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마로면 오천리 산 63-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산지를 보전산지로 지정하기 위한 산지구분도(안)를 공고하고 오는 2월 20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전산지 지정은 임업 활동에 적합하고 산림 보전이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됨에 따라, 향후 무분별한 산지 훼손을 막고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임업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보전산지로 지정될 경우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임업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지정에 앞서 주민과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기 위해 열람 기간을 운영한다. 공고된 산지구분도(안)는 열람 기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는 2월 20일까지 보은군청 산림녹지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의견은 현장 여건과 관련 기준을 토해 반영 여부를 결정한 후 이해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보전산지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심정민 군 산림경영팀장은 “보전산지 지정은 산림의 가치를 지키고 산림을 장기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리 방안”이라며 “해당 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의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