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임직원들이 지난 11월 7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끝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세 차례에 걸쳐 헌혈운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2월 ▲7월 ▲11월, 총 세 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폭설, 한파, 무더위 등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혈액 확보와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매회 헌혈 차량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버스 전용 주차장에 유치해 참여 편의를 높였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