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주, 전라, 제주권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우리 주변에 훼손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를 비롯하여 관내 21개 지사 215명의 직원들이 몸소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로 환경정화 필요성이 높은 곳들이 집중 활동구역이 됐으며, 광주 양동시장, 여수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 익산 신흥근린공원 등 권역 내 다양한 곳에서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희 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평소에도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