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방글라데시에서 일어나는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의 공격과 학살 방치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권 세미나 : 방글라데시 군대가 민족적·종교적 소주자들을 공격하고 학살하며 임시정부하에 근본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의 원주민뿐만 아니라 민족적·종교적 소수자들에 대한 심각한 불관용 상황 일정 : 2025년 4월 11일 (19:00 ~ 21:00) 장소 : 서울 금천구 가마산로 76, 난민들의 피난처 지하 강당 주관·주최(Host) : 1. 난민들의 피난처 (The Refuge PNAN) 2. runachal-Chakmas in Korea 3. oice of Jumma Youth-Korea 협력(Cooperation) 1) 진행 : 김종철 변호사,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선임연구원 2) 개회 : 좌장 / Moderator 3) 여는 말씀 : 아루나찰 Chakma족 공동체 대표 4) 참여자/참여단체 소개 : 방글라데시 불심 스님(스라만 붓다 프리야 : Sraman Buddha Priya) / 부산 관용사 등 5) 축사 : 난민들의 피난처 이사장 이호택 6) 발제 : 1-1) 주제 발표(통역 포함) Keynote Speech 1-2) 발제 Presentati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부산 관용사 창건주이며 국제관광연합회 총재인 필자(천상스님)이 코로나로 중단 되었던 중국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11월 27일 ~ 12월 4일 까지 월산사(月山寺) 주지 연리스님의 초청으로 중국을 다녀 왔다. 한국의 관용사와 국제관광연합회, 중국의 소림사와 월산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 우호 교류, 관광, 무역 등을 하고자 하는 방문 이었다. 중국 정주에 있는 월산사는 소림사 분원으로 중국 불교 역사상 가장 유명한 불교성지이다. 월산사는 소림사, 백마사와 함께 ‘중원 3대 명찰(名刹)’로 유명하다. 월산사는 본래 ‘청풍사(清风寺)’, ‘대명선원(大名禅院)’, ‘보광사(宝光寺)’로 불리었고 명대 명락제 3년에 ‘월산사’로 개명되어 이어오고 있다. 면적은 9㎢며 산중에 지어져 아름다운 장관으로 유명한 8대 경치와 7대 작은 경치가 있어 건륭제는 3차례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월산사는 팔극권(八极拳)의 발원지로 무림의 성지이기도 하다. 필자는 연리스님의 인연으로 중국 소림사 석영신(스융신, 釋永信) 방장스님과 깊은 인연이 되었다. 소림사 방장스님은 연리스님에게 팔자에게 아주 스마트한 스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필자는 연리스님과 함께 중국 정주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지난 12월 21일에 민간단체 국제관광연합회 총회가 있었다. 민간단체 국제관광연합회는 필자(천상스님)이 회장으로 회원 100명 이상 가입되어 2015년 7월 20일 대한민국 정부에 정식 등록 되었다. 국제관광연합회는 대한민국 관광 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 관광 홍보, 관광 산업, 관광 비즈니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기부 영수증 발급, 봉사 접수 발급을 할수 있는 민간단체이다. 매년 동지에 전통 동지 체험과 팥죽 나눔 행사를 통해 문화 관광을 알리고 있다. 2024년에는 파크골프를 통해 관광 홍보를 위한 관용사에 세계최초 미니 템플파크골프장을 만들었다. 한중일 관광 교류를 위해서도 국제관광연합회 회장으로 일본과 중국을 방문 했다. 일본 욘사마 팬클럽이 부산과 관용사 관광 및 문화 체험을 하고 교류를 했다. 2025년에는 부산 서구 천마산 관용사와 사찰파크골프장, 부산차밭골, 부산금낭화 공원, 일본인 통신사 비석 등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중국 소림사와 월산사를 통해 한중 교류와 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준비 하기로 했다. 민간단체 국제관광연합회 회원, 기부, 봉사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가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일본 도쿄에서 만난 성공 여성기업인이며 필자(천상스님)의 고향 동네 누나 김운천 회장이 일본인 후지타 야스요(藤田安代, プジタヤスヨ)와 카와조에 치에코(川添千恵子, カワゾエ チエコ) 그리고 오가타 요시코(緒方美子, オガタ ヨシコ) 등 욘사마(배용준) 팬클럽 3분이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을 부산 관광을 하고 귀국을 했다. 일본 도쿄에선 온 김운천 회장과 일본인 욘사마 팬클럽은 배용준씨와 최지우씨 등이 출연한 겨울연가의 한류 열풍의 원조 드라마로 인연이 되어 함께 여행도 하며 만남을 하고 있다. 김운천 회장과 일본인 욘사마 팬클럽의 부산 방문의 영향으로 2025년 겨울연가 영화가 대박이 나고 한류 열풍이 더욱 세지기를 바란다. 부산 관광에 필자와 관용사 총무이며 이성섭 고수 보이차 명인이 운전과 가이드를 했다. 부산 김해 공항에 김운천 회장과 일본인 욘사마 팬클럽 환영으로 만남이 시작 되었다. 김운천 회장은 선물을 준다고 큰 여행 가방에 가득 가지고 왔다. 욘사마 팬클럽은 모두 여성들이었다. 김운천 회장은 도쿄에서 만나서 부산에서 보게 되어 더욱 반가웠으며, 욘사마 팬클럽 모두 친철하고 얼굴이 밝았다. 관광을 하는 동안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정언뉴스 기자인 필자(천상스님)의 어머니 이화례(91세)씨가 같은 동네에서 가짐댁으로 부르는 83세 치매노인을 6월22일 새벽 2시경에 살렸다는 보도를 했다. 이후에 선행이 널리 알려져서 노인의 날에 담양 군수 표창패와 소방의 날에 담양 소방서장 표창을 받는 겹 경사가 있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담양 군수와 협의 및 추천이 있었다. 담양 군수와 담양 소방서장의 표창으로 이화례 어르신의 선행이 정안뉴스에 보도되어 담양군이 또 알려지게 되었다. 91세 어르신이 불편한 몸으로 83세 치매노인을 새벽에 살리기 위해 혼심을 다해 지팡이를 짚고 거동을 했다는 것은 각박한 세상에 귀감이 될 일이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의 선행에 대해 관심과 추천에 담양 군수와 담양 소방서장의 표창 수여까지 모두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일본 도쿄에서 만난 성공 여성기업인이며 필자의 고향 마을 누나 김운천 회장이 일본인 욘사마(배용준) 팬클럽 10월 경에 부산 방문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필자는 민간단체 국제관광연합회를 대한민국 최초로 관광으로 비영리 민간단체로 정부에 등록하여 대한민국 관광 발전과 홍보 등을 하고 있다. 고향 마을 누나 김운천 회장은 일본 도쿄에 갔을때 고향 동생스님으로 신주쿠 한인타운을 가이드 해주고 식사와 차에 선물까지 사 주었다. 타국에서 고향 마을 누나들을 만난것만 해도 반가운데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선의를 베풀어주고 부산에 온다고 하니 너무 좋았다. 부산 범어사 청련암애서 스님이 되어 천마산 관용사를 창건하고 국제관광연합회 총재로 일본인 통신사 비석까지 있어 부산 관광에 모든 스케줄과 가이드를 담당하게 되었다.부산 관광 스케줄을 만들어서 김운천 회장에게 보냈더니 일본어로 번역해서 일본인들에게 전달을 했다. 필자도 세밀하고 꼼꼼하게 스케줄표를 만들어서 보냈더니 김운천 회장이 일본어로 번역하는 배려가 대단하다. 이 모든 것이 한류 비즈니스에 관광객 유치의 매너이다. 2회로 이어집니다.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필자가 신주쿠 일한친선협회 초청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행사 참석과 도쿄 여행을 다녀왔다. 도쿄는 처음이라 생소했지만, 인연들의 도움으로 너무 즐겁고 의미 깊은 여행이었다. 신주쿠 일한친선협회 초청행사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도쿄 여행과 삼사 순례를 완성했다. 삼사 순례에서 일본은 불교 국가이며 해외의 세계 한류의 중심지는 도쿄의 신주쿠 한인타운이었다. 도쿄 신주쿠 한인타운을 보고 해외에서 세계 한류 중심지로 느껴졌다. 한국에서 도쿄에 호텔 예약을 하고 가서 보니 신주쿠 한인타운에 있었다. 도교 신주쿠 한인타운은 고향 마을 출신의 도쿄 성공한 여성 기업인 김운천 회장의 안내로 둘러봤다. 신주쿠 한인 타운을 둘러 보고 한인 광장 김광자 회장이 합류하여 점심을 함께 했다. 김광자 회장은 김운천 회장의 언니이다. 세계 한류 중심지의 도쿄 신주쿠에 한인 광장이 생기고 한인타운이 형성 되었다고 한다. 김운천 회장은 명동김밥을 시작으로 화장품, 호텔, 부동산 등 도쿄에서 성공한 여성 기업인이다. 한인 광장과 명동김밥은 모두 한국의 물품과 음식들로 일본 사람들을 사로 잡았다. 신주쿠 한인타운은 세계 한류의 중심지였다. 미국에서 포교를 하면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부산불교 교육계 단비였던 전 부산교수불자연합회 장상목 교수가 있다. 필자는 장 교수를 부산불교 교육계 단비였던 공업 과학과 불교의 현대불교 거사로 높이 평가한다. 장 교수는 불교에 보기 드문 공학 분야 대석학이면서 불교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 불교에 활동하는 재가자는 불교학, 철학, 인문학 등 문과 계열이 대부분이다. 장 교수는 문과 계열 전공자가 아닌 이공계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 일본 동경공업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아대학교 공과대학 학장까지 역임했다. 필자는 장 교수를 잘 아는 사람에게 어린 시절 노력형 수재였다는 말을 들었다. 해방 직후 18세부터 교편을 잡은 부친께서 교육이 해방된 조국의 미래라는 신념을 가지고 교육 개혁을 위해 앞장서면서 교원노조 위원장이란 직책을 맡으면서 5.16 혁명 이후 옥고를 치르는 등 곤욕을 겪었다고 한다. 이런 사정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장 교수는 어린 시절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없어서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마치고 독학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을 정도로 노력형 수재였고 효자라고 하였다. 필자는 부울경 대불련(부산, 울산, 경남 지역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불교 음악 대석학이면서 출가하여 오랫동안 염불을 한 수행자의 감동을 주는 윤소희 교수가 있다. 필자는 부산불교연합회 사무 부총장으로 활동할 때 부산 무형문화재 영산재를 알게 되었다. 그 인연으로 부산 무형문화재 영산재에 바라, 오공양 작법, 범패, 장엄 등을 전수 장학생으로 배우고 있다. 부산 무형문화재 영산재를 배우며 지금은 입적하신 범어사 용운 스님을 윤소희 교수 책 ‘용운 스님과 영남 범패, 영남 범패: 신라의 소리’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나는 범어사가 본사이기에 용운 스님에 대해 알기 위해 윤소희 교수에게 전화를 통해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을 하였다. 또한, 윤소희 교수의 용운 스님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범패와 불교 음악 관련된 책과 기고 그리고 논문 등 애독자가 되었다. 나는 어린 시절 음악과는 거리가 멀었다. 시골 출신으로 음악을 배우는 좋은 환경도 아니지만 사내아이라고 음악은 여자나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다가 13세에 3남 5녀 형제 중에 둘째 형이 스님이 되었다. 스님이 되어서 집에 온 형의 심성이 변한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출가를 결심했다. 그때부터 출가 행자를 시작하여 내장사, 곡성 태안사, 범어사 청련암,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불교 음악 대석학이면서 출가하여 오랫동안 염불을 하신분이다. 수행자의 감동을 주는 윤소희 교수가 있다. 필자는 부산불교연합회 사무 부총장으로 활동할 때 부산 무형문화재 영산재를 알게 되었다. 그 인연으로 부산 무형문화재 영산재에 바라, 오공양 작법, 범패, 장엄 등을 전수 장학생으로 배우고 있다. 부산 무형문화재 영산재를 배우며 지금은 입적하신 범어사 용운 스님을 윤소희 교수 책 ‘용운 스님과 영남 범패, 영남 범패: 신라의 소리’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나는 범어사가 본사이기에 용운 스님에 대해 알기 위해 윤소희 교수에게 전화를 통해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을 하였다. 또한, 윤소희 교수의 용운 스님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범패와 불교 음악 관련된 책과 기고 그리고 논문 등 애독자가 되었다. 나는 어린 시절 음악과는 거리가 멀었다. 시골 출신으로 음악을 배우는 좋은 환경도 아니지만 사내아이라고 음악은 여자나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다가 13세에 3남 5녀 형제 중에 둘째 형이 스님이 되었다. 스님이 되어서 집에 온 형의 심성이 변한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출가를 결심했다. 그때부터 출가 행자를 시작하여 내장사, 곡성 태안사, 범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조선통신사와 일본 통신사 전승에 경요 세계 인연으로 한일 정부와 기업과 민간 참여와 관심 도쿄 여행은 조선통신사와 일본 통신사를 전승하는 경요세계인연(瓊瑤世界因緣)이었다. 관용사 신도이며 일본 통신사 비석에 돕고 있는 도쿄 방인아 보살과 아들 박준후, 고향 마을 출신의 도쿄 성공한 여성 기업인이며 미인으로 김광자 회장과 김운천 회장 자매와 김운천 회장 남편으로 김상렬 민주평통 일본 전 회장이며 한일 부동산 대표, 도쿄 신주쿠 민단(재일본대한민국민단) 조명 단장과 회원분들, 도쿄 신주쿠 일한 친선협회 회장 이등절자(新宿区日韓親善協会 会長 伊藤節子)과 회원들이 조선통신사와 일본 통신사를 전승하는 경요세계인연(瓊瑤世界因緣)이었다. (2024년 8월 6일부터 9일까지 도쿄 신주쿠 일한 친선협회 초청 조선통신사 연고지 땅의 청견사 시찰 여행과 도쿄 관광) 첫 번째는 도쿄 여행을 가게 되는 조선통신사와 일본 통신사를 전승하는 경요 세계 인연이었다. 부산 천마산 관용사에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일본 통신사 비석(스미나가 지우에몽, 住永次右衛門)이 있다. 나는 일본 통신사 비석의 스미나가 지우에몽 후손 찾기와 추모 다례재와 합동 천도재를 하고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방글라데시에서 극단주의 이슬람의 공격을 받아 생명의 위협을 받아 대한민국에 와서 난민 신청을 한 불심스님(Sraman Buddha Priya)을 돕는 법률변호사 해소 허지현 변호사가 있다. 허지현 변호사는 법률법인 광야 대표 양태정 변호사로 부터 인연되었다. 불심스님을 무료 법률 지원을 하는 허지현 변호사를 보면 인류애(人類愛, philanthropy, humanity)가 느껴진다. 인류애는 인류 전체에 대한 차별 없는 사랑을 말하고 때때로 인간이라는 존재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과 동일시하는 인간애가 있다. 인류애는 박애주의, 평화주의, 인간주의이며 ‘평화', '사랑', '평등', '행복', '자유', '희망', '화합', '인간성', '용기' 같은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된다. 불심스님은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는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난 소수 불교도 바루아 족이다. 천상스님과 2015년에 인연이 되어 대한민국에 와서 부산 관용사에서 한국불교를 배우며 정진하고 있다. 나는 2003년에 한국불교와 동양철학을 통해 미국 포교를 위해 가서 10년 정도를 활동 했다. 미국에서 포교를 하면서 한국 유학생, 한국인 불법 체류자, 이민자 인권운동, 노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여행은 사람을 셀레게 한다. 도쿄 여행도 그랬다. 경요세계(瓊瑤世界)는 조선통신사 연고지 땅의 청견사 시찰여행(朝鮮通言使ゆかりの地「清見寺」視察旅行)에서 본 박안기 조선통신사가 썼던 글씨로 종각에 걸린 현판이다. (천상스님은 박안기 조선통신사 후손으로 같은 밀양 박씨이다.) 불자 였던 노산거사 박안기 조선통신사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어린 시절 공부했던 청견사에 가서 경요세계를 썼던 것은 임진왜란 이후 고명한 스님 사명대사와 독실한 불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평화 협정을 새기고 조선과 일본이 아름다운 옥구슬처럼 두 나라가 경요세계’(瓊瑤世界)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해석 한다. 본인은 경요세계에 한국과 일본이 하나로 나아가 꽃을 피우자는 차원에 경요세계일화(瓊瑤世界一花)를 단어를 만들었다. 본인은 관선무 미국 제자의 초청을 받아 2003년에 미국에 가서 관선무 시범과 지도를 했다. 관선무는 불교 전통 수행의 관법과 참선에 현대적 선명상, 선무술, 선요가, 선기공, 선체조, 선호흡 등의 수련법이다. 미국에 한국불교와 동양철학을 알리고 관선무 제자들을 양성 하기 위해 관선무 비영리법인을 만들어 포교를 하며 10년을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여행은 사람을 셀레게 한다. 도쿄 여행도 그랬다. 경요세계(瓊瑤世界)는 조선통신사 연고지 땅의 청견사 시찰여행(朝鮮通言使ゆかりの地「清見寺」視察旅行)에서 본 박안기 조선통신사가 썼던 글씨로 종각에 걸린 현판이다. (천상스님은 박안기 조선통신사 후손으로 같은 밀양 박씨이다.) 불자 였던 노산거사 박안기 조선통신사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어린 시절 공부했던 청견사에 가서 경요세계를 썼던 것은 임진왜란 이후 고명한 스님 사명대사와 독실한 불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평화 협정을 새기고 조선과 일본이 아름다운 옥구슬처럼 두 나라가 경요세계’(瓊瑤世界)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해석 한다. 본인은 경요세계에 한국과 일본이 하나로 나이가 꽃을 피우자는 차원에 경요세계일화(瓊瑤世界一花)를 단어를 만들었다. 본인은 관선무 미국 제자의 초청을 받아 2003년에 미국에 가서 관선무 시범과 지도를 했다. 관선무는 불교 전통 수행의 관법과 참선에 현대적 선명상, 선무술, 선요가, 선기공, 선체조, 선호흡 등의 수련법이다. 미국에 한국불교와 동양철학을 알리고 관선무 제자들을 양성 하기 위해 관선무 비영리법인을 만들어 포교를 하며 10년을 살았다. 미국에 살면서 여
지난 8월 7일 부산 천마산 관용사 천상스님은 신주쿠 일한친선협회 회장 이등절자(新宿区日韓親善協会会長 伊藤節子)의 초정으로 조선통신사 연고지 땅의 청견사 시찰여행(朝鮮通言使ゆかりの地「清見寺」視察旅行)을 다녀왔다. 천상 스님은 청견사에 사명대사 위패, 도쿠가와 이에야스 위패, 부산 관용사에 모셔진 일본 통신사 스미나가 지우에몽 비석의 위패, 조선통신사 정이품 박기종 위패, 정삼품 김낙준 위패 등을 모시고 사찰 관계자의 승인을 받아 헌향과 추모 염불기도를 올렸다. 청견사는 임진왜란 이후 사명대사가 일본에 파견되어 평화 협정을 맺은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가 어린 시절 주지스님에게 교육을 받았던 사찰이다. 조선통신사가 10회 이상 거쳐가서 진귀한 그림과 글씨 등 유물이 가득하여 역사자료관으로 숨결이 남아 있는 곳이다. 청견사에서 본당 옆 종루의 편액 ‘경요세계’(瓊瑤世界)가 눈에 들어왔다. 그 현판의 글씨는 조선통신사 중 한 명이었던 박안기가 쓴 것이다. 박안기는 밀양 박씨이며, 호는 나산(螺山)으로 불교의 나산거사(螺山居士)로 조선 후기 천재 화가이며 달마도를 잘 그리기로 소문난 연담(蓮潭) 김명국(金明國)의 수노예장도(壽老曳丈圖)작가 이기도 하다. 박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