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1914년 설립 후 1983년 대구의료원 전환을 거쳐 7월 1일 설립 110주년 개원 41주년을 맞이한 대구의료원은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시오 원장 및 필수 인력을 제외한 의료원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직원 소개, 정년퇴임자 공로패 수여, 유공직원 표창, 친절직원 시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료원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대구 미래 공공의료를 책임질 의료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광역 단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 강화] 경북대학교병원 우수 의료진 충원 대구의료원은 ‘필수의료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경북대병원 소속 전문의를 지난해 3월부터 점진적으로 충원해 현재 대구의료원에는 20개 진료과 41명의 전문의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 의료 인력 수급 부족 현상에도 불구하고 경북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학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대구의료원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경북대학교병원과 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 카페’’를 오는 7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밀밭베이커리(중구 국채보상로 602-1, 2.28기념중앙공원 인근)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10개 기업체가 참여해 15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1개기업 1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9개기업14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모집 직종은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조리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생산직 근로자 등이다. 또한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과정 및 자격증 취득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업체인 ‘밀밭베이커리’에서 진행하고, 인근 중앙로역과 반월당역, 대구역 등에서 도보 가능한 거리로 대구시민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인 공감씨즈가 주관하는 ‘2024 대구국제대학생캠프’가 열린다. 이번 캠프에는 칭다오(중국), 히로시마(일본), 방콕(태국) 등 대구광역시의 11개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 등에서 40명의 외국인 대학생과 지역 서포터즈 대학생 10명이 참가해 5박 6일간 대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방문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K-Food인 치맥과 K-Pop을 즐기고, BTS 슈가가 다녔던 댄스 아카데미에서 K-Pop 댄스를 배우거나 인스타 감성의 대형카페에서 인생 샷을 찍는 등 요즘 MZ세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한국 및 대구의 대표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어는 물론이고 한복, 다도, 떡메치기 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도 가진다. 또한, 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하여 대구의 첨단산업을 접하고, 지역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도시정책토론을 하는 시간을 갖는 등 문화적인 면 이외에 산업, 정책적인 면에서도 세계의 대학생들이 함께 경험하고 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원위원회는 매년 7월 1일을 ‘대구 자치경찰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7월 1일(월)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정·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중구 대구자치경찰위원장,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대구자치경찰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7월 1일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3주년을 맞아 자치경찰의 중요성과 역할을 재확인하고 대구시민의 일상과 행복을 보호하는 복지경찰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대구자치경찰이 되기 위한 다짐의 계기로 마련됐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 ‘대구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대구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대구를 위한 동행치안 구현’을 정책목표로 정해 국가경찰 협력체계 구축, 시민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 자치경찰 사기진작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치경찰의 자긍심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들의 승진임용식과 대구자치경찰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경찰관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신교회부설 동신유치원은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를 찾아 유치원이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110만4천원 전액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은숙 동신유치원 원장은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경험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기부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고 답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경남 합천에서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2024 사랑의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수성구 지체장애인협회·신체장애인복지회·시각장애인연합 회원 45명과 함께 합천박물관, 합천 영상테마파크 일원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 장애인들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백인계 회장은 “동등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탐방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1992년 결성된 이래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저소득층 어르신 효 팔순 잔치,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문화탐방,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참신한 수제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수제화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희로애락, 인생을 담은 수제화’를 주제로 우수한 수제화 디자인을 발굴해 구민이 함께 공감하고 향촌동 수제화 골목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출품작을 모아 1차 디자인 심사를 거쳐 향촌동 수제화 골목 장인들이 시제품을 제작하고, 제작된 작품에 대해서는 주민참여 설문조사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15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5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품은 9월에 열리는 ‘제11회 빨간구두이야기’ 축제와 향촌수제화센터에서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은 장인의 숙련된 기술과 공모전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감성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7월 11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인구의 날은 유엔개발계획(UNDP)이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 기념사와 축사, 인구의 날 기념 퍼포먼스,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중구 관내 (예비) 부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인구의 날 행사 참여는 무료로 진행되며, 중구청 누리집 및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구의 날을 맞이해 인구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 안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안심근린공원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여름밤 감성 음악회 ‘MUSIC in 안심’을 개최했다. 음악회는 지역주민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해 기획됐으며, 안심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동구청이 지원했다. 공연은 주민자치센터 전통무용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MC 한기웅(기웅아재), 재즈 보컬리스트 정은주, 사필성 밴드의 감성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들로 진행됐다. 이재근 안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음악회가 안심1동의 사회문화 활성화를 촉진하고 유대감을 증진시켜, 지역사회의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공연을 확대하여 지역주민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환경취약지역 내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꽃잔디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꽃잔디 심기 행사에는 침산1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협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빈 공터로 상습 투기 지역이었던 침산1동 문화회관 주변을 비롯한 관내 환경취약지역에 대해 꽃잔디를 심어 불법 투기 방지 및 도시 경관 개선 효과를 도모했다. 박현규 깨․밝․마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석해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꽃잔디를 심고 개선된 경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구선주 침산1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꽃잔디 심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깨․밝․마 협의회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꾸준히 주민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침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은 지난 27일 의흥면 원산1리 마을회관에서 봉사단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회원인 전문 미용사 6명이 참석해 염색, 커트 등의 이미용 봉사로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노인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주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어르신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능을 가진 회원들이 색소폰 연주도 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금자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대표는 “각자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보람차다.”고 전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7월,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앞서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정열의 나라 브라질로 클래식 음악 여행을 떠난다.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제507회 정기연주회’로, 브라질 대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포르투알레그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 중인 에반드로 마테가 객원 지휘한다. ‘브라질에서 온 클래식’을 부제로 한 이날 공연에서는 마테의 지휘와 해석으로 브라질 작곡가 안토니우 카를루스 고메스(1836~1896), 에이토르 빌라로부스(1887~1959), 세자르 게하피시(1914~1993)의 관현악곡을 선보이는 한편, 피아니스트 정다슬이 리스트의 ‘죽음의 춤(토텐탄츠)’으로 강렬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게하피시의 관현악 모음곡 제2번 ‘페르남부카나’로 연다. 게하피시는 20세기 가장 다재다능한 브라질 음악가 중 한 명으로, 그만의 독창적 사운드와 뛰어난 오케스트레이션은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매체, 영화 등 상업적 영역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한 그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중구새마을회는 지난 22일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중구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인 새마을 가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관계자,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권혁대 회장은 “전진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은 잠시 봉사의 무게를 내려놓고 내빈 여러분과 함께 마음껏 즐기며 화합과 단합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한마음 전진대회를 기회로 삼아 더욱 단합하여 마을 공동체 문화를 선도하고, 활기찬 기운으로 우리 중구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시선관리공단 달성문화센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4년 3학기 문화교육강좌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강좌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이다. 이번 강좌는 ▷영유아 ▷아동&청소년 ▷건강스포츠 ▷미술&음악 ▷전문활용 ▷실생활공예 ▷컴퓨터 ▷커피바리스타 ▷원어민 영어교실 등 138개 문화교육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인기강좌인 토요 발레, 꼬마파티쉐 정원 증원, 커피 바리스타 자격 과정 증설, 이브닝 피트니스댄스 줌바 신규 개설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힐링하고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개강한 강좌 가운데 ‘원어민 영어교실’의 경우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소통보다 좋은 것은 없다는 취지하에 미취학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15시, 16시, 17시 4개 강의실에서 24개 강좌를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2인 1조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정화 이사장은 “앞으로도 달성군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선호도 높은 문화강좌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달성문화센터의 문화강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6월 21일 ‘2024년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사업소 인근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24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환경자원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업소 인근 하천과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환경보호 및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매주 매립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직원 모두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