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유공납세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며 세정업무에 적극 협조한 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는 관련조례에 따라 고액 납부순으로 선정된 유공납세자 10명(개인 7명, 법인 3곳)에 대하여는 내달 4일(월)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50명, 전자매체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각각 동해페이 3만원과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천곡동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지방세 대한 인식 제고와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지방세 관련 안내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납세자 불편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실납세자 우대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성실납세 의식 함양으로 자주재원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올해 삼화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상권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또는 사업을 직접 주민이 제안하면, 주민공모사업의 본격 실행을 위해 시가 문화, 복지, 주거, 교육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분야의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삼화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공모사업 취지, 진행 절차, 진행내용 등에 관한 설명, 사업 아이템, 계획서 작성 및 예산편성에 관한 컨설팅 진행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주민공모사업은 삼화지구 도시재생 사업 구역 내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및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등을 위한 일반공모를 비롯해,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사업지구 내 주민 포함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지역공동체 자원조사, 지역재생 아이디어발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기획공모로 구분된다. 신청 기간은 내달 18일까지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지참 후 삼화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최근 한림대학교와 협력사업 발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동반성장의 기초가 될 협력사업 발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교육부 지정 글로컬 대학인 한림대학교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 후 도내 최초로 지역 밀착형 융복합 소단위(Micro) 인프라이자, 지역의 유형별 위기 극복방안 개발과 혁신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할 한림대 M-캠퍼스를 개소, 시 관계자를 비롯해 동해시 담당 교수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구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 관계자, 한림대 M-캠퍼스 담당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업 발굴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자리에서는 산학협력분야로 한림대 특화분야분야인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AI 헬스케어와 기업체 기술닥터, 기업 애로기술 해결, 창업 교육 등을, 교육 및 지역문제 해결분야는 AI 교육타운, 청소년 진로상담, 기술·4차산업 교육, 고령친화 커뮤니티산업 리빙랩 플랫폼, 지역사회 돌봄 등이 협력사업 발굴 과제 예시로 제안됐다. 시는 이날 설명회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고품질의 안전한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서석농협, 내촌농협에서 농업인 451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교육(GAP)을 실시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란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 식품 위해요소를 생산 및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특히 GAP인증을 받은 농가에서는 기준에 부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및 공급해야 하며, GAP인증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도 증가 추세에 있다. 이번 GAP교육은 에이앤에프글로벌인증원 이사 고재원 강사를 초빙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대한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업인이 요구하는 GAP인증 교육추진으로 농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앞으로 영농현장의 시설채소, 과수 등 농업인이 요구하는 작목위주의 GAP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목수와 칠쟁이는 2월 27일 오전 9시 30분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병도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홍천군청 강완진 선수가 2024 태권도 아시아 품새 선수권대회 공인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강완진 선수는 지난 2월 23일 금요일~25일 일요일까지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전"에 참가해 공인품새 1위를 차지하며, 다가오는 5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 품새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2023년 대한태권도협회 주관의 대회에서 1위에서 3위에 입상실적이 있는 93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강완진 선수는 예선과 본선, 결선 8강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까지 모두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김태완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파악된 단점을 보완하여 강완진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완진 선수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홍콩 11월 23일~27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8강전에 올라 최종선발전 티켓을 확보하여 8명의 선수가 7월 중 최종 선발전을 놓고 다시 격돌하여 주인공을 가린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26일 ‘2025년 정부예산 확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고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영재 군수 주재로 부군수, 각 실국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대상 사업 총 31건, 819억 원에 대한 추진 계획과 국비 확보 방안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업(총사업비 내 국도비 기준)은 범부처 통합 공모사업인 지역 활력 타운 조성사업(150억 원), 환경부 소관 홍천2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39억 원), 산림청 소관 미이용 산림자원화 센터 조성(17억 원)과 지방전환사업인 남면 시동권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32억 원) 등이다. 해당 국도비 사업들을 모두 확보하여 군비부담 예산을 매칭 할 경우 25년도 추진사업비만 총 1,227억 원에 달하는 규모이다. 홍천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5월 말 중앙부처 예산 편성안 확정 전까지 추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최종 목표액을 확정할 방침이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정부예산의 확보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필수과제이다.”라고 말하며, “4~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제고를 위한 방안을 사전에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지역의 가용 자원의 참여를 최대한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을 주축으로 건설과 도로관리팀, 세무회계과 계약관리팀, 한수원 홍천양수건설소가 참여하고 이후 협의회 개최 중 내용을 보완·발전하기로 했다. 홍천군은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하여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에서 지역업체 참여로 공사 발주 시 관내 자재, 물품, 장비, 인력 등을 반영시키고 관내 건설자원을 최대한 활용·확대 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양수발전소 조성공사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장비‧자재‧인력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하도급도 지역 업체가 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유동 미래성장추진단장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2023년 8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철원공장 이전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태양광 모듈 및 식물조명장치 제조 기업인 ㈜에쓰와트가 철원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 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자액은 당초 계획했던 35억을 훌쩍 넘은 4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오는 2025년 3월까지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 부지면적 7,022㎡에 연면적 3,967㎡ 규모 제조 공장을 착공, 9월 말 준공을 예상하고 있다. ㈜에쓰와트는 1,488㎡ 규모의 태양광 모듈 양산설비를 구축하여 환경개선형 태양광 신제품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약 18명 이상의 직접적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제로에너지 건물 의무화 정부 정책 활성화에 따라 향후 발전할 태양광 모듈 제조시장 구축에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주)에쓰와트는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의 첫 입주기업인만큼 지역에 잘 정착해 태양광 모듈 사업 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 보건소는 2024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해, 지난 21일 철원교육지원청에서 사업 설명회를 마쳤고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교 대상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참여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질환이 있는 어린이와 학생이 안심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초등학교 1개소, 유치원 2개소, 어린이집 10개소 등 총 13개소를 선정하여 관리했으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철원교육지원청에서 사업 설명회를 통해 참여 기관을 확대하여 3월 25일까지 안심학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철원군보건소 유선으로 연락 후 공문이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안심학교는 신입생 및 재학생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유병률을 조사한다. 이후 ▲아토피피부염 환아 관리(보습제 지원)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천식 응급키트 비치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아토피·천식 예방관리교육 등 다양한 정보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월 24일 토요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에서 새바라기 행사와 마을 주민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류독감(AI)의 발생으로 지난 2016년 1월 1일 개최된 이후 중단됐던 것으로 8년 만에 재개되어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여했다. 새바라기행사는 새벽 6시부터 8시까지 철새들의 비행을 관람하고 두루미협의체에서 무료로 제공한 떡국을 먹으며 마무리됐으며, 이후 마을주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새바라기행사 방문객들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철원 유치를 염원했다. 겨울 철새 두루미는 매년 11월에 철원을 찾아와서 이듬해 3월 시베리아와 몽골로 철원을 떠나는데 새바라기 행사는 두루미가 철원을 떠나는 아쉬움과 마지막 두루미의 비행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관광 중의 하나로 토교저수지에서 이른 아침 먹이활동을 찾아 비행하는 수천만마리의 쇠기러기떼와 두루미떼 광경을 바라볼 수 있다. 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 백종한 회장은 “정원대보름을 맞이하여 시베리아로 떠나는 겨울철새 두루미와의 안녕을 고하고, 양지리 주민의 화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월 24일 철원군 문화체육과와 철원문화원은 '제28회 정월대보름 민속경기 한마당축제' 개막식이 열린 고석정꽃밭에서 철원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철원군은 다양한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기에 군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이 철원에 유치되길 기원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암면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하여가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여가아카데미는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신안정을 위한 미술테라피, 전통적으로 이어온 대중적 그림을 배우는 우리그림민화 교실, 즐거운 음악과 함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라인댄스 요가 교실 등 3개 과정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문자, 전화, 사진, 음악, 쇼핑, 애플리케이션 사용 등 스마트폰 활용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화암면 주민자치회는 하여가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재욱 화암면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행복한 화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암면주민자치회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개별 단지의 시설유지관리비 일부를 지원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1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완료 후 10년 이상 경과된 29개 단지를 대상으로 주차장, 관리사무소, 담장, 주택단지 안 도로 등 부대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 건물 외부 도색 및 보수, 옥상방수 및 지붕 보수 등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공동주택 6개 단지 499세대에 총 1억 5,600만원의 관리비용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등에 총 1억 6,000만원의 관리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공용시설물의 보수,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사용하는 시설에 대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2월 중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정선군 건축위원회 자문을 거쳐 지원 대상단지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 신동읍에 쏟아질 듯한 은하수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새비재 타임캡슐공원이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타임캡슐공원은 지난 2011년 신동읍 해발 800m 새비재 일대 4만 2,807㎡ 부지에 조성됐으며, 2001년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등장했던 엽기 소나무를 중심으로 연인이나 가족이 자신들의 추억을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5,600개의 타임캡슐이 설치돼 있으며 현재 300여개의 캡슐이 묻혀있다.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각자의 추억이 담긴 물건과 미래에 전하고 싶은 편지, 소중한 사람과 찍은 사진 등을 보관하고 시간이 지나 추억을 꺼내보는 체험을 즐기고 있다. 특히 과거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타임캡슐 붐이 일어났던 시기의 추억을 회상하는 4050세대들의 수요와 최근 레트로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맞물려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느끼기 위해 타임캡슐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타임캡슐공원에는 최근 10년간 총 14만명, 연평균 1만 4,000명이 방문객이 다녀갔다. 타임캡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