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보은대추축제와 연계해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제8회 보은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출향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교류의 무대를 통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는 군민 공연팀인 △버럭삼승타악 △보은위드앙상블 △팝페라 그룹 샤르메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돋운다. 본행사는 이범로 노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효자·효부상(3명), 군민유공자(11명), 향우회 감사패(10명) 등 총 24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최재형 군수의 기념사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황인학 재경군민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도 함께 열린다. 재경보은군민회에서 500만원, 선진정공(주) 대표 박성수·유영순 부부가 500만원, 대성전자통신 정대성 대표가 500만원, (사)보은군새마을회와 (사)영동군새마을회에서 상호기탁을 통해 100만 등 총 1,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의 의미를 더한다. 이후에는 ‘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환절기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를 맞아,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군은 2018년 유료 접종으로 시작한 대상포진 예방사업을 2023년 65세 이상 무료 접종으로 확대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60세 이상 군민까지 무료 접종 대상을 넓혀 운영 중이다. 이번 확대 조치는 고령층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노후 지원,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군은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괴산군의 접종 대상자는 총 20,025명으로, 이 중 11,654명이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 58.1%를 기록하고 있다. 군은 보건소를 통해 접종을 완료한 인원을 기준으로 접종률을 산출하고 있으며, 개인 병원 등 민간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은 주민들까지 고려하면 실제 접종률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상포진 백신은 평생 1회만 접종하면 되며, 한 번 접종을 완료하면 추가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또한,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치매안심센터는 15일 ‘브라보(BRABO) 인지강화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며 6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자기관리·사회생활·가정생활의 세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회기마다 △몸통·다리 운동 △건강한 식습관 △스포츠 기억 훈련 등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인지운동 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기억력, 주의집중, 문제 해결력 등 핵심 인지 능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프로그램을 하면서 머리를 쓰고 몸을 움직이다 보니 활동에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이 활기차졌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브라보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어르신들이 잃어버린 자신감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데 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인구·주택 등 주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각종 통계의 표본틀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다. 증평군에서는 총 3582가구(증평읍 3174가구, 도안면 408가구)가 표본으로 선정됐다. 먼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는 인터넷 전화(무료 콜센터)를 통한 비대면 조사가 진행되며, 안내문에 있는 참여번호나 QR코드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군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광역치매센터(주최)와 영동군치매안심센터(주관)는 14일 영동레인보우영화관에서 ‘치매愛 안심극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가족과 관내 지역주민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극복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를 함께 관람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보다 깊은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충북광역치매센터 관계자는 “이번 안심극장은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해 △상담 및 돌봄부담 분석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이계하 회장(66세, 학산면)이 제37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제천 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충북도 내 각 시·군의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해 농업기술 교류와 지역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계하 회장은 현재 학산면 26,452㎡ 규모의 농장에서 포도, 복숭아,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고 있고, 또한 영동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감사와 학산면 포도작목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농업 활성화와 과학영농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지도자 대상은 ‘농촌지도자 조직발전에 헌신 봉사하고 농촌지도자 활성화에 기여한자’,‘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 부분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과학영농을 실천하며 농업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회장은 이러한 기준을 충실히 실천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송홍주 소장은 “이계하 회장은 지역 농업인의 모범이 되는 인물로, 이번 대상 수상은 영동군 농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제42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수상자로 ▲사도부문 송문규 봉황송온마을돌봄공동체 대표 ▲학술부문 최시선 옥산중학교 교장 ▲공로부문 민용순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전했다. 단재교육상은 역사학자이자 언론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단재 신채호 선생의 높은 뜻과 교육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4년 제정된 상으로, 충북교육 발전에 헌신한 인사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단재교육상은 충북교육의 발전과 미래교육의 비전을 구현하는 교육인들의 열정과 헌신을 격려하고, 교육 현장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에게 수여된다. 먼저, 사도부문 수상자인 송문규 대표는 오랜 교직 경험과 지역 공동체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 인성과 학습 지원에 헌신하며 봉황송온마을돌봄공동체를 설립‧운영하며, 지역의 다양한 인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연계하여 돌봄과 배움이 함께하는 마을학교를 실현했다. 특히, 송 대표는 학생 맞춤형 독서‧글쓰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창의력과 표현력 신장에 기여했고,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방과후 돌봄 지원을 통해 학습격차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14일 ‘민생회복 2차 소비쿠폰’ 접수가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이후 4주 차를 맞아 도내 주민 137만 명이 신청하여 92.7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쿠폰 신청률 제고를 위해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오송읍에 소재한 푸른나무오송요양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요양원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비쿠폰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신청’ 현장 분위기를 살폈으며, 어르신들에게 소비쿠폰 사용처 및 사용기한 등을 직접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시군과 함께 소비쿠폰 신청·지급이 도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시군 단톡방 개설, 시군회의 개최 및 ‘찾아가는 신청’ 독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오송읍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비쿠폰 2차 신청·지급이 10월 31일 마감되는 만큼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9회 임시회 회기 중인 14일, 2024년 9월 1일 개교한 충북온라인학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운영 과정에서 나온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상황 전반과 버츄얼 스튜디오, 멀티실 등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온라인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청취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안정적 교육과정 추진을 주문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의회는 10월 15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까지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옥천군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병우 의원 외 3인) 등 3건과 ▲군수 제출 안건인 ‘옥천군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6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이 심의될 예정이다. 특히, 17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윤섭)를 개최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12월 5일까지 본격적인 감사 일정에 들어간다. 같은 날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부의안건 처리와 함께 ‘금강수계관리기금 제도 개선 및 주민지원사업비 현실화 촉구 건의안’(김외식 의원)이 제안될 예정이다. 추복성 의장은 “연말이 가까워진 만큼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오는 10월 14일과 17일, 2회에 걸쳐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야간교육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집합교육에 불참했던 1·2년차 민방위 대원과 직장대·기술지원대 대원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실시하며, 기본소양,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대비 등을 포함하여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년차 이상 사이버교육 대상자의 경우, 스마트민방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미이수 시 민방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상반기 교육 미이수 민방위 대원들은 이번 교육에 반드시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정훈)는 14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위원회 소속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과 응급상황별 대처 요령을 배우고, 인체모형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강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심폐소생술을 연습하며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과 신속한 응급조치의 필요성을 체험했다. 최정훈 행정문화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의정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응급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든든한 안전 지킴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4일 제42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김현문 의원(청주14)이 대표 발의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지원 강화 촉구 건의안’을 심사해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코로나19 확산기 동안 청주·충주의료원을 비롯한 전국 지방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 따라 일반진료 축소·병동 폐쇄 등 막대한 희생을 감내했음에도 불충분한 국가 지원으로 환자 이탈과 의료수입 감소 등 경영 위기가 구조화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건의안에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감염병환자와 감염병의사환자 등을 진료한 의료기관에 대해 국가가 정당한 손실보상을 하도록 명시한 점을 청주의료원 272억 원, 충주의료원 46억 원의 미보전 손실(자체 추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건의안은 △회복기 손실보상 기간의 현실적 연장과 정부 약속 회복기 지원금의 조속 지급 △지방의료원 경영 안정화를 위한 중·장기 재정지원 체계 마련 및 제도적 근거 확립 △필수 진료 인력 확보 대책과 공공의료 기반 강화 등을 강력히 촉구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경영역량 강화로 도민 복지 서비스 질을 높였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은 7월부터 9월까지 도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24개소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실시하며 시설 경영의 투명성과 실무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컨설팅은 변화하는 제도와 지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사‧노무, 재무‧회계, 평가지표 등 시설 운영의 핵심 영역을 현장에서 직접 진단·개선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설 관계자들은 “기관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해결책 덕분에 업무 부담이 줄고 행정 효율이 높아졌다”, “실무 팁과 문제 대응 방법을 배워 운영이 안정됐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내부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설 운영이 투명하고 안정적일수록, 현장에서 제공되는 돌봄·복지 서비스의 품질이 직접적으로 향상되기 때문에 결국 도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는 효과로 이어진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경영컨설팅은 시설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도민에게 돌아가는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투자”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 유학생들의 생활 적응과 학습지원 현황을 점검하는 ‘K-가디언’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민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멘토링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탈하는 사례를 줄이고, 옥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K-가디언’ 제도는 충북도립대학교의 유학생 정착 지원 프로그램으로, 충청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중 ‘충북형 K-유학생 유치 및 정주지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민·관·산·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의 실질적인 정착과 미래 설계를 도와주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이 주도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지역혁신 공동체 실현의 상생 사업으로 지난 2024년 10월 21일부터 추진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멘토링, 정기회의)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정기회의는 최병철 K-가디언 회장(영생원 원장)을 비롯한 30여 명이 현재 충북도립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 50여 명의 생활 적응을 점검하고, 한국문화 체험 및 국내 정착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