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4일 해운대 중동 및 청사포 일원에서 부산세무사산악회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한 부산세무사산악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해안 트레킹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약 600리터 상당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트레킹을 즐기는 동시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이동할 때 부산세무사산악회의 안내에 따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행사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