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전 10시,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교무행정실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교무행정실무원 간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교무행정실무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교무행정실무원 간의 소통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하여 늘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