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의회는 8일, 9월1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0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과 군에서 ▲제출한 호우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국)를 구성하여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원안가결했다.
오늘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호림 의원이 군정에 대해 군수와 질문 답변을 주고 받았다.
김수한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예산안 등 심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