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서 단일원재료·무첨가 제품군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수제간식 브랜드 멍쿠(Moungkoo)가 11월 28~30일 지웰시티몰Ⅱ에서 열리는 2025 청주 펫친소 박람회에 참여한다.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25억 달러(약 3조 원)로 추정되며, 2025~2033년 연평균 성장률(CAGR) 3.9%가 예상된다. 이 가운데 간식 시장은 전체 펫푸드 소비의 22%대를 차지하며 단일원재료 기반 제품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멍쿠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반영해 단일단백질(PB: Pure-Protein Base) 중심 제품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과다 가공·첨가물로 인한 소화 부담을 줄이는 ‘원재료 단순화 공정’을 고집해 왔다.
브랜드의 주요 판매 제품군은
▲메추리 단일원재료 간식
▲제주산 말갈비
▲연어 반건조 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연어 반건조 라인은 행사 현장에서 기호성 안정성으로 인해 반복 구매가 발생하며, 지난 박람회에서도 연일 품절 사례가 기록될 정도로 수요가 집중된 바 있다.
멍쿠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만성 질환 증가와 함께 식단 제한이 필요한 개체가 늘고 있다”며 “원재료 중심 제품에 대한 보호자 선호는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백질원 다양화와 해외 원물 기반 확장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업계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멍쿠가 기능성 중심 프리미엄 수제간식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와
청주 지역 소비자 대상 시장 테스트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