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일 수밭골 일원에서 도원동 봉사단체 및 주민, 상인회와 오투그린빌리지 사업의 마을정원관리사 교육생들이 함께 봉사활동으로 해바라기 꽃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밭골 주변의 자투리땅과 유휴부지를 주민들이 직접 정비하고 마을정원관리사들의 지도에 따라 함께 해바라기 꽃씨를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여름 노란 해바라기꽃이 만발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앞으로 도원동 수밭골을 상징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원동 수밭골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가치 있는 생태자원으로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해오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도원지에 뜨는 달(Lunar)과 희망과 긍정의 상징인 노란색으로 수밭골을 물들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사계절 내내 노란색 꽃이 피어있는"루나꽃길"조성을 위해 해바라기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2차에는 국화, 3차에는 유채꽃을 직접 심고 가꿀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루나꽃길"은 단순한 경관의 변화를 넘어, 지역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에서는 5월 9일 충북 단양 현충시설 견학을 통한 나라사랑 안보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견학은 임원단 및 신입회원 80명이 참여해 단양 충혼탑, 호국 참전유공자 기념탑, 6.25전쟁 13용사 국가관리묘역을 참배, 헌화하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단양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하마스 간의 전쟁 등 튼튼한 안보 없이는 평화와 번영도 기대할 수 없다는 교훈을 상기시키고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최용원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와 통일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1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한의약에 젊은 층의 최신 문화 트렌드를 접목해 ‘힙전골목 1658’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 및 공연들이 진행됐다. 축제 전날까지 많은 비가 내렸으나 개막 첫날부터 화창한 날씨에 대만, 일본, 멕시코 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축제장을 방문해 약초 및 한약재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5월 8일 대구약령시의 개장을 알리는 시민참여형 고유제를 시작으로 약령시 거리를 따라 한방골목, 약초골목, 한의골목, 약령골목, 약선골목 등 총 5개의 테마골목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이 펼쳐졌다. 개막식에서는 개장 366주년 대구약령시의 역사와 전통을 재현한 심약관 퍼레이드와 어지전달식, 약탕기 퍼포먼스가 외국인 관광객과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개막식 후 올해의 약재로 만든 당귀차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별빛 약초타워에는 다양한 약초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11일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중구청장배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229명(중등부 24팀, 고등부 24팀)이 참가했다. 3대3 농구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이벤트 경기는 3점슛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우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든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3대3 농구대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유대강화를 위한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상별로 3차례 진행한다.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서도호 작가의 어린이 참여형 전시로, 가상의 왕국 '아트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설치 작업으로 구성된다. 아트랜드는 서도호 작가가 두 명의 자녀와 함께 7년 동안 어린이용 점토로 만든 신비롭고 환상적인 생태계이며,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이 살아가는 신비롭고 다채로운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이번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환상의 섬: 아트랜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단순한 참여의 교육 활동이 아닌 가족 모두가 새로운 ‘아트랜드’를 기획하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이자 ‘공동제작자’로의 자격을 가지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어린이용 점토와 형광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제공받아 전문 교육 강사와 함께 '아트랜드'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을 거쳐 대구에서 만나는 새로운 '아트랜드'를 창작해 볼 수 있다. '환상의 섬: 아트랜드'는 교육프로그램의 집중도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023년 개설한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관광 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문예진흥원에서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관광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속된 단체(또는 회사)명으로 기업회원 가입 후 대구관광 퀴즈를 3개 이상 맞히면 자동 응모된다. 가입 및 참여 기한은 5월 31일 금요일 17시까지이며,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행운의 77인에게 지역 청년기업 ‘읍천리382’ 음료 교환권을 지급한다.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는 문예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개설한 온라인 사이트다. 사이트에는 대구지역 행사·축제, 관광사업체 정보, 홍보자료 등이 수록되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관광의 최신 정보를 습득해 대구여행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구 주요 관광지와 음식 사진, 일러스트 등 5,000장 이상의 고화질 디지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정의 달 이벤트 ‘문화누리DAY’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문예진흥원 ‘문화누리DAY’는 문화누리카드의 새로운 사용 방식을 발굴해 카드 사용자의 향유 기반을 다양화하고 혜택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5월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인 ‘이월드’와 ‘네이처파크’와의 협업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월드’에서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49%~52%의 할인율이 적용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스링크 체험이 포함된 자유이용권 패키지는 49% 할인율이 적용되며, 전망대 체험이 포함된 자유이용권 패키지는 52%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연간회원 패키지는 49% 할인율이 적용되어 이월드 1년 자유이용과 소정의 선물로 교환이 가능한 웰컴 쿠폰이 제공된다. 다양한 동·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네이처파크’에서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함께 온기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단 달서천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떡과 도시락을 포장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온정을 나눴다. 달서천사업소는 2023년부터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고 무료급식 배식봉사, 생필품 지원, 하수처리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대구가족센터협회와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과 세계인의 날 홍보를 위해 대시민 퀴즈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으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대구광역시는 세계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3일부터 5월 20까지 현수막 또는 온라인 배너상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퀴즈를 맞히면 대구가족센터협회에서 5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5,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13일부터 구·군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 5개소(총 45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구광역시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홍보한다. 한편,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총 54,537명으로 외국인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군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경품(답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에서 이벤트 기간 중 군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는 자동응모되고, 그 중 30명을 추첨하여 다음 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마음과 세액공제혜택, 답례품 제공까지 기부자에게 1석3조의 혜택이 주어지는데 이번 경품 이벤트까지 실시하여 1석4조의 혜택이 기부자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하고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을 직접 방문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노인복지관 3개소 연합 2024년 달성군 어버이날 기념‘효(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노인복지관의 어버이날 행사는 달성군 노인복지관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진행했다. 올해는 작년 6월 달성군 남부노인복지관 개관으로 달성군 내 노인복지관이 총 3곳으로 늘었다는 점과 행사 시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자 하는 의견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노인복지관 세 곳에서 연합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포함하여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복지관별 어르신 300명 등 총 1,000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행사는 식전공연, 1부 기념식, 2부 효(孝)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관장 3명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복지관별 최고령 어르신들께 청려장 전달, 내빈 축사, 어르신들과 내빈이 함께하는 퍼레이드, 감사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가수 정미애, 황태자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노인복지관 회원 어르신은 “평소에도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대덕문화전당이 온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덕문화전당 패밀리 페스타’의 두 번째'폴리팝'을 오는 5월 1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개최한다. '폴리팝'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의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매직 드로잉 신드룸을 일으킨 ‘두들팝’의 두 번째 이야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마저 사로잡은 K-아동극의 진수를 선사한다. 갑자기 등장한 몬스터 몽과 함께 상상 여행을 떠나게 된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모험 여행을 그려내 전 작인 ‘두들팝’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기술과 압도적인 영상미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본 작품은 간결한 세트와 아이디어 집약적인 무대, 상상력과 이미지로 채워지는 번뜩이는 재치로 미국, 유럽 등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로 수출하며 K-아동극을 선도하고 있는 (유)브러쉬씨어터의 신작으로 오는 대덕문화전당을 통해 대구에서 최초로 무대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폴리팝'은 언어와 연기력에 시각·청각을 자극하는 기술력을 더해 관객과 극을 함께 만드는 이머시브(immersive) 연출로 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영화관람) 프로그램 행사를 5월 9일(목) 개최했다. 2024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지난 4월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가문해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글기초문해 및 기초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평소 수업에 열중하시느라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영화관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람하는 영화는 ‘소풍’으로 두 친구가 60년 만에 고향인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는 노년기의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어 어르신들의 추억과 관련된 많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자 공부하는 어르신들이 존경스럽고, 영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며 오늘이 따듯한 하루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의료원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어르신 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입원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아쉬운 마음을 위로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4 대구생활문화제를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이틀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레트로x뉴트로’를 주제로 공연,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생활문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추진단을 꾸려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시민추진단은 생활문화동호회 대표, 대학교수, 지역 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 구성원으로 이뤄져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기 위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24 대구생활문화제의 키워드는 세대 간 소통이다. MZ세대에게 기성세대가 누리던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세대 간 소통 창구 마련한다. 주요 무대로는 주로 기성세대들로 이뤄진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축이 되어 기성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펼친다. 통기타, 민요,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생동지기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 현장에는 상시로 체험할 수 있는 구역이 꾸려진다. 레트로 존에서는 ‘고고! 고고장에 놀러와’에서 놀러장 체험을, 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