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 죽전동은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11세대에게 여름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죽전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유족 11세대에게 여름 냉방용품을(이불세트, 수박)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 및 위로하는 등『호국열정은 뜨겁게, 여름은 시원하(夏)게』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애쓰신 보훈가족들을 위로했다. 박경애 죽전동장은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만든건 보훈가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라며 “지역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보훈가족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대구 도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린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비경연 부문)에 결혼을 주제로 참가해 6월 19일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사)대구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지난달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 12일 펼쳐졌다. 이날 달서구는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퍼레이드(총 69팀)에 ‘전국 유일,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해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들의 행복을 위한 결혼 및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달서구 퍼레이드팀은 연인, 화동, 달서구 결혼친화캐릭터 원앙새인 신랑 달이, 신부 서리, 가족행렬단, 달서구결혼친화서포터즈단, 달서구새마을회 등 170명이 참가했다. 특히, 결혼식 퍼포먼스에서 달서구청장(이태훈)이 직접 주례를 맡아 화동과 같이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하며 행진하는 등 깜짝 등장으로 재미를 더했고, 달서구새마을회에서는 인구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으로 결혼 바람, 전국으로 '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구청 로비에서 민원인들 대상으로 전쟁먹거리 체험행사 및 제복의 영웅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달서구지회 주관으로 구민을 대상으로 전쟁먹거리 체험 및 생존 6.25참전유공자 15명을 모시고 제복의 영웅 사진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먹거리 체험행사에서는 기성세대에 맞춘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삶은 감자를 나누는 행사를 선보였다. 청년세대 눈높이에 맞춰 6.25전쟁 바로알기 퀴즈 및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보훈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투식량과 건빵 등을 나눠줬다.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아동이 함께 참여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주먹밥을 만들고, 나누는 등 행사의 가치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달서구청 로비 및 용산역사 등지에서 6.25 참전유공자 15명을 대상으로 촬영한 “제복의 영웅” 사진 및 6.25바로알기 사진과 현존하는 참전 영웅들의 영상을 상영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라나는 아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24일 오후 4시, 계명대학교 행소관에서 제1회 ‘찾아가는 대구시 라이즈계획 대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2025년 교육부 대학지원 사업의 일부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대학과 ‘대구시 라이즈 기본계획(2025~2029년)’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대구시 라이즈계획 대학설명회’를 기획했다. 교육부 일반재정지원 대상인 지역 10개 대학, 경북대·계명대·계명문화대·대구공업대·대구과학대·대구교육대·대구보건대·수성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이하 가나다순)가 내년부터 라이즈 체계로 편입된다. 계명대에서 열린 첫 설명회는 라이즈 사업에 대한 대학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윤광열 경영부총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교수와 학생, 대학관계자가 참석해 2시간 동안 라이즈 사업과 기본계획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미래 50년 번영 대구, 세계로 비상하는 대학’을 비전으로 대구의 5대 미래산업(미래모빌리티,로봇,의료헬스케어,반도체, ABB) 육성을 위한 지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예술인지원팀)는 ‘2024 예술단체의 예비 예술인을 위한 최초 발표 지원 사업’에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6월 27일 'K-청년 사진 영상 축제'를 현대사진영상학회 등과 함께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4 예술단체의 예비 예술인을 위한 최초 발표 지원 사업’에서 ‘K-청년 사진영상작가 양성 프로젝트’를 통람 사진 및 뉴미디어 관련 예비 청년 예술가 30명을 선발해 ‘K-청년 사진 영상 축제’와 ‘우수 작가 7인 릴레이 개인전’ 등의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 내 대구아트웨이와 대구예술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예비 청년 예술인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창작 레지던시 공간 제공 및 공공 예술 프로젝트 참여 기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6월 27일에 개최하는 ‘K-청년 사진 영상축제’를 시작으로 문화예술본부(예술인지원팀)는 현대사진영상학회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K-청년 사진 영상 축제’ 현장에서는 청년 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자립을 지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경매 체험행사를 7월 12일 오전 10시 대구도매시장 내 경매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민이 일일 중도매인이 돼 농산물 경매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농산물이 산지에서부터 소비자에게까지 이르는 유통과정과 농산물의 적정 가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며, 도매시장 내 5개 청과법인 농협북대구(공), 대구경북원예농협(공), 대구중앙청과(주), 효성청과(주), 대양청과(주)와 함께 진행한다. 오는 6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150명의 시민을 모집하며, 경매 농산물은 수박, 복숭아, 오이, 새송이버섯, 대추방울토마토, 양파로 희망하는 품목의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이메일로 신청 할 수 있다. 모집이 끝나면 참여 시민에게 자세한 행사장소와 경매 체험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며, 참여한 시민에게는 본인이 직접 경매로 낙찰한 농산물과 소정의 홍보 물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서는 앞으로도 경매체험과 같은 도매시장 방문 프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9일 오후 1시부터 야외 분수 광장에서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파노라마 분수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이색 피서와 추억을 제공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와 협업한 이번 야외음악회는 찾아가는 생활문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연이 유치됐으며, 대구의 생활문화 동호회 팀들이 참여해 하모니카, 통기타 및 트럼펫 연주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이번 공연 이후에도 7월, 8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에 시민들이 체험관을 찾아와서 체험도 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가족 단위로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안전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24일 인터불고 아망떼홀에서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 숏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임신·육아·가족 등 인구활력에 긍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총 4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주제의 적합성, 전달성, 완성도, 활용성 등의 평가 기준으로 작품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 1명(온누리상품권 200만 원), 우수상 2명(온누리상품권 각 100만 원), 장려상 5명(온누리상품권 각 50만 원), 입선 10명(온누리상품권 각 10만 원) 총 18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누나 주인공 시점’(류하온)을 선정했으며, 이는 대구시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구시의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정책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시각예술 활성화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대덕문화전당은 ‘현대사진영상학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과 공동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후원으로 향후 K-예술을 이끌어갈 예비 청년 예술인 발굴에 나선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의 차세대 사진영상예술인 30명이 230여점의 작업물을 선보일 K-청년 사진영상 축제'점에서 선으로'가 대덕문화전당 제1~3전시실에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비예술인 최초발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본 프로젝트는 △예비예술인 선발 및 K-청년 예술인 자립 교육 △ 예술인 실무역량 강화 교육 △우수 예비예술인 선정 및 개인전 지원 등으로 역량 있는 예비예술인이 예술 산업 현장에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전국 주요 사진 영상교육 기관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 200여 명이‘청년 사진 영상인의 밤’,‘영아티스트 네트워킹 프로그램’등에 참여해 눈길을 끄는 본 축제는 한국 현대미술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사진가, 2~30대 청년 큐레이션팀, 디자인 팀 등이 본 전시와 교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는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중 지역 10개 대학의 음악·댄스 동아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오픈캠퍼스’의 첫 공연을 6월 27일 개최한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문화관광 분야 핵심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오픈캠퍼스’는 지역의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공연으로 음악·댄스 동아리 등 30팀이 10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는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캠퍼스에 선정된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오후 7시에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오픈마이크’ 1시간 공연 후, 이어서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각 대학의 3개 동아리팀이 댄스·밴드·보컬 등 젊은 열기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하반기 달서희망인문극장을 7월 23일 심용환 역사학자의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회 실시한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저명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제공하는 달서구 대표 인문학 강연이다. 올해는 3월 김헌 교수를 시작으로 정우철 도슨트, 박애리 국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7월 23일 심용환 역사학자의 '심용환의 역사 읽어드립니다.'를 시작으로 9월 10일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10월 29일 이희주 대표와 아트그룹 Amuse가 함께 음악이 있는 '시네마 힐링 토크 콘서트', 12월 3일 오한진 교수의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건강비법'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달서구 홈페이지(통합예약-달서희망인문극장)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년 지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달서희망인문극장에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사를 배치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20일, 아양아트센터 실내 체육관에서 줌마렐라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종선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여성단체회원 등 180명이 참석했다. 이종선 회장은 “자문위원분들과 실생활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줌마렐라 평화통일 퀴즈대회는 여성회원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에 힘입어 진행됐으며,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기대가 담겨 있는 민주평통 동구협의회 특화사업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더 청렴(한)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문화제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17일에는 ‘다(多)가치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희망찬 동구 내일의 디딤돌’을 포함한 여섯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이화선 작가의 ‘청렴 캘리그라피’ 공연이 진행됐다. 또, 문화제가 개최되는 5일간 청렴, 조직문화를 주제로 하여 전 직원이 소통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영화가 좋다! 청렴이 좋다! △청렴 오락실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청렴 동아리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청렴 동구’ 키워드 찾기 퀴즈, 청렴 엽서 응모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문화제를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 문화제가 전 직원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구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등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콘서트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담은 문화공연 교육을 통하여 청렴을 좀 더 친숙하게 인식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패에 따른 내적갈등 및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과 청렴 메시지를 담은 아카펠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소 무겁게 느낄 수 있는 부패 상황을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 중심의 청렴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여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에 대하여 다시 한번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늘 청렴콘서트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공직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7기 청년 예술가 비올리스트 전지윤 독주회가 오는 7월 9일 공간울림에서 개최된다.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섬세하면서 탁월한 연주자로 꼽히는 비올리스트 전지윤은 경북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실기 우수 장학생,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 수석 졸업, 한국음협, 영산음악콩쿠르, 부산 국제음악제 실내악 1위 입상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문예진흥원 7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전지윤은 2년 동안 그녀만의 전문적이고 성숙한 음악 세계를 지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의 부제는 ‘낭만의 시대를 넘어서’로 비올리스트 전지윤은 낭만파 시대의 작품을 연주하며 끊임없는 곡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그녀만의 음악적 해석을 선사한다. 특히, 영국 작곡가 Bowen, Coates의 숨겨진 비올라 소품곡을 연주하며 비올라의 서정적인 음색에 마치 바이올린 같은 세밀한 기교를 더한다. 비올리스트 전지윤은 “귀국 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청년예술가 7기로 활동하며 고전부터 현대 작곡가까지 작품의 폭을 넓혀 음악적 전문성과 대중적 감동을 모두 전할 수 있는 비올리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