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공한수 서구청장이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25년 부산 여성친화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에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은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한수 구청장은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이끌고, 그동안 지역 내에서 여성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적인 정책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