 유통을 비롯해 베트남 10대 차(茶) 생산 기업이다. 녹차 기반 화장품 연구 및 제품 개발 등 청주시 화장품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숙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장은 “BV Life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14일 오후 상당구 성안길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감염병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와 충북도,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생활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법 △결핵 예방 및 65세 이상 결핵검진 △에이즈 예방수칙 등을 적극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생활 속 손씻기를 실천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잠실~청주공항)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성남시, 광주시, 용인시, 화성시, 안성시, 진천군 등 중부권 7개 지자체 시장·군수 및 부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역 간 연대를 통해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을 위한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사업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핸드프린팅과 슬로건 퍼포먼스를 통해 중부권의 의지를 나타냈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 남부 및 중부 내륙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면서, 청주공항을 핵심 교통 인프라로 성장시킬 전망이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여러 지자체를 경유하는 만큼 이번 결의대회는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해 향후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병대 부시장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단순한 철도가 아니라 국가의 주요 교통핵심축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기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1996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개 분야에 대해 1차(정량평가), 2차(정성평가, 인터뷰평가), 3차(주민만족도 설문) 평가 등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현직 장관,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회의 권위를 높였다. 청주시는 이번 심사에서 시민 소통 확대, 시민 체감형 꿀잼 인프라 확충, 임신・출산・양육 전주기 지원, 역대 최대규모 34조원 투자유치 및 첨단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대외 평가에서의 우수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대상이라는 최고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종합대상은 88만 청주시민과 4천여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청주시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의회는 지난 14일 의장 집무실에서 충북형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를 전달받는 자리를 가졌다. 충북형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문화예술·인식개선·권익옹호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노동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리동네 박수정 대표와 권리중심일자리 참여자인 김병석·이수진 씨가 참석했으며, 권리중심일자리 사업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청취했다. 추복성 의장은 “최중증장애인분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장애인의 권리를 지키고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은 14일, 지역 내 가족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증평군 가족센터와 협약기관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주요 사업과 협업 가능한 분야를 논의하며, 가족센터의 서비스 연계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자원 정보 활용 및 연계 강화 ▲건강한 생활여건 조성을 통한 가족 복지 향상 ▲서비스 대상자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군민 누구나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의회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10월 정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공모 추진계획 보고, ▲음성군 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금왕읍 임시정류소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을 비롯한 집행부 안건 13건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 ▲공공토지 비축사업 공모 추진계획 보고는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선정으로 음성읍 일원 대규모 토지보상을 착수하려는 것으로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조성 관련 토지 보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가 상승을 억제하고 토지 확보 지연을 예방하여 본 사업의 적기 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음성군 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남어린이집의 위탁기간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어린이집 위탁체를 공개경쟁 방법으로 선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어린이집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영유아에게는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금왕읍 임시정류소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은 금왕읍 임시정류소의 현 수탁자의 위탁기간이 2025년 12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정훈)는 14일 제42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대변인, 문화체육관광국, 행정국에 대한 조례안 등 총 15건을 상정해 조례안 1건의 의결을 보류하고 동의안 1건을 수정 가결했다. 안지윤 의원(비례)은 문화체육관광국에 ‘충청북도 복합문화시설 운영 및 관리 조례안’과 관련해 “제명에 복합문화시설 설치 근거가 드러나지 않고, ‘복합문화시설’이라는 용어가 도민이 보기에 특정한 시설로 인식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안 제5조의 시설구성 규정이 불명확하고, 안 제32조의 예술작가 레지던시 입주 자격도 지역 작가 지원이라는 취지에 맞는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중 ‘충청북도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문화예술 사업의 기획·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인 충북문화재단에 복합문화시설의 시공을 위탁하는 것이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며 “충북도가 직접 시공하고 충북문화재단에 운영만 위탁한 ‘그림책정원 1937’과 달리, 시공·운영 모두 충북문화재단에 위탁할 합당한 이유가 없다”고 꼬집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꽃임)가 충북의 여성기업 성장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이옥규 의원(청주5)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429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공공부문의 차별적 관행을 시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은 먼저, 공공기관이 여성기업에 불합리한 차별적 관행이나 제도를 시행한 경우, 도지사가 해당 기관에 시정을 ‘권고’가 아닌 ‘요청’할 수 있도록 변경해 이행력을 높였다. 또한 이행계획 제출·결과 공표 절차를 명문화해 행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기존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여성기업지원위원회의 존속기한을 삭제해 상시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했으며 여성기업 지원사업을 창업교육, 마케팅, 전시·판로, 인력·R&D·컨설팅, 인식개선 등으로 세분화해 발굴부터 성장·판로·인력 지원까지 전주기를 포괄하는 체계로 개편했다. 또한,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꽃임)는 14일 제42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3건의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과 경제통상국, 과학인재국, 농정국에서 제출한 총 68건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1건의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은 “스마트 공장 보급 촉진을 위한 공급기업 역량 강화라는 점에서 위탁의 타당성은 인정된다”고 필요성은 인정하며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없는 등 동의안 내용 자체가 부실하게 작성된 점은 매우 유감스러운 만큼 해당 사업들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와 구체성 있는 시행계획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도민의 AI 리터러시 역량강화 교육은 필요한 사업”이라며 “해당 사업은 2억 원이라는 소규모 예산이고 특히 사무관리비, 간접비를 제외하면 실제 연구과제추진비는 30% 정도인 만큼 위탁의 적정성과 예산의 세부 산출 근거를 세밀하게 검토해 효율적 사업 추진에 노력해달라”고 했다. 박경숙 의원(보은)은 “과학인재국 소관 위탁동의안 중 조례에 따른 공공기관에 해당하지 않는 사무가 2건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