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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해시,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어달경로당 50만원 기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동해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묵호동 5통장(한정숙), 12통장(윤영란)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40박스를, 21일에는 묵호동주민자치위원회(황정욱 위원장)에서 관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비 100만 원을 묵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어 22일에는 베다니교회(김만형 목사)에서 묵호동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비 200만 원을, 어달경로당(유성열 회장)에서는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만 원을 기탁했다.

 

심광진 묵호동장은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고,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에서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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