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와 회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농촌지도자 태백시연합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과 풍년기원제 및 농업인단체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농업인 4개 단체(생활개선회, 지도자회, 한농연, 4-H회)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 행사와 경품권 추첨 등을 하며 화합을 다지고,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의 장을 가졌다. 또한, 한국농촌지도자태백시연합회 제13·14대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새로운 회장단이 취임했으며, 태백 농업 활성화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농업인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등도 함께 수여했다. 새로 취임한 이태주 14대 태백시연합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 등 농업인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해빙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급경사지 낙석·붕괴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급경사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4월까지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내 급경사지는 총 150개소이며, 시는 이 중 붕괴위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 3월 말까지 우선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전체 급경사지에 대해 합동점검반(민간전문가 포함)을 편성하여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추진하며, 붕괴 위험성이 높은 급경사지에 대해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시정 및 보수·보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를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급경사지통합시스템’을 통한 급경사지 점검 결과의 철저한 이력 및 안전관리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급경사지 관리 대상에서 누락된 급경사지를 발굴하여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6일부터 무주택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태백시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사에서 건설 및 공급하는 관내 국민임대주택(2024년 대상지: 황지 궁전A, ,철암장미A, 소도LH천년나무)을 대상으로 신규 입주하는 무주택 가구에 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잔액 50%, 최대 1,000만 원의 임대보증금을 계약기간(2년, 최대 2년 연장)동안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의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 청년 1인(19세~49세)가구이며, 신청방법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 후 보증금 지원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신청서, 확약서,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 등을 지참하고 태백시청 건축지적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무주택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 바라며,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 등 자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오는 3월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이 실시된다고 알렸다. 해당 교육은'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며,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이론 과정 2시간과 실습 과정 2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이러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론 과정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이러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습 전 교육 이수를 완료하여야 한다. 실습은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회 차로 나누어 속초시청 신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어린이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오는 28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장애인시설·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조성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장애인종합복지타운 조성’의 일환으로 속초시 관내 5천여 명의 장애인들의 재활서비스 및 자립 지원을 위해 2023년 5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속초시 교동 668-87번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976.39㎡ 규모로 프로그램실과 재활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출 예정으로, 2024년 4월 착공하여 2025년 5월 준공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시설물의 규모와 배치, 공사 기간 등 용역 수행사의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오랜 시간 계획했던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가 4월 착공을 앞두고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계획대로 준공하여 관내 장애인들의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누적 적설량 약 1미터가량의 눈 폭탄을 맞은 속초시는 이틀에 걸쳐 이른 아침부터 전 직원을 동원하는 등 총력 대응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연도에는 눈이 4일 동안 내리면서 설악동 지역에 최대 120cm가 넘는 눈이 쌓이는 등 눈의 양도 많아 제설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36대의 제설 장비와 마을·동 제설단 및 시청 전 직원 투입을 통해 주요 도로와 간선도로, 버스 정류장과 인도 등 시민 불편 최소화와 통행권 확보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시내 대부분이 평상을 회복했다. 반면, 지난 1. 21일 강설 후 한파로 인한 결빙 우려로 휴일임에도 전 직원들을 동원한 이래, 2월 들어서도 네 차례 눈이 내리면서 모두 7차례에 걸쳐 동원된 직원들의 피로도도 급격히 쌓였고, 이에 속초시는 3월 한 달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직접 투입된 실근무자를 중심으로 1~2일간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계속된 주·야간 비상 대응과 현장 제설작업, 현업 수행으로 업무 피로도가 매우 높아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군정 시책을 발굴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군정 제안제도’를 운영한다. 군정 제안은 양구 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내용은 군민의 생활 편익 증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 예산 절감 방안, 지방재정 확충 방안, 효율적인 행정 운영 방안 등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방안으로 제안자가 자유롭게 과제를 선정하면 된다. 단,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 또는 저작권에 속하는 것, 이미 채택·시행 중인 제안, 특정 개인·단체 등의 수익사업과 그 홍보에 관한 것, 양구군 행정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은 양구군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국민제안,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연중 참여할 수 있다. 양구군은 접수된 제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에서 관계 법령 등을 검토한 후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실현 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해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제안이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창안 등급에 따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납세자 편의를 높이고 체납액 발생 예방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과 전자우편 등을 통해 고지서를 수령하고 납부하는 제도다. 서비스 신청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 등 간편결제 앱, 농협·국민은행 등 13개 금융 앱, 삼성카드·신한카드 앱, 위택스 홈페이지·앱에서 신청하거나 양구군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지방세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 신청 시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 중 한 가지만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이, 둘 다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1000원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 송달 서비스는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주민세(8월) 등 정기분과 수시분, 연납분 모두 가능하며, 세액 공제 혜택은 정기분만 가능하다. 전자 송달 서비스와 세액 공제 혜택은 신청 후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정교섭 세무회계과장은 “비대면·모바일 중심의 환경 변화에 맞춘 전자 송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레포츠공원 일대에 경관조명을 활용한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한다. 양구군은 경관조명 정비사업으로 4억 원, 빛 터널 조성 사업으로 1억 5000만 원 등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레포츠공원 일대를 새롭게 꾸민다. 먼저 양구군은 레포츠공원을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조명 글 상자(레터링 큐브), 벤치 간접 조명, 살구길과 어울리는 채널 조명 등을 곳곳에 설치해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단조로울 수 있는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도로 일부 구간에 고보조명을 설치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레포츠공원 내 국민체육센터 부근 약 100m 구간에는 조명을 활용한 빛 터널이 조성된다. 빛 터널은 화려한 분위기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어두운 산책길을 밝히고 캐릭터를 활용한 조명기구를 함께 설치해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리고 레포츠공원 곳곳에 양구를 알릴 수 있는 상징물 또는 캐릭터가 설치돼 주간과 야간 포토존 공간도 조성된다. 경관조명 조성 사업은 오는 2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상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건설기계사업자 및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이 발생한 건설 현장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사업자 등록기준 점검 및 위법행위 단속과 건설기계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에 대하여 단속하며, 적발 시 행정지도 및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은 건설현장의 임대료 체불방지 및 건설기계사업자의 관련법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을 통해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오현웅 건설과장은“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방지 및 건설기계사업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20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나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이 특히 우려되는 시기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86개소, 산사태취약지역 91개소, 옹벽 9개소, 사면 10개소, 문화재 6개소, 건설현장 2개소로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한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 방식으로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급경사지 지하수 용출, 뜬돌 등 낙석 우려, 옹벽 기초지반 세굴 활동 침하, 사면 상부자연사면 인장균열 침하, 낙석 토사유실, 산사태취약지역 낙석방지시설, 문화재 방재설비, 건설현장 추락 등 출입금지 조치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사용금지 등의 응급조치 후 보수할 방침이다. 특히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 발견 시에는 신속한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 보강 계획을 수립하여 개선토록 하는 등 불완전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건물에 하자가 생겨 보수할 경우 공사비를 지급받기 위해 보증보험사에 제출하는‘공동주택 하자보증보험증권’을 이제는 평창군 홈페이지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하자보증보험증권은'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건축물의 하자보수를 보장하기 위해 사업주체(건축주)가 공동주택 사용검사(승인)시 의무적으로 평창군에 제출하는 보증서로, 공동주택 준공 후 일정 기간 내 하자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체에 보수 의무가 있으나 고의 및 부도·파산 등으로 책임질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하는 서류다. 하지만 지금까지 소규모 공동주택 등 입주민들은 이런 하자보수보증 제도를 몰라 입주민들이 자비로 보수공사를 하거나, 사업주체에 하자보수요청을 하더라도 장기간 보수되지 않는 등 불편 등을 줄이기 위해 관내 하자보증 기간이 남아있는 공동주택(2014년 1월 이후 준공된 공동주택), 총 40단지에 대한 하자보증보험증권이 평창군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아울러 기존에는 공동주택 입주 후 각 세대원의 동의서 등 서류를 구비하여 평창군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 했으나, 공개 서비스 이후 홈페이지내에서 바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드림스타트는 2월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19명과 함께 고양시 킨텍스를 방문하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상상체험 키즈월드'를 진행했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실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생활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제군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 추진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이 올해도 연이율 1% 융자지원사업과 대출 이자차액 보전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소상공인지원기금 18억원, 농업발전기금 15억원으로 총 33억원이다. 지원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농어업인과 지역대표자 및 사업장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인제군 융자지원사업을 이용하면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을 조건으로 연1% 저금리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농어업인은 1천만원~2천만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이다. 시중 은행대출 이자를 지원해주는 이자차액 보전사업 이어간다. 이자차액 보전률은 농업인은 최대 4%, 소상공인은 최대 6%로 연이율 1%의 이자를 제외한 차액을 지자체에서 지원한다. 인제군은 올해 농업인도 소상공인 지원에 발맞춰 최대 6%까지 이자차액 보전률을 상향할 방침이다. 이자차액 보전기간은 농어업인의 경우 유형별 대출금액 1천만~5억까지 1년, 소상공인은 대출금액 최대 2천만원까지 2년이다. 인제군이 자체 기금을 활용해 운영해 온 융자지원사업과 대출이자 차액 지원사업은 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전MCS(주)정선지점은 지난 23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무료급식사업 배분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MCS(주) 정선지점 아라리 봉사단 5명이 참여했으며, 정선읍 지역 총 10가구에 대한 배분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전MCS(주) 정선지점 아라리 봉사단원들은 매번 전기 검침하러 다니는 집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생활이 어려운지 몰랐다며, 향후 전기 검침 시 전기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오겠다는 활동 소감을 전달했다. 한전MCS(주)는 현재 5개 본부 196개 사업소 4천여 명의 현장 인력을 통해 전력 서비스와 이를 기반으로 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신부는 지역 업체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복지관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포용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