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11월 6일, 2학기 중간고사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운대구 가족복지과, 청소년 유해환경 민간감시단, 해운대경찰서 등 관계자 21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재송동 모텔촌과 상가 밀집 지역 일대에서 청소년보호법 안내, 디지털 신분증 진위 확인방법 홍보 등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 활동에 집중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