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대평동마을회는 지난 4월 16일 깡깡이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위원 및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도시환경정비 및 자율방역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모기유충 구제 작업 및 제초작업 등 방역활동과 더불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현수막 철거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평동을 만들기 위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의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이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기적으로 방역 및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기영 대평동마을회 회장은 “꾸준한 방역과 환경정비를 통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대평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