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동 일원에 위치한 ‘제주 아테라’ 아파트가 2025년 분양을 앞두고 있다.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총 188세대로 1단지부터 선착순 분양 중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남향 4Bay 설계가 적용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제주 아테라’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일반 분양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강점이다. 토지 100% 확보와 관련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어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되었다. 특히, 복층형 48세대를 포함해 실용적인 평면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도입해 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 실내 휴게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인근에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병원, 교육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입지다.
10월 25일 개최된 창립총회 이후 ‘제주 아테라’는 더욱 좋은 결과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합 설립과 사업 계획의 안정적인 추진이 확인되면서 분양 문의와 참여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제주 아테라는 제주 지역에서 공급이 한정된 신축 아파트로, 향후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도 높아 초기 진입 기회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제주 시내권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주거 품질과 입지,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주 아테라는 실거주와 투자 모두에 최적화된 선택지”라며 “지역 내 에너지 시티 조성과 신항만 크루즈 터미널 등 대형 개발 호재도 있어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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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