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정언뉴스 기자인 필자(천상스님)의 어머니 이화례(91세)씨가 같은 동네에서 가짐댁으로 부르는 83세 치매노인을 6월22일 새벽 2시경에 살렸다는 보도를 했다. 이후에 선행이 널리 알려져서 노인의 날에 담양 군수 표창패와 소방의 날에 담양 소방서장 표창을 받는 겹 경사가 있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담양 군수와 협의 및 추천이 있었다. 담양 군수와 담양 소방서장의 표창으로 이화례 어르신의 선행이 정안뉴스에 보도되어 담양군이 또 알려지게 되었다. 91세 어르신이 불편한 몸으로 83세 치매노인을 새벽에 살리기 위해 혼심을 다해 지팡이를 짚고 거동을 했다는 것은 각박한 세상에 귀감이 될 일이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의 선행에 대해 관심과 추천에 담양 군수와 담양 소방서장의 표창 수여까지 모두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