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품꽃(주)(대표이사 선남이)이 주관한 ‘대구 1기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강사 자격증 과정’이 최근 대구에서 진행됐다. 별품꽃(주) 생명존중교육강사 자격증 과정은 등록민간자격증(주무부처:교육부)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이번 대구 1기 과정에서 다섯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별품꽃(주)은 생명존중사회 구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 및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별품꽃(주) 생명존중교육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을 주축으로 대구에서 생명존중사회 구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품꽃(주) 선남이 대표는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심리학석사, 사회복지학 석사 및 박사이며, 회사 이름처럼 ‘수많은 별을 품은 꽃’이자 ‘우주와 같은 마음’을 지닌 리더로, 상담과 교육 등을 통해 생명존중교육의 사회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선 대표는 “남녀노소, 사회·경제적 배경, 장애 유무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존엄함을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그런 사회가 바로 살맛 나는 세상이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가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별품꽃(주)은 ‘아동청소년 자살률 감소, 살맛 나는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6년 연속(2019-2024)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선 대표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로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꿈”이라며 “이번 대구 1기를 시작으로 대구에서 더 많은 생명존중교육강사들이 배출되어 대구지역 곳곳에 생명의 가치를 전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별품꽃’이라는 이름은 선남이 대표가 코스모스(COSMOS)꽃 관찰을 통해 발견한 것을 통해 만든 이름이다. 별품꽃은 별을 품은 꽃, 별품꽃, 코스모스(COSMOS)는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스(COSMOS)의 꽃잎이 별(노란색 꽃)을 품고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 “당신도 별을 품은 아름다운 우주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선남이 대표는 별품꽃(주)생명존중교육강사들과 함께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사회 구현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별품꽃(주)은 출범 이래 꾸준히 사회적 목적,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정안뉴스 박정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