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정책자금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주요 성장 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정책자금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 구조 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면서, 이를 해석하고 설계해 줄 전문가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브리온파트너스의 정현정 대표가 정책지도사로서 주목받고 있다. 정 대표는 정책자금을 단순히 신청하는 자금이 아닌,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려한 ‘성장 설계 도구’로 접근한다.
브리온파트너스는 정책자금 컨설팅 과정에서 재무제표, 매출 구조, 대표자 신용도, 업력과 향후 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후 기업 단계에 맞는 정책자금을 선별하고, 금융기관 심사 관점에 맞춘 구조를 먼저 설계하는 방식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정현정 대표는 인터뷰에서 “정책자금은 요건만 맞추면 되는 제도가 아니라, 기업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보는 자금”이라며 “무리한 신청은 오히려 기업의 금융 이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부터 구조를 설계해 접근해야 다음 단계 자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브리온파트너스를 통해 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들은 이후 추가 자금 조달이나 금융 거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단기 자금 확보보다 중장기 구조 설계를 우선하는 전략의 결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정책지도사의 역할에 대해 “정책과 금융, 그리고 기업 현장을 연결하는 번역자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정책 변화가 잦고 심사 기준이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이를 현장 언어로 풀어내는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리온파트너스는 현재 정책자금 컨설팅을 넘어 기업 맞춤형 자금 로드맵 설계, 교육 및 세미나, 정책 리포트 제공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현정 대표는 “정책자금을 받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그 자금으로 어떤 구조를 만들었느냐”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설계하는 파트너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