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4일 중구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효도꽃 코사지 9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중구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의 캠프지기들이 직접 제작한 효도꽃은 정성스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공분자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전달받은 효도꽃 코사지 900개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달아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