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가 AI(인공지능)와 가상자산 기술을 결합한 ‘소상공인 상생 교류·협업 모임’을 공식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AI 시스템과 블록체인 결제 구조를 실전 경영에 적용하는 실습형 네트워크로 주목받고 있다. 이 모임은 소상공인·자영업자·프리랜서들이 서로의 상품과 서비스를 교류하며 홍보 → 거래 → 정산 → 수익 공유로 이어지는 현실적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정안뉴스는 “AI를 작동시키는 실질적 에너지가 바로 가상자산의 순환 구조에서 나온다”며 “AI 기술이 고객을 연결하고, 가상자산이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구조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인 1업종’ 팀장 중심의 실전형 협업 모델
이번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은 ‘팀장 주체의 1인 1업종’ 제도다. 각 팀장은 자신이 속한 업종의 대표로서,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에 접목한 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다른 업종의 팀장들과 AI 활용 성공사례를 교류하며 서로의 비즈니스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구조를 통해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 업종 간 협업 - 거래 파트너 연결 - AI 기반 마케팅 전략 공유
등이 가능한 실질적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AI 실무 특강과 미래형 경영 체험 플랫폼
정안뉴스는 향후 AI를 실무에 활용하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AI 실전 특강’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들이 단순한 온라인 마케팅을 넘어 AI를 실제 경영 도구이자 수익창출 수단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AI·블록체인 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경제 시대에 필요한 미래형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AI와 가상자산,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
정안뉴스 관계자는
“AI와 가상자산은 더 이상 거대한 기술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현실 속 소상공인이 이를 이해하고 활용할 때,
진정한 지역경제의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다.”
고 강조하며, 이번 프로젝트가 AI 기반 소상공인 네트워킹의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